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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Stuff

30분 공부하고 무역영어 1급 합격! 이력서에 자격증 숫자 좀 늘리려고 요 두달 동안 자격증시험을 마구 쳐대고 있습니다. 진작에 했었어야 되는데 말이죠 ㅋ 영어관련 자격증을 따려는 생각에 한번 준비해 보자고 생각한 시험이 무역영어 1급인데 검색해 보니 영어관련 배경지식이 좀 있으면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하는 평이 있어서 일단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허나 ;;; 다른 자격증 시험(컴활 1급,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등) 준비에 밀려서 제대로 준비를 못했었죠. 공부한 시간사실 기출문제 몇 바닥 훝어본 게 전부였습니다(시간으로 치면 30분도 투자안한 듯...) 시험전날 와이프는 저더러 시험장까지 가는 차량 기름값이 아깝다며 가지마라더군요. 그냥 시험응시료 떡 사먹은 셈 치라고 ;;; 저도 그냥 반쯤포기한채 마음을 비우고 김해 상공회의소로 갔습니다. 차를.. 더보기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필기 합격 수기(공부기간) 요즘 컴퓨터 관련 자격증 따는데 취미를 붙였습니다. 이력서 자격증 칸을 좀 길게 만들어 보려고 시작했는데, 필기는 무난하게 붙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달 사이에 워드1급, 컴활1급,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시험에 응시해서 줄줄이 합격했네요 ㅎ 아~ 중간에 무역영어1급도 쳐서 합격했습니다. 이번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의 경우 지난 주에 무역영어 1급을 쳤기 때문에, 사실 준비를 별로 못했습니다. 다만, 워드 1급 필기, 컴활1 급 필기를 준비하며 공부했던 컴퓨터 이론관련 부분이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와 겹치는 영역이 있어 약간 도움이 되긴 했네요. 필기 치실 때, 이렇게 유사한 것들을 몰아서 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이번 사무자동화산업기사는 진짜 시험 전날인 토요일 저녁까지 말그대로 책 한번 열어.. 더보기
플랙스터 SSD M5S 구매 후기 본인에게 플렉스터는 낯선 이름이 아닙니다. 플렉스터는 DVD-RW가 막 보급되던 시절, 약 2004년 경?, 안정적인성능과 좋은 품질, 합리적 가격 등올 명성을 떨친 적이 있었기에 본인도 구매행렬에 동참했었죠. 그런데 시간이 흘러 이렇게 SSD를 출시하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다른 제품에서 느꼈던 신뢰가 과연 SSD에서도 느껴질런지 의문이지만, 나름 평이 나쁘지 않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잘만 SSD의 경우 한번 구매했다가 크게 데인 적이 있어서 ㅎ~ 그간 좋았던 잘만에 대한 이미지가 와르르~ 하지만 플렉스터는 잘만과는 좀 다른 듯 하네요. 제가 이번에 업무용 PC용에 장착한 플렉스터 M5S는 프리징 같은 문제는 전혀 없이 쾌적하게 작동되고 있습니다. 어차피 컴터 속에 장착되고 나면 더 볼일도 없는.. 더보기
컴활(컴퓨터활용능력) 필기 1급 합격 수기 - 공부에 투자한 시간 3주 전에는 워드프로세서(구 1급) 필기를 치고 2주 전엔 워드프로세서 실기에 응시했으며 ㅎ 지난 주에는 컴퓨터 활용능력 1급 필기에 응시했습니다. 결과는......? 넵 합격이죠. 컴활 1급 필기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 보면 효율적 준비를 위해 공부기간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궁금했었구요. 그래서 정보공유차원에서 간단히 제가 공부한 내역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주에 워드프로세서 실기를 친 상태라 컴활 필기 1급 준비시간은 딱 1주일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컴퓨터가 10년이 넘은 취미이기도 하고 해서 컴퓨터와 꽤 친한 편입니다 처음 컴퓨터를 배울 땐, 컴퓨터 잡지사서 첫페이지광고 부터 끝페이지까지 꼼꼼히 다 읽었고, 이 때 이론부분도 열심히 .. 더보기
