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으로 11번째 단점 : 노이즈가 많다! ㅎㅎ 뭐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 언급하는 걸 깜빡했습니다.
충분한 조명이 없는 상황에서 고속셔터를 많이 쓰셔야 하는 분들에겐 안맞는 카메라 입니다.
P.S 찍은 샘플샷을 들을 보정하며 느낀 건데, 3년전 DP2 리뷰때보다 사진이 조금도 달라지지도 발전하지도 않은 것 같다 ㅠ..ㅠ
비슷한 사진도 많다. 논문으로 치면, 이런 게 자기복제겠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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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보고 갑니다.. 한번써보고 싶은 기기 중에 하나인데.. 언제쯤 써 볼 수 있을련지...ㅎㅎ
시그마도 가후로 나름 유명하잖아요 ㅎ ^^
잘 보았습니다. DP2X를 한 일년정도 쓰다가 DP2M 나올때쯤 처분했는데. DP2M를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소문에는 발열량이 전 모델에 비해서도 심할 정도라고 하는 말도 있고. 전작에 비해 압도적인 화소수의 향상만큼 저장시간도 조금 더 늘어났다는 말도 있고. 이런것 까진 사진의 보정결과물을 보면 좀 여유를 가지고 사직을 찍자 하면 되는데...바디 크기가 DP2X에 비해 크고 무거워진건 제일 안타깝네요. 그래도 주간의 사진결과물만큼은 대단하네요.
제가 써보니 제법 뜨거워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여름인 탓도 있겠고 한데,
연속촬영이 이어지는 경우 그렇더군요.
하지만, 발열이 심각해 지기 전에 배터리 수명이 끝난다는 거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