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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0mm 전면팬의 CoolMax Q2 케이스 사용 후기 200mm 전면팬의 CoolMax Q2 케이스를 샀는데 큰 문제가 2가지 있습니다. 구매결정 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전면 하단 쿨링팬과 전면 먼지필터간의 간섭 이 케이스 전면 먼지필터는 동사의 T500처럼 팬 뒤에 붙이는 방식입니다. 사실 팬 앞에 붙이는 게 좋은데 외관 때문에 그렇게 하진 않더군요. 바로 아래 사진에서 보이듯이 전면팬 케이블이 바깥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전면팬 먼지필터를 달려면 이걸 케이스 옆면으로 뺄 수밖에 없는데 이러면 보기 싫죠. 전면에서도 측면에서도 케이블이 보이니까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케이스 전면을 뜯었습니다. 하.... 공장에서 제대로 조립했어야 될 것은 이렇게 소비자에게 떠넘기네요.... 컴터생활 27년만에 이런 케이스는 처음입니다. T500도 집.. 더보기
다이소 2019년형 휴대용 선풍기 리뷰 ! 각도조절 시의 저항감(?)은 적절한 편이어서 고정도 잘 되는 편입니다. 오른쪽은 주파집에서 만든 휴대용 선풍기인데 만듦새는 주파집쪽이 훨씬 좋죠 물론 ㅎㅎㅎ 근데 각도 조절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ㅋ 2019년 4월에 제조한 제품이군요. KC 마크는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1200mAh로 적지만 가격이 5천원이죠. 배송비도 없는데 ㅎㅎ 제가 이걸 구매한 목적이 식탁에서 뜨거운 음식 식히려는 것이어서 배터리 용량은 적어도 별 상관없습니다 ㅎ 뜨거운 음식을 잘못먹는 저로서는 사시사철 24/7 사용하게될 아이템입니다 ㅎ 이전에는 각도조절이 없는 휴대용 선풍기를 손으로 기울여 가며 식혔는데 이전 그럴 필요가 없네요~ ^^ 재질은 번들거리는 유광이고 받침대는 선풍기 본체와 매우 쉽게 분리가 됩니다. 들면 .. 더보기
더 넥스트 스파크 에코 LTZ 시승기 14년식 가스팍LS+ 4년 타고 더 넥스트 스파크 에코 LTZ 를 구매했습니다. 가스팍에 비해 다양한 곳에서 정말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블박을 안 달아서 주차장에 넣어놓고 출퇴근은 세컨카 젠쿱으로 하고 있는데 오늘 블박 기사님 오신다니 담주부터 본격적인 퍼스트카 넥팍으로의 출퇴근이 가능해 지면 차이점을 좀 더 확실히 많이 느낄 수 있겠죠. 이번 주 월요일에 중고로 9,800km를 달린 16년 7월식을 샀는데 지금까지는 고속도로랑 마트 장보러 간다고 100키로 정도 탄 거 밖에 없어서 아직 가스팍과의 차이점을 다 발견한 건 아닌 듯 해요. 차를 살펴보면 옵션을 전 차주가 묘하게 넣어놨습니다 ㅎㅎ 스타일 패키지 + 컨비니언스를 추가했는데 마이링크랑 썬루프는 없더군요. 근데 어제.. 더보기
미국 유력 자동차 언론매체의 K9에 대한 평가 20개월간 4만 마일 장기 테스트를 진행한 미국 유력 자동차 언론매체의 K9에 대한 평가입니다.http://www.caranddriver.com/reviews/2015-kia-k900-v-8-long-term-test-wrap-up-review 측후방경보 시스템이 텅빈 고속도로에서 경보를 울리기도 하고... 어드밴스드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은 아무 이유 없이 앞에 장애물도 없는데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잡기도 하고...There were occasional nits to pick even on the highway, such as the blind-spot monitoring system that would sound an alert on empty stretches of road, and the one ti.. 더보기