스마트폰 최적의 사이즈는 이제 4인치다!!! http://blog.naver.com/gosu1127?Redirect=Log&logNo=90001227157 위 링크에 나와 있듯이 최초의 라이브뷰 탑재 DSLR은 올림푸스 E-330이었습니다(2006년) 근데, 이 라이브뷰가 캐논, 니콘이 아니라 마이너브랜드 중 하나이던 올림푸스에서 최초로 등장했기 때문에 제대로 인정을 못받았습니다. 캐논, 니콘을 쓰는 메이저브랜드 유저들의 반응은 대략... "그 딴게 뭐가 필요하냐?" "역시 뷰파인더는 광학식이 최고!" 이런 식으로 평가절하 일색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5년이 지난 지금... 라이브뷰가 없는 DSLR을 찾아보는 게 더 힘들어 졌죠. 그 때, 올림푸스 라이브뷰의 가치를 비하하던 니콘, 캐논 유저들의 카메라에도 어느샌가 라이브뷰가 탑재되.. 더보기
LG, 삼성전자의 광고를 통해서 본 한국 사회에 창의적 인재가 필요없는 이유? 보시는 것은 LG와 삼성의 여름시즌 전자제품 리스트입니다. 근데, 어쩜 이렇게 비슷한지 쓴웃음이 절로 나오는 군요. 이딴 광고에 창의성이 끼어들 틈이 뭐가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한국 광고에 크리에이터가 굳이 필요한 지 모르겠어요. 그냥 섭외 잘하는 직원 한 명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광고라고 하면, 동서양을 막론 하고 창의성이 빛나는 대표적 영역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국내 1,2의 전자회사 광고가 이런 수준이라는 건, 정말 왜 한국에 창의적인 인재가 발을 붙일 수 없는지를 말해주는 단적인 예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사진가 입장에서도 여기서는 그냥 조명 잘치고 표정 안놓치는 정도의 순발력 정도가 주로 요구되는 자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광고페이지 편집자도 그냥 옆에 회사 꺼 보고 대충.. 더보기
컴퓨터 체감성능향상의 주역 SSD - SSD가 좋은 이유 HDD, 병목현상의 주범 컴퓨터 부품 중에서 속도가 가장 느린 부품이 무엇일까요? DVD-ROM같은 ODD나 FDD를 제외하고는 하드디스크가 가장 느린 부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병목현상이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CPU랑 메모리, 노스브릿지는 이미 다 데이터 처리했는데, 느림보 하드디스크가 데이터를 늦게 읽어와서 그냥 놀고 있는 그런 상황이 자주 생긴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렇게 컴퓨터에서 가장 느린 부품인 하드디스크의 성능을 향상시켜주면 눈에 띄는 체감성능향상이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병목구간의 2차선을 6차선쯤으로 확장해 버린 셈이죠. 그래서 요즘 CPU나 램,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에는 돈을 많이 쓰시면서, SSD는 구매하시지 않고, 하드디스크만 구매하시는 분들을 보면 다른 부품들이.. 더보기
가격대 성능비가 돋보이는 마우스인 팀스콜피온 Team Scorpion G-LUCA PRECISION TRACKING 들어가는 말 필자는 2003년부터 Microsoft사의 마우스를 애용해 왔다. 그 유명한 Microsoft의 Intelli Optical 모델부터 말이다. 이후에는 Microsoft에 인수된 Razer의 Habu를 사용했는데, 2008년 구매당시 가격이 거의 7만원이었다. 나름 고급모델을 산 셈인데, 이번에 왼쪽의 사진과 같이 매형의 컴퓨터를 구매해 주면서 주문한 팀스콜피온 G-LUCA PRECISION TRACKING을 받아보고서 깜짝놀랐다. 커넥터의 만듦새부터 시작해서 디자인까지 전반적으로 나의 Habu마우스보다 떨어지는 면이 많지 않아서였다. 이런 느낌은 금도금 USB커넥터에서 부터 시작되었는데, 디테일한 디자인이 들어간 음각로고도 인상적이었고, 특히 패브릭으로 감싸 잘 엉키지 않으면서 견고해 보이.. 더보기
