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에 해당되는 글 35건

  1. 2015.10.27 최초의 라이브뷰 DSLR 카메라
  2. 2014.02.12 렌즈 판매용 글 첨부용 사진
  3. 2013.03.29 내 카메라도 WIFI 되게 만들자!
  4. 2013.03.29 갤럭시 카메라에 무슨 매력이 있나???
  5. 2013.01.21 니콘 D700에서 D600으로 전환 후 느낀 소감...?
  6. 2012.09.28 11가지 단점과 13가지 장점을 가진, SIGMA DP2 Merrill 사용기 (4)
  7. 2012.08.15 가격대 성능비가 돋보이는 마우스인 팀스콜피온 Team Scorpion G-LUCA PRECISION TRACKING (2)
  8. 2012.07.19 SD1Merrill Review (8)
  9. 2012.07.02 현존 안드로이드 태블릿 중 가장 빠르다는 넥서스7 박스개봉 동영상
  10. 2012.06.24 캐논 중급기 - 20D 사용 소감 (1)
  11. 2012.06.07 이 사진 어떻게 찍었나? - SIGMA 50-150 OS 일부 샘플 촬영 후기 (8)
  12. 2012.06.06 시그마 50-150mm F2.8 OS 사용기 (4)
  13. 2012.05.27 섭씨 18도의 NX210 간단 소감입니다 - NX210 사용기 와이파이 리모트 뷰파인더 (6)
  14. 2012.05.21 Review SIGMA 시그마 70-200mm F2.8 EX DG OS HSM 사용기 (5)
  15. 2012.05.18 로지텍 UE200 이어폰 사용기 (3)
  16. 2012.05.11 Onda Vi40 elite 사용기 - 25만원이면 살 수 있는 IPS 9.7인치 패널 채용 안드로이드 태블릿 온다 Vi40 review - Part I (1)
  17. 2011.08.30 시그마 DP2 사용기(샘플다수포함) (2)
  18. 2011.08.26 미놀타/소니용 핫슈어댑터 SM-512 사용기(FS1100 유사제품) (2)
  19. 2011.08.23 SIGMA 17-50mm DC OS HSM F2.8 Review - 시그마 17-50이 17-55보다 더 좋은 장비일때??? - 시그마 17-50 사용기 (2)
  20. 2011.08.10 SIGMA 85mm F1.4 사용기

최초의 라이브뷰 DSLR 카메라

http://blog.naver.com/gosu1127?Redirect=Log&logNo=90001227157

 

위 링크에 나와 있듯이 최초의 라이브뷰 탑재 DSLR은 올림푸스 E-330이었습니다(2006년)

 

근데, 이 라이브뷰가 캐논, 니콘이 아니라 마이너브랜드 중 하나이던 올림푸스에서 최초로 등장했기 때문에

 

제대로 인정을 못받았습니다.

 

캐논, 니콘을 쓰는 메이저브랜드 유저들의 반응은 대략...

 

"그 딴게 뭐가 필요하냐?"

 

"역시 뷰파인더는 광학식이 최고!"

 

이런 식으로 평가절하 일색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5년이 지난 지금...

 

 

 

라이브뷰가 없는 DSLR을 찾아보는 게 더 힘들어 졌죠.

 

그 때, 올림푸스 라이브뷰의 가치를 비하하던

 

니콘, 캐논 유저들의 카메라에도 어느샌가 라이브뷰가 탑재되었고 더 나아가 동영상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습니다 ㅎ

 

캐논빠돌이, 니콘빠돌이들중에서 말을 바꾼 사람들 꽤 있을 겁니다.

 

"라이브뷰 써보니 참 좋네요!"

 

뭐 이런식?

 

 

똑같은 기능을 다른 브랜드에서 선보이면, 평가절하하지만,

 

우리(?)브랜드에서 선보이면 찬양하는 이중적이고 일관적이지 못한 모습 ㅎ

 

 

근데, 이런 모습은 제품과 브랜드를 초월해서 각종 빠돌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더군요.

 

이런 것이 제 눈에, 빠돌이들이 미덥지 못하고 가벼워 보이는 이유 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이제 당분간 (진정한) 스마트폰 최적의 사이즈는 3.5인치가 아닌 4인치로 수정된 기념으로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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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판매용 글 첨부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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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B-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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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C-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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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arl Zeiss Distagon 35mm F2.0 ZF(ZF.2) + BW 필터 + 렌즈 앞,뒤캡 +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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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arl Zeiss Planar 50mm F1.4 ZF(ZF.2)  + BW 필터 + 렌즈 앞,뒤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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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용 글 첨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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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카메라도 WIFI 되게 만들자!

