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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모니터로 즐기는 레이싱 게임 이렇게 리플레이 감상해 보는 것도 정말 머리털나고 처음이다. 위 사진과 같이 모니터 사이의 베젤을 통과해서 매끄럽게 이어지는 대각선은 똑같은 브랜드에다 똑같은 제품을 구매했을 때만 얻을 수 있는 장점이다. 왜 이 베젤 두께 보상옵션이 완전 똑같은 모니터 끼리만 활성화되어야 하는지 의문이다. 모니터 제조사와의 뒷거래라도 있었던 건가? ㅋ~ 어쨋든 뭐 본인의 델 U2311H는 베절보상옵션(Bezel Compensation)을 켜니 따로 조절하지 않아도 잘 맞았다. 이거 안켜면 모니터간 경계부분이 꽤 어색하기 때문에 몰입감이 저하된다. 베젤보상옵션이 좋긴한데 대신 인디케이터들이 잘려나가기도 한다 ㅠㅠ 위 사진은 베젤보상옵션을 실행시켜 베젤간의 간격이나 높이 등을 조절하는 모습 숨겨진 23인치 x 2(?)를 찾.. 더보기
'2012년 TV CM 소비자 호감도 동향 조사'에 따르면 김연아는 부동의 1위 http://news.hankyung.com/201206/2012061451247.html?ch=news 상대적으로 서구인들에 비해 합리적이고 않고 논리적이지 못한 한국인들의 특성을 잘 이용한 것이 바로 스타마케팅~ 제품자체에 대해서는 별관심이 없고 그냥 누가 이거 광고하더라 이런 걸로 구매해 버리는 어이없는 비논리성 ㅎ 광고를 보면, 동,서양의 차이가 확실하다. 서양의 경우 스타마케팅이 위력이 그리 강하지 않다. 광고도 일반인을 출연시켜 제품의 기능성을 부각시키는 광고가 많지 애플광고 봐라 어디 연예인이 나와서 주접을 떨어대는가 ㅎ 니콘의 경우도 니콘코리아는 걸그룹을 기용해서 광고를 하지만 유럽의 경우 a shot a day라는 캠페인을 광고한 다는 것은 우리나라와는 똑같지만, 일반인들의 사연이 담긴 .. 더보기
NX210 - 사진 - 01 더보기
후쿠오카 타워 야경 난생 처음 가본 후쿠오카 타워 2년전이라 입장료도 얼마였는지 희미한테, 외국인이라고 후쿠오카 웰컴카드를 이용해 조금 할인 받아 두명이서 1,250엔에 티켓을 샀다. 삼각대를 안들고 가서 그냥 어디 선반 같은데다 올려놓고 촬영했는데, 대강 선방은 한 듯 싶다. 대신 구도가 별로 만족스럽지 않다. 노이즈에 좀 더 강한 기종이었으면 편하게 찍었겠지만 ㅋ 123미터의 전망대에서 보이는 모모치 해변 엘리베이터에는 도우미도 있다 ㅎ 아래쪽의 건물은 결혼식장으로도 쓰이던데, 낭만적인 거 같다 ㅋ 횟집이 빡빡하게 들어찬 광안리 해변하곤 차원이 다른 듯 ㅎㅎ 창에 비친 여친님 사진도 한 컷 사진을 촬영할 때, 반영을 즐기는 편인데 이 때도 역시 ^^ 아래의 링크는 후쿠오카의 관광명소 오호리 호수공원에 대한 게시글이다. .. 더보기
안드로이드 태블릿 외장 SD메모리 쓰기 불가 해결 방법 How to make our micro sd memory card writable. 중국발 태블릿 중에 보면 가끔 외장 SD메모리에 있는 파일의 쓰기 및 삭제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의 해결방법입니다. 구글링해보면 좀 복잡한 방법이 나오던데 이건 더 간단합니다. 일단 루팅을 하시고 유명한 ES파일 매니저를 설치하신 다음 Among tablet pcs made in China, there are some whose stock setting doesn't allow us to write something onto our MicroSD memory. What I'm trying to say in this post is the way I solved this problem. To begin with, you have to make you device rooted, which is the.. 더보기
In Light - 14 역광 in back light 빛의 표현, 특히 역광의 경우 흑백으로 더욱 더 그 아름다움이 잘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더보기