최강의 안드로이드용 키보드 어플 - Q2 키보드 들어가는 말세상에 60억이 넘는 사람들이 있다. 남북문제로 인해 이 중 절반은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못한다고 해도 대충 15억 정도는 이런 기기들을 이용할 만한 경제력을 가졌다고 볼 수도 있는데, 사람들마다 취향이 제각각이라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스마트 기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결정함에 있어서, 이렇게 다양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만족시킨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임을 어렵지 않게 짐작해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서 필자는 풍부한 커스터마이제이션옵션을 제공해 주는 것이 최대 다수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본인의 경우 카메라든 데스크탑 PC용 응용프로그램이든 간에 사용자 설정옵션이 풍부한 것들을 선호한다.  프로그램이나 어플 등을 내 취향에 맞춰 바꿔서 쓸.. 더보기
현존 안드로이드 태블릿 중 가장 빠르다는 넥서스7 박스개봉 동영상 젤리빈을 탑재하고 쿼드코어 CPU인 테그라3와 1280*720의 해상도에 7인치 IPS 스크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넥서스7의 박스개봉 동영상이 나왔습니다. 출처는 아래와 같구요. http://pocketnow.com/2012/06/29/nexus-7-unboxing-video/#disqus_thread 동영상을 쭉 봤는데, 들은 내용을 요약하자면, 1> 이전까지의 안드로이드 태블릿들은 Asus 트랜스포머 prime 제품을 제외하고는 느려서(laggy) 쓸 때 짜증이 났다 2> 박스 포장을 보면 태블릿 전체를 다 찍지 않고 일부부만 크랍해서 찍었는데, 태블릿의 검은색 가장자리를 절묘하게 7이 연상되도록 촬영했다(본인은 몰랐는데, 제보로 알았다고 함 ㅎ) 3> DPI가 214정도로서 .. 더보기
9.7인치 IPS 안드로이드 태블릿 온다 Vi40 V3용 CM9 간단 소감 - a brief review on CM9 for Onda Vi40 V3 http://www.slatedroid.com/topic/34406-discussions-on-cm9-on-onda-vi40/ You must have CWM recovery installed and you must install the rom with CWM. Backup everything you need. The sdcard and internal memory will remain intact, so no need to backup movies or music and such. Enter CWM (use novo tools for example) Wipe data/factory reset Install in this order: 0615 build (CM9 nightlies download page.. 더보기
트리플 모니터로 즐기는 레이싱 게임 이렇게 리플레이 감상해 보는 것도 정말 머리털나고 처음이다. 위 사진과 같이 모니터 사이의 베젤을 통과해서 매끄럽게 이어지는 대각선은 똑같은 브랜드에다 똑같은 제품을 구매했을 때만 얻을 수 있는 장점이다. 왜 이 베젤 두께 보상옵션이 완전 똑같은 모니터 끼리만 활성화되어야 하는지 의문이다. 모니터 제조사와의 뒷거래라도 있었던 건가? ㅋ~ 어쨋든 뭐 본인의 델 U2311H는 베절보상옵션(Bezel Compensation)을 켜니 따로 조절하지 않아도 잘 맞았다. 이거 안켜면 모니터간 경계부분이 꽤 어색하기 때문에 몰입감이 저하된다. 베젤보상옵션이 좋긴한데 대신 인디케이터들이 잘려나가기도 한다 ㅠㅠ 위 사진은 베젤보상옵션을 실행시켜 베젤간의 간격이나 높이 등을 조절하는 모습 숨겨진 23인치 x 2(?)를 찾.. 더보기