WIFI 기능을 지원해 주는 SD메모리?

 

제가 알기론 이쪽 분야의 선두주자는 Eye-Fi란 제품이었습니다.

 

저도 한때, 12만원 가량하는 걸 사려고 했었죠 ㄷㄷㄷ

 

그러다 아무래도 좀 비싸서 포기했었는데....

 

오늘 한번 알아보니

 

저거 말고도 트랜샌드나 아이리버에서 유사한 제품을 출시 했구요.

 

가격도 나름 합리적으로 ㅋ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wifi%20sd%EC%B9%B4%EB%93%9C&frm=NVSCPRO

 

5만원에서 9만원이면 장만 할 수 있네요.


 

 

이 제품이 가지는 의의는  SD슬롯이 장착된 카메라면 상기 제품들을 구매함으로서

 

자신의 카메라에 WIFI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에 어플을 깔면 카메라에서 촬영하는대로 사진이 넘어오게끔 할 수 있습니다. 물론 PC하고도 되구요.

 

갤럭시카메라(이하 갤카)처럼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본격적인 제품으로 탈바꿈 시킬 순 없지만,

 

IPS패널을 장착한 스마트 패드나 스마트폰이 있다면 나름 활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스마트패드는 전송되어 오는 사진을 갤카보다 크게 확인 할 수 있어 좋은 점도 있죠.

 

 

미러리스나 DSLR에 이런 WIFI지원 SD카드들을 장착해서 쓰면 화질이나 카메라 본연의 성능도 아쉽지 않으면서

 

야외에서 사진을 공유할 수도 있는 것이죠.

 

스마트폰이 LTE면 뭐 더욱 좋구요.

 

아무튼 뭐 Eye-Fi 이외의 다른 제품이 출시되었다는 게 고무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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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카메라에 무슨 매력이 있나???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33943&g_menu=020800

 

 

갤럭시 카메라 잠깐 써보고 드는 생각이......

 

 

그냥 스마트폰 카메라 쓰면 될 것 같은데 ;;;;;

 

 

화질이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고 

(이미지 센서가 비비탄만 해서 주광화질도 별로, 야간 및 실내에서 ISO도 많이 못 올리고, 

 올렸다 하면 화질이 뭐 거의 시망 수준이죠. 거기다 RAW도 지원안하고, 다이나믹레인지도 그냥 똑딱이 수준일테고)

 

반응속도가 딱히 더 빠른 것도 아니고 (NX도 반응속도 느린데 뭐 ... 갤카는 ;;;)

 

인터페이스가 탁월한 것도 아니고 (투 다이얼에다 외장버튼이 많은 것도 아니고)

 

 

 

카메라덕후인 제가 보기에 스마트폰 카메라하고 다른 점이라면 뭐....

 

줌이 된다? 근데 뭐 줌 다쓰면 조리개 수치가 F5.9까지 떨어져서 실내나 야간에 셔터스피드 유지하기 힘들죠.

 

 


진지한 아마추어라면 상술한 3개의 이유때문에 선택할 확률이 낮고

 

사진에 별관심 없는 사람이면 가격마져도 비싸니 더더욱 살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WIFI 버젼이 조금 싸다지만, 그건 아래와 같은 WIFI기능 지원 SD메모리 제품을 사버리면

 

대부분의 카메라가 WIFI 기능을 탑재한 카메라로 변신하게 되죠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query=wifi%20sd%EC%B9%B4%EB%93%9C&cat_id=40008813&nv_mid=6664881148&frm=NVSCPRO

 

 

그래서 GPS, 블루투스, LTE 같은 부가적 기능을 빼면 카메라자체로서의 성능이나 매력은 별로 언급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품타겟층의 폭이 참 좁은 거 같습니다.

 

 

근데, NX 시스템에도 없는 링플래쉬까지 만들었다니 ㅎ

 

비비탄 센서 카메라치고 너무 과분한 악세사리네요 ㅋ

 

이왕에 무선 동조기는 왜 안만들었는지? ㅎ

 

  


참고로 진지한 아마추어 같은 경우라면, 라룸이나 포토샵 등으로

 

자신의 의도대로 좀 더 사진을 만진 후 다듬어서 포스팅하려는 성향을 보이기도 하기에

 

찍고 바로 올리는 것에 크게 관심 보일 확률이 높다고 단언하기는 힘들죠.

 

자신의 사진에 자존심을 걸고 포스팅하는 뭐 그런 면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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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700에서 D600으로 전환 후 느낀 소감...?