이 사진 어떻게 찍었나? - SIGMA 50-150 OS 일부 샘플 촬영 후기 이 게시글은 혹시 사용기에 쓰인 사진들이 어떻게 쓰였나 궁금해서 찾아오신 분들은 위한 글입니다. 간단한 팁과 장비 및 상황설명이 주요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의 사진부터 시작해 볼까요? 이건 어떤 환경에서 찍었을까요? 전문스튜디오에서? 아닙니다. 딱봐도 그정도 퀄리티는 아닌 거 같잖아요~ ㅎㅎ 컵표면의 잡다한 반사만 봐도 ㅜㅜ 그냥 제 집에서 찍었습니다 침대에 검은 천 깔아서 검은 배경 만들었구요. 조명요? 조명은 저가형플래쉬로 유명한 유쾌한 생각의 TT560 썼습니다. 넵, 그렇습니다. 무려 7만원주고 산 플래쉬죠.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되겠네요. 옆에서 얼음 떨어트리면 제가 타이밍 맞춰 찍는 식이었죠. 역시 광학뷰파인더에 셔터랙이 짧은 DSLR이 이런 촬영에 좋더군요. 그나마 플래쉬도 하나.. 더보기
광안리 - 새벽 광안리 해변 2012 새벽 광안리 새벽은 원래 컨트라스트가 약한 시간대 인데 사람 사이의 컨트라스트에 시간대를 가리지 않는 것 같다. 더보기
포토박스에 실린 내 사진과 글 포토박스라고 작은 크기의 잡지가 있다. 거기 담당자가 네이버 포갤에 올려놓은 오늘의 포토 사진을 뒤지다가 나한테 메일을 보내온 모양이다. '사진 좀 쓰자고' 그래서 한 40장 추려서 보냈는데 그 중에 5장 고르더니 다시 위의 3장을 선택한 듯 하다. 사진은 3개인데 글은 왜 3개를 안 담아주는지 공백도 제법 있구만... 애초에 사진보단 글을 더 실어서 퍼트리고 싶었는데... 뭐 빈 껍데기만 있는 사진들이야 이렇게 사진에 대한 내 의견을 퍼트리는 용도로 쓰인다면야 그걸로도 현재로서는 나름의 가치와 역활을 다하는 셈이다. 이른바 손님 모으기용 낚시성 사진이랄까? ㅎ 어쩌겠나? 내가 늘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담았으면서도 이미지적으로도 강렬한 사진을 찍어낼 능력이 아직 나에겐 없으니 이렇게 낚시를 하나보다 ㅋ... 더보기
칼짜이스 쓰면 좋은 사진 찍을 수 있냐구요? 일전에 써놓은 글인데 블로그에도 올려봅니다. 내용은 진부하구요 ㅎ 조금 직설적이라면 직설적일런지도... 위의 사진에 있는 장비들은 제가 몇 달동안 써봤던 장비들입니다 지금은 없어요 ㅎㅎㅎ 음... 칼짜이스 쓰면 머 좋은 사진 찍을 수 있을까요? 라고 제목을 썼는데요. 소니 칼짜이스는 진짜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냥 비싼 장비의 대명사로서 적어보았습니다. 라이카 썼으면 라이카가 대신 등장 했을 겁니다. 여기서 일단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각자 어떤 사진이 좋은 사진이라고 생각하는가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1> 화질 좋은 사진 2> 보정 안한 사진 3> 발품 많이 팔고 춥고 더운데 고생해서 찍은 사진 4> 보기 드문 피사체를 찍은 사진 5> 피사체의 포스가 강렬한 사진(연예인 또는 뭐 비슷한 부류) 6> 아이.. 더보기
사진에서 테크닉을 너무 강조하면??? 사진에서 테크닉을 너무 강조하면 수단과 목적이 전도된 거나 마찬가지다. 애시당초 테크닉은 목적을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으로서 그 자체로 목적이 될 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사진에서 테크닉에 치우치게 되면 "사진기사(기술자)"가 된다. "사진가(예술가)"가 아니라~ 예를 들어, 수동노출이니 수동포커스 등을 잘하는 것을 무슨 대단한 것인양 포장해서 그에 능한 자신을 초보들과 차별화 시키려는 시도는 본질을 벗어난 작태에 대한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애시당초 사진관련 아이디어가 딸리고 사진자체로 승부할 자신이 없으니, 수동포커스, 노출, 뇌출계 등의 부차적인 요소로 자신을 신격화(?) - 초보들 눈에서 보면 그럴런지도 - 시.. 더보기