미국 유명 언론이 까는 아반떼 직진 불가 문제 http://www.caranddriver.com/comparisons/2016-chevrolet-cruze-vs-2016-honda-civic-2017-hyundai-elantra-2016-mazda-3-2016-nissan-sentra-comparison-test-final-scoring-performance-data-and-complete-specs-page-7 결론은 위에 있는데, 아반떼페이지에서 까이는 부분이 재밌네요. 나는 아반테 AD 직진보타 같은 거 못 느낀다는 분들이 있는데 ㅎㅎ 이게 김기태PD님이 현기차가 싫어서 없는 거 만들어 내서 하는 헛소리가 아니라는 걸 좀 인정 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못 느낀다면 그냥 님이 둔하거나 현기차만 운전하면서 구리구리한 스티어링 시스템에 길들여져서 열등.. 더보기
포드 몬데오 타보고 감탄 - 각종 중형차 트렁크 비교 - 알바 아님 부산 국제 모터쇼에 가서 4시간 동안 구경하면서 트렁크 살피는데 참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 같습니다. 일의 발단은 바로 포드 몬데오의 트렁크를 열었는데, 아 글쎄 상단 부분이 완벽하게 마감이 되어 있는 겁니다 ㅎㄷㄷ 깜짝 놀랐었죠. 국산 중형차들 트렁크 열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트렁크 상단부분은 죄다 철판입니다 ㅋ 차 값을 몇 천만원으로 물가상승률보다 더 높고 빠르게 올리면서 이런 부분은 정말 돈 얼마하지도 않는데, 안해 주는 거 보면 성의가 없는 거죠. 제가 몬데오에서 감탄한 건 이 트렁크 상단 마감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예비 타이어를 주는 것도 모자라 무려 예비타이어 사이즈가 215mm에 16인치 !!! 보통 안 주거나 줘도 리어커 타이어 같은 아주 얇은 걸 주는 현기차를 비롯한 타사에 비해 정말 놀라운.. 더보기
투싼에 대한 날카롭고 상세한 시승기(1.7 디젤) 현대차 투싼 1.7디젤에 대한 시승기 http://www.autogear.co.kr/xe/index.php?mid=board_bjfW68&page=5&document_srl=130499 더보기
더 넥스트 스파크에 대한 날카롭고 상세한 시승기 더 넥스크 스파크에 대한 상세한 시승기입니다. http://www.autogear.co.kr/xe/index.php?mid=board_bjfW68&page=3&document_srl=134671 더보기
쌍용 티볼리 디젤 및 가솔린 모델에 대한 상세하고 날카로운 시승기 쌍용 티볼리 디젤에 대한 상세하고 날카로운 시승기 입니다. 오토기어의 리뷰는 오토뷰와 함께 한국에서 소비자의 입장을 대변해 주는 거의 유일한 매체이죠. 아래는 티볼리 디젤 모델 http://www.autogear.co.kr/xe/board_bjfW68/141283 아래는 티볼리 가솔린 모델 시승기 입니다. http://www.autogear.co.kr/xe/index.php?mid=board_bjfW68&page=5&document_srl=128901 더보기
실구매자의 냉정한 사용기 - 맥스틸 G300L 마우스 그간에 마소 Habu 레이저 마우스를 쓰고 있었는데, 분명히 저는 한 번만 클릭했음에도 불구하고 더블 클릭이 되는 현상을 보이더군요. 이건 사실 예전에도 몇 번 발생했었는데, 그간 먼지 청소를 통해서 잠재우고 쭉 썼지만, 이제 도저히 청소로 해결이 안 되길래 포기하고 마우스를 바꿨습니다. 뭐 하부마우스를 7년 넘게 썼으니 나름 노인학대인 셈이죠. 저는 버튼이 많은 걸 좋아하는 편이라 버튼이 많은 걸 찾다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맥스틸에서 마우스를 만드는 줄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죠. 맥스틸은 과거 제가 동 회사의 마우스패드를 20장 정도 구매한 적이 있는데, 스틸러 시리즈 못지 않은 품질이라 깜짝 놀랐었기에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고, 이 부분이 이번 구매에 큰 역활을 했습니다. 이 .. 더보기
3R System 에스프레소 SG E600 PC 케이스 사용기 이 케이스의 경우 전면팬이 화이트 LED가 들어간 제품이 쓰이는데, 너무 밝은 거 같아서 LED가 없는 녹투아 팬으로 바꿨습니다. 다나와 댓글을 보면 이 제품 파워나 HDD LED 불량이 많다고 해서 신경 쓰였는데, 다행히 제 건 불량이 아니네요. 근데 내구성이 안 좋다는 말이 많아서 언제 고장 날는지 ㅎ 사실 뭐 LED 고장나도 별로 신경 안 쓰이지만요 ~ 이 케이스 후속모델이 나온다기에 한참 기다렸는데, 막상 후속모델을 보니까 딱히 달라진 점이 별로 안 보여서 그냥 구모델 샀습니다. 이젠에 썼던 케이스는 3R System L720 이었어요. 그 케이스를 쓰다 이 케이스를 접하니 몇 가지 차이점이 확 보이더군요 ㅎ 뭐 주로 원가절감과 관련한 부분이죠. 먼저 아래 처럼 재활용 불가능한 PCI슬롯 ㅎㅎ 단.. 더보기