이야 니콘이 정말 달라졌습니다!

엑스피드3는 성공작인 듯 하네요.



AWB의 발전도 눈부시구요.

신부대기실 사진 찍으면서 그냥 AWB로 찍었는데,RAW파일 열어보니 거의 화밸이 일정 하더군요 호~

D700의 경우 AWB는 그냥 장식이었는데, D600 AWB는 믿고 써도 될 수준...

 

노이즈는 역시 화소가 너무 올라가서 그런지 D700보다 ISO1600에서 더 좋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그냥 1600만 정도로 하지 ㅋ 뭣하러 2400만화소까지 가서 참...)


JPEG는 인물사진의 경우 여전히 동양인 피부에는 별로 안맞는 느낌입니다(뉴트럴에 표준세팅 기준)

 

RAW의 경우 인물색감 괜찮습니다.

예전처럼 색상기본프로파일을 수정하는 등의 대공사를 할 필요는 없더군요.


다이나믹레인지의 경우 뉴트럴에 표준세팅으로 찍은 JPEG에서 발생한 하이라이트들이

라룸으로 열어본 RAW에선 거의 다 사라졌더군요 헐~

ISO100에서 14.2EV에 달하는 DR은 정말 킹왕짱입니다 ㅋ

다만, ISO200 으로 넘어가면 S5pro랑 거의 똑같아 지고

ISO400 에서는 오프로보다 좁더군요 쩝...

 

조작은 당연히 D700의 승리입니다.

D600은 일단 버튼이 너무 축소되어 있고, 버튼 숫자도 모자라는 느낌...

그립감도 손이 큰 남자들에겐 안맞을 듯 ;;;

 

비록 측거점들이 가운데에 몰려있지만....AF는 정확도 면에서나 속도면에서 중앙측거점의 경우 꽤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AFS에서 AFC로 전환이 거추장스러워 진건 불만이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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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가지 단점과 13가지 장점을 가진, SIGMA DP2 Merrill 사용기

 

 

 

 

 

 

 

 

 

 

 

 

끝으로 11번째 단점 : 노이즈가 많다! ㅎㅎ 뭐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 언급하는 걸 깜빡했습니다.

충분한 조명이 없는 상황에서 고속셔터를 많이 쓰셔야 하는 분들에겐 안맞는 카메라 입니다.

 

P.S 찍은 샘플샷을 들을 보정하며 느낀 건데, 3년전 DP2 리뷰때보다 사진이 조금도 달라지지도 발전하지도 않은 것 같다  ㅠ..ㅠ

      비슷한 사진도 많다. 논문으로 치면, 이런 게 자기복제겠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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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플파란 2012.09.29 08: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한번써보고 싶은 기기 중에 하나인데.. 언제쯤 써 볼 수 있을련지...ㅎㅎ

  2. 플라시보 2012.10.13 17:0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보았습니다. DP2X를 한 일년정도 쓰다가 DP2M 나올때쯤 처분했는데. DP2M를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소문에는 발열량이 전 모델에 비해서도 심할 정도라고 하는 말도 있고. 전작에 비해 압도적인 화소수의 향상만큼 저장시간도 조금 더 늘어났다는 말도 있고. 이런것 까진 사진의 보정결과물을 보면 좀 여유를 가지고 사직을 찍자 하면 되는데...바디 크기가 DP2X에 비해 크고 무거워진건 제일 안타깝네요. 그래도 주간의 사진결과물만큼은 대단하네요.

    • 빌리바르트 2012.10.15 09:04 신고 address edit & del

      제가 써보니 제법 뜨거워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여름인 탓도 있겠고 한데,

      연속촬영이 이어지는 경우 그렇더군요.

      하지만, 발열이 심각해 지기 전에 배터리 수명이 끝난다는 거 ;;;;;

      ㅎㅎㅎ

가격대 성능비가 돋보이는 마우스인 팀스콜피온 Team Scorpion G-LUCA PRECISION TRACKING

 

 

 

 

 

 

 

 

 

 

 

 

 

 

 

 

 