시그마 50-150mm F2.8 OS 사용기 장점과 마음에 드는 점 1> OS 장착으로 확장된 표현영역 및 핸드블러가 발생하면 안되는 상황에서의 안정감 효과는 확실히 있다. 뷰파인더 상으로도 바로 느껴지니 체감하기 쉽다. 2> 우수한 전 줌영역 최대개방 중앙부 화질 50mm든 150mm든 중앙부 화질은 F2.8이라도 신경 쓸 필요없이 마음대로 쓰면 된다. 주변부 화질의 경우 F4.0~F5.6 까지 조여야 중앙부와의 격차가 줄어드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3> 빠른 AF속도 그리고 조용한 초음파 모터 HSM채용, FTM 지원등으로 인해 동영상 촬영시에도 장점을 보여준다. 4> 전작과 달리 펄을 버리고 플라스틱재질의 후드를 택했으며 상급기종과 동일한 외형을 채용한 것은 외형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가격도 같이 올랐다는.. 더보기
휠체어와 가을 운동회 휠체어를 탄 채 맞이하는 가을 운동회란 어떤 것일지 나는 이 때까지 전혀 생각해 보질 못했었다. 아직도 제대로 알 수 없지만 2007년 10월 27일 경남 밀양 승진초등학교 운동장 삼랑진 평화의 마을에서의 첫 사진촬영 봉사 중 2011년 가을 운동회 사진봉사 때문에 삼랑진 평화의 마을 사무실에 들렀는데 거기서 이 액자를 발견했다. 좌하단의 사진을 발견하고서는 담당자님하고 나하고 뭔가 통하는 게 있구나 싶었다. 위 액자에 있는 5장 모두 내가 찍은 사진들인데 기분 좋았다. 근데 좋은 사진은 2007~2008년에 제일 많았다고 하는 담당자님의 말씀에 휘청~ ㅎㅎ (이때는 D700에 70-200 + 35.2 에다 GF1 + 20.7 이렇게 투바디를 들고 갔었다) 2007년의 이 휠체어 사진은 내수 미놀타 D5.. 더보기
사진 후보정에 대한 논쟁? http://photovil.hani.co.kr/?mid=special&page=2&document_srl=72739 이 한겨레 사진기자는 아주 보수적이다. 사진에 대해서~ 댓글로 논쟁이 벌여져 있으니 한번 참관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이다. 더보기
애플은 창의적 기업인가? - 애플이 세계최초로 GUI를 만들었다? 참고한 원문 - http://oldcomputers.net/lisa.html XEROX ALTO(1973 - 세계최초 GUI 탑재 컴퓨터) 애플은 창의적 기업인가? - 애플이 세계최초로 GUI를 만들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요!" 이다. GUI(Graphic User Interface)는 복사기로 잘 알려진 Xerox's Palo Alto Research Center(PARC)에서 세계최초로 만들어 졌다. 1973년에 마우스를 사용한 GUI 인터페이스가 탄생한 것이다. 그 컴퓨터의 이름은 ALTO 였는데, 이는 시판용이 아니었기때문에 판매되진 않았다. 그럼 세계최초의 GUI 탑재 시판용 컴퓨터는 어떤 것인가? 애플인가? 애플빠돌이들에겐 매우 미안하지만, 아니다!!! 아래가 세계 최초의 상용 GUI탑.. 더보기
동행 - 네이버 일면심사평보다 더 좋은 상상마당 심사평 상상마당 사진 갤러리 이달의 사진 심사평 - 박덕수 어떤이가 흔히 좋은 사진이라고 말하는 것은 말하는 사람의 '사진관'을 이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촬영방법에 대한 좋은사진. 내용에 대한 좋은사진. 등장하는 오브제에 따른 좋은사진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 사진은 어떤 좋은사진일까? 아마도 그 모든 부분에 해당할 것 같다. 해질녁에 방향과 앵글을 정해놓고 기다리다 누군가(연인, 친구, 아들, 딸?)를 물에 발이 젖은까 업고가는 모습이 프래임 중간에 등장한 것은 정말 기가 막힌다. 하지만 너무 심심한 서정성 아닌가? 물론 동화속 이야기처럼 재미있지만 스토리가 너무 뻔하다. 거기에 필터를 사용? 만약 카메라에 색온도 설정을 이용했다면 더 큰 점수를 줄 수 있었을것 같다. 필터사용이 나쁜 것 만은 아니지만 .. 더보기
Sunset 2007 부모님댁 근방 더보기
삼천포에서 더보기
NX210 - Matrix 2012 부산 해운대 더보기
In Light - 13 선실 안에서 결혼식 다음 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