안드로이드 태블릿 외장 SD메모리 쓰기 불가 해결 방법 How to make our micro sd memory card writable. 중국발 태블릿 중에 보면 가끔 외장 SD메모리에 있는 파일의 쓰기 및 삭제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의 해결방법입니다. 구글링해보면 좀 복잡한 방법이 나오던데 이건 더 간단합니다. 일단 루팅을 하시고 유명한 ES파일 매니저를 설치하신 다음 Among tablet pcs made in China, there are some whose stock setting doesn't allow us to write something onto our MicroSD memory. What I'm trying to say in this post is the way I solved this problem. To begin with, you have to make you device rooted, which is the.. 더보기
애플은 창의적 기업인가? - 애플이 세계최초로 GUI를 만들었다? 참고한 원문 - http://oldcomputers.net/lisa.html XEROX ALTO(1973 - 세계최초 GUI 탑재 컴퓨터) 애플은 창의적 기업인가? - 애플이 세계최초로 GUI를 만들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요!" 이다. GUI(Graphic User Interface)는 복사기로 잘 알려진 Xerox's Palo Alto Research Center(PARC)에서 세계최초로 만들어 졌다. 1973년에 마우스를 사용한 GUI 인터페이스가 탄생한 것이다. 그 컴퓨터의 이름은 ALTO 였는데, 이는 시판용이 아니었기때문에 판매되진 않았다. 그럼 세계최초의 GUI 탑재 시판용 컴퓨터는 어떤 것인가? 애플인가? 애플빠돌이들에겐 매우 미안하지만, 아니다!!! 아래가 세계 최초의 상용 GUI탑.. 더보기
Onda Vi40 Elite V3 1.2 Release Candidate Version new firmware - 온다 Vi40 엘리트 펌웨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모니터 상태 확인 더보기
Thermal Take 빅타워 PC케이스 "Armor+" 사용소감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기기에 있어서 소형화는 미덕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경우가 있다. 카메라의 경우 너무 작게 만들면 그립감이 나빠지기 쉬워서 의도치 않은 핸드블러가 쉽게 발생하기도 한다. PC 케이스의 경우 너무 작게 만들면 일단 내부부품의 청소나 교환시에 램을 탈착하기 위해 ODD나 HDD를 꼭 먼저 제거해야되고 또 이를 위해 나사를 여럿 풀어야 하기도 하는데 세상에!!! 램을 탈착하기 위해 다른 부품을 제거하거나 나사를 풀어야 한다니 나로서는 정말 용납하기 힘든 일이다. 그래픽카드 청소를 위해 탈착시에 HDD를 제거해야 한다거나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 그런게 싫어서 본인은 PC케이스의 경우 대형 빅타워 케이스를 선호하는데 일반적으로 빅타워는 넓어진 내부공간으로 인한 더 나은 .. 더보기
고화소와 DR 캐논 신제품의 퇴보하는 DR은 마케팅용 무리한 화소 때려박기의 부작용이랄까? 더보기
하드 공진음 잡기 보통 무소음 PC를 추구할 때, 각종 팬소음을 다 잡고 나면 슬슬 들려오는 것이 바로 하드 공진음 조용한 밤이면 더욱 잘들려.... 주기적으로 우웅~ 거리는 소리가 참...... 공진음 심한 컴터들은 보통 케이스 옆판 만져보면 떨림이 좀 강한 편이다. 이거 잡을려면 젤 좋은게 공중부양! 그러나 발열이 조금 문제되긴 한데 요샌 공진음 대응용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음 http://blog.danawa.com/prod/?section_m=PC&prod_c=1532710&cate_c1=861&cate_c2=879&cate_c3=990&cate_c4=0케이스로는 이거도 좋고 http://blog.danawa.com/prod/?prod_c=865954&cate_c1=862&cate_c2=887&cate_c3=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