들어가는 말

필자는 2003년부터 Microsoft사의 마우스를 애용해 왔다. 그 유명한 Microsoft의 Intelli Optical 모델부터 말이다. 이후에는 Microsoft에 인수된 Razer의 Habu를 사용했는데, 2008년 구매당시 가격이 거의 7만원이었다. 나름 고급모델을 산 셈인데, 이번에 왼쪽의 사진과 같이 매형의 컴퓨터를 구매해 주면서 주문한 팀스콜피온 G-LUCA PRECISION TRACKING을 받아보고서 깜짝놀랐다. 커넥터의 만듦새부터 시작해서 디자인까지 전반적으로 나의 Habu마우스보다 떨어지는 면이 많지 않아서였다. 이런 느낌은 금도금 USB커넥터에서 부터 시작되었는데, 디테일한 디자인이 들어간 음각로고도 인상적이었고, 특히 패브릭으로 감싸 잘 엉키지 않으면서 견고해 보이는 케이블이 인상적이었다. 게다가 노이즈필터까지 달아 놓으니 ㅎ 컴퓨터쪽은 마우스같은 HID(Human Interface Device)쪽도 이렇게 나날이 좋아지면서 가격이 저렴해 지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CPU나 RAM 같은 것들이야 그렇다 쳐도 이렇게 마우스처럼 제법 아날로그성이 강조되는 장비마져도 이렇다니 ;;; 충격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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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형 컴퓨터에 메인보드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모습>

                 

 

만듦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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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만듦새의 USB커넥터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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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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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들고 잡았을 때는 그립감이 약간 어색했지만, 보통 쓰는 대로 마우스패드에 내려놓고 잡으니 나름 좋은 느낌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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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아크마우스 ㅋ 개인적으로 그립감은 그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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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느낌을 더해주는 커넥 고정처리를 보면, 아래쪽의 몸값이 더 비싼 Habu보다 못한 부분은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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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마우스 Habu 밑바닥인데, 살짝 공중에 떠서 움직이는 레이져마우스에다 반투명 유리패드를 사용했던 터라 슬라이딩감 향상을 위한 패드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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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4년이상 쓰다보니 때가 많이 탓다.  청소를 좀 해도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는 듯 한다. 그 때만해도 제법 괜찮은 디자인에 빌드퀄리티도 좋은 편이었는데, 지금 보니 ;;;

 

Manual | Spot | 1/250sec | F/8.0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8:14 19:28:15

아놔, 정말 비교된다 ㅋ 위쪽이 EF소나라라면 이 녀석은 캐릭터 라인도 많이 들어가서, YF소나타처럼 물흐르는 느낌으로 잘 빠졌다.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느낌.

 

 

Manual | Spot | 1/250sec | F/8.0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8:14 19:35:09

사진 촬영 시 먼지를 안닦았더니 ㅠㅠ 게다가 촬영에 엄브렐러를 사용해서 우산살이 다 보인다 ㅋ

가운데의 하얀색 플라스틱이 부착된 버튼은 DPI변경버튼인데 FPS게임시에 유용할 듯 하다. 불이 꺼져있으면, 가장 낮은 DPI이고 이후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옮겨 갈수록 높은 DPI로 세팅이 된다. 최대 2400DPI까지 올라간다.

 

슬라이딩 느낌

Manual | Spot | 1/250sec | F/8.0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8:14 19:31:37

같이 동봉된 G LUCA패드 및 MAX T PAD에서 사용해 본바 훌륭한 슬라이딩감을 느낄 있었다. MAX-T PAD 및 G LUCA패드 기준으로 브레이킹도 나쁘지 않다 포인팅 정확성의 경우 MAX-T PAD보다는 스틸러시리즈와 G LUCA 패드에서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느낌이다.

 

클릭 및 스크롤 느낌

Manual | Spot | 1/250sec | F/8.0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8:14 19:32:10

클릭할 때의 느낌은 다소 아쉬운 편으로 이 부분은 Habu에 비해 살짝 떨어지는 것 같다. 특히 클릭시의 사운드에서 약간 싼티가 난다고 해야 하나? 클릭시의 소리가 날카로우며 다소 큰 편이다. 일제 Omron 스위치를 썼다는데, 내구성은 몰라도 하여튼 사운드는 거슬린다.

 스크롤 휠의 감각은 좋은 편이다. 공장출하의 기본세팅으로도 1920*1080 해상도에서 적절한 느낌이다. 별불만이 없는 부분. 특히, 스크롤 휠 중간에 그립감 향상을 위해 홈을 파놓은 것이 좋은 느낌을 준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고 해야 하나? 스크롤시 손바닥 중간부분을 마우스 뒷부분이 살짝 받혀주는데 괜찮은 느낌이다. 다만, 필자가 워낙 Habu의 감각에 익숙해져 있어서 인지 다소 이질감이 들긴 한다. 특히 Habu보다 사이즈가 적어서 좀 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다.

