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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구시다 신사와 후쿠오카 시내, 하카다역, 텐진, 특색있는 일본 기차 후쿠오카에서 발견한 가장 일본스런 사진 일본 음식점의 풍경 테이블 하나를 칸막이를 이용해 4등분해놨다 ㅎ 모르는 사람끼리 눈마주치는 게 불편한 손님들을 위한 배려(기쿠바리) ㅎㅎ 좋다고 해야 하나 삭막하다 해야 하나, 양가감정이 들게 하는 장면인 동시에 일본스러운 장면이기도 하다. - 기차 안에서 - 하카닥역은 아래처럼 한글 표지판도 있다 ㅎ 말은 해도 읽지는 못하는 일본어 문맹에겐 상당하 도움이다. 일드, 애니 자막보면서 일본어를 배웠더니만, 한자를 몰라 읽을 수가 없다. 대신, 회화는 여행내내 아무 불편 없었다 ㅎㅎ 시설 좋고 깔끔하다. 역 중간에 있는 빵집에서 맛있는 냄새도 나고 ㅎㅎ 하카다역 역사 내부 하카다역 근처의 자전거와 택시들 - 하카다 역의 아침- 하카다역 근처에 잡은 호텔 - 클리오코트.. 더보기
후쿠오카 오호리 공원 오호리 공원은 후쿠오카 성의 해자(moat)를 이용해서 만든 호수공원이다. 주변을 일주하면 2km를 걷는 셈이며,일본식 정원과 후쿠오카 미술관이 있어 한번의 동선으로 다양한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다.하카타역과도 가깝기에 후쿠오카 시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라고나 할까? 니시테츠 페어권의 경우 후쿠오카 시내 관광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데 일종의 버스 일일자유승차권이다... 이 승차권으로 100엔버스 뿐 아니라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600엔... 하지만 두사람이서 페어권으로 사면 일인당 500엔이다... 하카다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하카다에끼까지 220엔인걸 감안하면 요거 얼마나 경제적인지... 마린존까지 갈려면 추가요금을 내야하지만 시사이드 모모치까지는 추가요금없이.. 더보기
후쿠오카 타워 야경 난생 처음 가본 후쿠오카 타워 2년전이라 입장료도 얼마였는지 희미한테, 외국인이라고 후쿠오카 웰컴카드를 이용해 조금 할인 받아 두명이서 1,250엔에 티켓을 샀다. 삼각대를 안들고 가서 그냥 어디 선반 같은데다 올려놓고 촬영했는데, 대강 선방은 한 듯 싶다. 대신 구도가 별로 만족스럽지 않다. 노이즈에 좀 더 강한 기종이었으면 편하게 찍었겠지만 ㅋ 123미터의 전망대에서 보이는 모모치 해변 엘리베이터에는 도우미도 있다 ㅎ 아래쪽의 건물은 결혼식장으로도 쓰이던데, 낭만적인 거 같다 ㅋ 횟집이 빡빡하게 들어찬 광안리 해변하곤 차원이 다른 듯 ㅎㅎ 창에 비친 여친님 사진도 한 컷 사진을 촬영할 때, 반영을 즐기는 편인데 이 때도 역시 ^^ 아래의 링크는 후쿠오카의 관광명소 오호리 호수공원에 대한 게시글이다. .. 더보기
유후인행 특별열차 "유후인노모리 - 02" 뒤에서 사진 찍어대는 사람들을 위한 포즈를 취해주는 것도 유휴인 노모리 기관사의 임무 중 하나인 듯 하다 ㅎ 서비스 정말 기가 막힌다 ㅋ 2010 일본 후쿠오카 유휴인행 특별열차 "유후인노모리"에서 ※ 토막강좌 흔들린 사진 나올까봐 저속셔터촬영 자체를 기피하거나 두려워 하지마라. 물론 기본은 흔들리지 않는 것이지만 이건 공부로 치자면 초등학교때 교과과정이나 마찬가지다. 제발 중,고등학생 또는 대학생이 되어서도 초등학교 때 배운 지식에만 매달려 있지 마라. 그러면 발전 없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던가? 흔들릴 것 같으면 아예 더 흔들어 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초등학생용 강좌를 간단히 하자면 광각렌즈는 상대적으로 같은 저속셔터라도 망원이나 표준렌즈에 비해 화각이 넓어 피사체의 움직임.. 더보기
유후인행 특별열차 "유후인노모리 - 01" 2010 가을 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 하카다역에서 유휴인으로 가는 원목 내장재의 특별열차유후인 노모리 안에서 더보기
유후인 노모리 - 02 2010 가을 유후인 도착 후 다시 하카타역으로 돌아가는 유휴인 노모리를 바라보며 더보기
적절한 위치선정 2010 일본, 후쿠오카 시내 더보기
In Light - 02 2009 일본, 후쿠오카 스미요시 신사 더보기
in Light - 01 2010 일본 유후인 어느 골목길 더보기
일본적 편안함(?) 2010 일본 후쿠오카 더보기
손떨방달린 슈퍼줌 SIGMA 18-250mm F3.5-6.3 DC OS HSM 리뷰 깜빡하고 본문에서 누락된 부분이 있는데 OS를 켜고 끌때 덜컥하는 소리가 난다 처음엔 덜컥소리가 좀 무서웠는데(?) 원래 그런 거라고 한다. 화질에는 영향이 없긴하지만 이것도 나름 감성품질 중 하나이니 캐논의 IS나 니콘의 VR 수준으로 소음이 초기구동 소음이 줄어들면 좋겠다. 그리고 OS 초기 구동시 파인더의 상이 움직이기도 한다. OS반응속도의 경우는 매뉴얼에는 1초이상 있으라고 하는데 이건 좀 마진을 두고 얘기한 거 같다. 실제론 AF잡고 나면 거의 동시에 파인더 내의 상이 안정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색감이 진하게 나온 것은 과격한(?) 언더노출로 인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아래 위 색감다르게 나온 컷이 두컷 있는데 그건 라이트룸에서 그라데이션필터를 사용한 것 입니다. 일몰장면 색감이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