실사용자의 정직하고 냉정한 사용기 - 크로스오버 344Q AHIPS DP 뜨거운감자 난 이 모니터의 실구매자다. 난 원래 사전예약구매 같은 거 잘 안 하는데 이번에는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 욕구가 상당히 강했었기에 이 제품의 출시를 알고 알고 나서는 불알을 탁치며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아마도 생애 3번째? 사전예약구매인 것 같다. 기존에는 DELL U2311H 3대를 사용하고 있었다. 앞서 말했듯이 난 회사에서 돈 받고 광고 만들어 주는 블로거지 따위의 극혐스런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이 제품이 많이 팔리든 말든 눈 하나 깜짝할 일이 없고, 이 제품에 대해 좋게 써 줄 이유가 0.1g도 없다. 이 사용기의 구성은 대강 아래와 같을 것이다. 1> 원가절감의 흔적 2> 단점 3> 장점 4> 색감 5> 게임, PS3, 엑스박스원과의 연결 1> 원가절감의 흔적들 이 부분이 바로 현기차도 울고 .. 더보기
실구매자의 정직하고 날카로운 사용기 - UDEA LOOK 320 IPS HDMI 유케어 부모님께 드릴 용도로 구매한 모니터이다. 나름 FHD면서 저렴하고 글씨가 큰 모델을 찾다보니 결국 32인치까지 찾게 되었다. 2015년 10월 초에 구매했는데, 몇가지 느낀 점이 있다. 1> HDMI 단자의 설계가 좀 이상하다. HDMI 케이블의 플러그가 조금 두꺼운 제품들은 꽂았을 때 경사진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헐... HDMI 케이블이 계속 비뚤어진 상태로 꽂혀 있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별로 좋을 것 같지 않다. HDMI 단자가 2개 있다는 게 그나마 보험인 건지? ㅎ 2> 디자인은 생각외로 봐줄만 한데, 금속 테두리 표면에 접착제 같은 것이 묻어 있었다. 문지르니 지워지긴 하는데, 참... 이래서 싼 건가 싶기도 하고 ㅎ 3> DVI 단자가 없다는 것이 다소 아쉬운 점이다. HDMI가 대세인 요.. 더보기
포르테쿱을 소개 합니다 - 포르테쿱 시승기 안녕하십니까? 저는 스포츠드라이빙(주로 서킷 주행)과 사진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서킷 주행의 경우 실제로 해본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오로지 제 방에서만 해왔었죠 ㅎㅎ 이렇게 말입니다. 이렇게 서킷주행을 간접적으로 시작(?)한 것은 대략 9년 전입니다. 이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당연히 금전적 문제 때문입니다. 서킷주행에 관심이 아주 많지만, 실제로 차를 구매하고 유지한다는 것이 상당한 지출을 발생시킨다는 것은 굳이 직접 경험안해봐도 충분히 계산이 되던지라 애초에 포기하고 살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국내 서킷마져도 가본 적이 없는데, 생애 최초로 가본 서킷은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 혼다(HONDA)에서 건설한 두 개의 서킷(!!!!) 중 하나인 모테기 트윈링입니다 (당장 눈 앞의 이익밖에 모.. 더보기
컴퓨터 체감성능향상의 주역 SSD - SSD가 좋은 이유 HDD, 병목현상의 주범 컴퓨터 부품 중에서 속도가 가장 느린 부품이 무엇일까요? DVD-ROM같은 ODD나 FDD를 제외하고는 하드디스크가 가장 느린 부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병목현상이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CPU랑 메모리, 노스브릿지는 이미 다 데이터 처리했는데, 느림보 하드디스크가 데이터를 늦게 읽어와서 그냥 놀고 있는 그런 상황이 자주 생긴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렇게 컴퓨터에서 가장 느린 부품인 하드디스크의 성능을 향상시켜주면 눈에 띄는 체감성능향상이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병목구간의 2차선을 6차선쯤으로 확장해 버린 셈이죠. 그래서 요즘 CPU나 램,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에는 돈을 많이 쓰시면서, SSD는 구매하시지 않고, 하드디스크만 구매하시는 분들을 보면 다른 부품들이.. 더보기
