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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11가지 단점과 13가지 장점을 가진, SIGMA DP2 Merrill 사용기 끝으로 11번째 단점 : 노이즈가 많다! ㅎㅎ 뭐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 언급하는 걸 깜빡했습니다. 충분한 조명이 없는 상황에서 고속셔터를 많이 쓰셔야 하는 분들에겐 안맞는 카메라 입니다. P.S 찍은 샘플샷을 들을 보정하며 느낀 건데, 3년전 DP2 리뷰때보다 사진이 조금도 달라지지도 발전하지도 않은 것 같다 ㅠ..ㅠ 비슷한 사진도 많다. 논문으로 치면, 이런 게 자기복제겠지 쩝... 더보기
SD1Merrill Review 더보기
시그마 50-150mm F2.8 OS 사용기 장점과 마음에 드는 점 1> OS 장착으로 확장된 표현영역 및 핸드블러가 발생하면 안되는 상황에서의 안정감 효과는 확실히 있다. 뷰파인더 상으로도 바로 느껴지니 체감하기 쉽다. 2> 우수한 전 줌영역 최대개방 중앙부 화질 50mm든 150mm든 중앙부 화질은 F2.8이라도 신경 쓸 필요없이 마음대로 쓰면 된다. 주변부 화질의 경우 F4.0~F5.6 까지 조여야 중앙부와의 격차가 줄어드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3> 빠른 AF속도 그리고 조용한 초음파 모터 HSM채용, FTM 지원등으로 인해 동영상 촬영시에도 장점을 보여준다. 4> 전작과 달리 펄을 버리고 플라스틱재질의 후드를 택했으며 상급기종과 동일한 외형을 채용한 것은 외형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가격도 같이 올랐다는.. 더보기
다 대 포 - 02 2009 여름 다대포 더보기
일본적 편안함(?) 2010 일본 후쿠오카 더보기
이 듣보잡 DSLR 카메라는 뭔가요? SIGMA 시그마 SD15 REVIEW 더보기
손떨방달린 슈퍼줌 SIGMA 18-250mm F3.5-6.3 DC OS HSM 리뷰 깜빡하고 본문에서 누락된 부분이 있는데 OS를 켜고 끌때 덜컥하는 소리가 난다 처음엔 덜컥소리가 좀 무서웠는데(?) 원래 그런 거라고 한다. 화질에는 영향이 없긴하지만 이것도 나름 감성품질 중 하나이니 캐논의 IS나 니콘의 VR 수준으로 소음이 초기구동 소음이 줄어들면 좋겠다. 그리고 OS 초기 구동시 파인더의 상이 움직이기도 한다. OS반응속도의 경우는 매뉴얼에는 1초이상 있으라고 하는데 이건 좀 마진을 두고 얘기한 거 같다. 실제론 AF잡고 나면 거의 동시에 파인더 내의 상이 안정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색감이 진하게 나온 것은 과격한(?) 언더노출로 인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아래 위 색감다르게 나온 컷이 두컷 있는데 그건 라이트룸에서 그라데이션필터를 사용한 것 입니다. 일몰장면 색감이 진.. 더보기
Masterpiece 2010 Autumn 강한 인상을 주는 라세티 프리미어 디자인의 화룔정점! 더보기
겨 울 부모님댁으로 발걸음을 옮기다가 2009 겨울 경남 합천 더보기
해 질 무렵 - SIGMA SD15 2010 여름 SD15 받은지 3일째 너무나 정숙한 셔터음이 인상적이다. 거의 1년만에 다시 만져보는 포베온 센서의 이미지 ^^ 더보기
여름 2010 여름 경남 삼천포 더보기
흑백으로 본 다대포 2009년 겨울 더보기
SIGMA 8-16mm F4.5 - 5.6 사용기 ※ 참고자료 아쉬운 점은 주변부화질테스트시 아무래도 너무 초광각(!!)이라 평소보다 꽤 근접해서 찍었더니만 이 영향으로 중앙부와 주변부 및 최외각부사이에 코사인오차가 생긴 것 같다. 아래의 포토존 리뷰를 보면 F8에서 최외곽부의 화질이 가장 좋은데 필자의 테스트에 F11이 좀 더 좋게 나온 것을 보면 아무래도 심도의 영향을 받은 것 같으니 참고 하시기 바란다. 이 부분은 추후 수정될 예정이다. 아무튼 8mm에서도 조리개를 F8까지 조이면 최외각부의 화질이 위에서 두번째 칸인 Very Good에 들어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 ㄷㄷㄷ 형석렌즈와 동일한 성능이라는 FLD렌즈의 위력이 아닌가 싶다. 더보기
지겨운 SIGMA 시그마 30mm F1.4 사용기 사용기를 찬찬히 읽으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나는 왜곡에 아주 민감하다. 니콘 35.8을 결국 방출해버렸던 것도 동일화각대에서 가장 안좋은 1.7%라는 왜곡에 끝끝내 적응을 못해서 였다. 혹시나 나같은 분이 있다면 그 분의 손에서도 삼식이가 들락날락거릴 확률이 좀 있다. 왜곡에 민감하다면 조리개가 한스탑 어둡긴 하지만 니콘이나 캐논의 35.2가 아마 좀 더 사랑받지 싶다. 소니의 경우는 소니가 현재 35.2를 생산하지 않아서 근 190만원에 달하는 35.4밖에 신품이 없다. 중고의 경우 미놀타 35.2가 있긴 한데 귀하신 몸이라 돈이 있어도 바로 구할 수가 없다. 요즘은 중고 미놀타 35.2가 50만원에 달한다는 소식을 듣기도 했다(아~ 예전에 괜히 팔았다는 후회가 밀려온다 ㅋ) 각설하고 세상엔 나처럼 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