가격대 성능비가 돋보이는 마우스인 팀스콜피온 Team Scorpion G-LUCA PRECISION TRACKING 들어가는 말 필자는 2003년부터 Microsoft사의 마우스를 애용해 왔다. 그 유명한 Microsoft의 Intelli Optical 모델부터 말이다. 이후에는 Microsoft에 인수된 Razer의 Habu를 사용했는데, 2008년 구매당시 가격이 거의 7만원이었다. 나름 고급모델을 산 셈인데, 이번에 왼쪽의 사진과 같이 매형의 컴퓨터를 구매해 주면서 주문한 팀스콜피온 G-LUCA PRECISION TRACKING을 받아보고서 깜짝놀랐다. 커넥터의 만듦새부터 시작해서 디자인까지 전반적으로 나의 Habu마우스보다 떨어지는 면이 많지 않아서였다. 이런 느낌은 금도금 USB커넥터에서 부터 시작되었는데, 디테일한 디자인이 들어간 음각로고도 인상적이었고, 특히 패브릭으로 감싸 잘 엉키지 않으면서 견고해 보이.. 더보기
SD1Merrill Review 더보기
드라마 추적자에 대한 색다른 분석 - 촬영 기법을 중심으로 들어가는 말 본인은 듣보잡 아마추어 사진애호가인데, 우연찮게 드라마 추적자를 접하게 되어 흥미롭게 보던 중 추적자에 쓰인 촬영기법들 중 인상적인 것들이 있어서 그런 장면들을 중심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추적자에 대한 포스팅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이런 분석은 본인이 처음이지 싶다 ㅎ 이 드라마 촬영감독 누군지 몰라도, 구도 감각이 좋은 거 같고 드라마에서 미장센 같은 걸 시도해서 메세지 전달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보이는 듯 하여 매우 인상적이다. 1. 첫번째로 분석할 기법은 앞흐림이다. 앞흐림이란 무엇인가? 자, 아래 위의 두 사진을 비교해 보자. 거의 똑같이 찍었는데, 위쪽은 그냥 평범하게 찍었고 아래쪽은 앞흐림을 넣어서 찍었다. 덕분에 두 사진의 느낌에는 분명한 차이가 생겼다. 자.. 더보기
캐논 중급기 - 20D 사용 소감 나름 캐논 20D 개봉기입니다. 아~~~ 제목을 보신 후 달력을 보고 오늘 날짜를 다시 확인하실 필요는 없어요. 올해는 2011년임에 틀림없습니다. 4년간 DSLR을 써오면서 메이저브랜드 바디들은 거품이 좀 많다는 이유를 필두로 기타 잡다한 사정을 들어 캐논이나 니콘바디를 쓰지 않았는데 요즘 싸게 막굴릴바디가 하나 절실하게 필요해서 찾던 중 내수 캐논 20D + 세로그립 매물이 30만원에 집근처에서 뜬 걸 보고 바로 연락을 했습니다. 요즘 20D용 세로그립시세가 9만원쯤 되니깐 바디는 21만원에 산 셈인데 ㅎㅎㅎ 현재 쓰는 저의 메인바디인 S5pro에 비하면 화소도 200만 화소 더 많고 연사도 초당 3연사나 더 빠릅니다 (오프로 실화소수 620만에 2연사, 20D 820만에 5연사) 나름 일부분 업그레.. 더보기
이 사진 어떻게 찍었나? - SIGMA 50-150 OS 일부 샘플 촬영 후기 이 게시글은 혹시 사용기에 쓰인 사진들이 어떻게 쓰였나 궁금해서 찾아오신 분들은 위한 글입니다. 간단한 팁과 장비 및 상황설명이 주요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의 사진부터 시작해 볼까요? 이건 어떤 환경에서 찍었을까요? 전문스튜디오에서? 아닙니다. 딱봐도 그정도 퀄리티는 아닌 거 같잖아요~ ㅎㅎ 컵표면의 잡다한 반사만 봐도 ㅜㅜ 그냥 제 집에서 찍었습니다 침대에 검은 천 깔아서 검은 배경 만들었구요. 조명요? 조명은 저가형플래쉬로 유명한 유쾌한 생각의 TT560 썼습니다. 넵, 그렇습니다. 무려 7만원주고 산 플래쉬죠.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되겠네요. 옆에서 얼음 떨어트리면 제가 타이밍 맞춰 찍는 식이었죠. 역시 광학뷰파인더에 셔터랙이 짧은 DSLR이 이런 촬영에 좋더군요. 그나마 플래쉬도 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