 

 

동봉된 G LUCA 마우스패드

Manual | Spot | 1/250sec | F/4.0 | 0.00 EV | 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8:15 10:30:25

지금까지 필자가 구매한 마우스패드 들인데, 가운데는 반투명 유리패드다 ㅎ G LUCA 패드의 경우 더 비싼 스틸러시리즈의 패드에 비해 적어도 전체적으로 전혀 꿀릴 게 없다고 본다. 이렇게 마우스에 패드까지 주는데, 스틸러시리즈의 저 패드 가격보다 더 싸다니 ㅋ

 

Manual | Spot | 1/250sec | F/8.0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8:14 19:36:47

 

Manual | Spot | 1/250sec | F/8.0 | 0.00 EV | 7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8:14 19:37:27

스틸러시리즈와 거의 동일한 표면의 상부

 

Manual | Spot | 1/250sec | F/8.0 | 0.00 EV | 7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8:14 19:37:46

고약한 냄새를 내는 이 패드의 하부, 하루쯤 바깥에 내놓고 냄새를 어느 정도 제거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후면의 경우 전면과 달리 스틸러 시리즈와 다른데 미끄럼 방지 성능면에서는 차이나는 거 없다.

 

별의미는 없지만, 박스사진

Manual | Spot | 1/250sec | F/8.0 | 0.00 EV | 55.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8:14 19:46:59

 

 

Manual | Spot | 1/250sec | F/8.0 | 0.00 EV | 55.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8:14 19:47:15

 

Manual | Spot | 1/250sec | F/8.0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8:14 19:46:48

 

맺음말

Manual | Spot | 1/250sec | F/8.0 | 0.00 EV | 55.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8:14 19:36:05

필자가 컴퓨터를 처음 접한 것이 1989년이니 거진 23년째 컴퓨터를 쓰고 있는데, 그간 여러 대의 컴퓨터를 구매면서 얻은 교훈 중 하나가 바로 CPU나 VGA, RAM 같은 곳에만 몰빵 투자를 하지 말고 컴퓨터 책상, 의자,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등 인체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하는 장비들에도 투자를 소흘히 하지 말자는 것이었다.

컴퓨터를 좋아하게 되면, 사용시간이 길어지는데, 그런 만큼 컴퓨터 책상, 의자,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등의 장비의 중요성이 커진다. 이런 부분을 소흘히 하면, 몸에 이상이 오기 때문이다.

책상이나 의자가 나쁘면, 허리에 이상이 오고, 마우스, 키보드는 손목, 모니터는 눈과 목의 건강과 연관이 있다. 예를 들어, 필자의 경우 높이 조절이 되는 모니터를 을 선호는데, 이는 목의 자세를 바로 잡기 위함이다.

이런 맥락에서 마우스도 나름 중상급 그레이드이상의 제품을 선호해 왔는데, 아~~~ 이 제품은 ;;; 가격을 무색케 하는 품질을 지니고 있다. 2만원 안에서 수입제 Steeler Series 패드에 꿀릴 게 없는 마우스패드와 마우스까지 해결할 수 있다니 ㅋ 팀 스콜피온 어디서 굴러온 회사인지 몰라도 실속파 사용자라면, 주목할 만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마우스에서 아쉬운 점은 버튼 숫자 정도? 그리고 다소 시끄러운 클릭사운드라 할 수 있겠다. 그립감의 경우 마우스 크기가 다소 작고 뒤로 갈수록 높이 올라가는 돌격형 설계(?)인 관계로 HABU처럼 다소 무난한 형태의 마우스를 쓰던 사람은 이질감이 들 수도 있는데, 그래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엄지를 편안히 감싸주는 느낌이 좋다.

아무튼 강력추천해 볼만한 제품이 아닌가 싶다. 이 가격에 이 정도의 성능과 품질이라면 말이다.

매형 컴퓨터 조립하면서 호기심이 가는 제품이라 주문해서 받아 봤는데, 의외로 인상적이라 이렇게 허접하나마 글을 올려보았는데, 뭐 이런 게 조립 대행해 주는 재미 중 하나 아니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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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Light 2012.08.15 13:3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맘에 드는 디자인의 마우스네요ㅋ 특히나 선부분이 견고해 보이는게 제일 맘에 드네요ㅎㅎ

    무선으로 나왔음 한번 질러볼까 고민했는데, 있으려나 모르겟네요ㅋ

  2. MindEater 2012.08.16 11: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찾아보니 2만원 초반대이군요. 매력적인데요..+_+

SD1Merril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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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플파란 2012.07.19 01:3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리뷰 잘 읽고 갑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포베온 센서를 접해보고 싶네요... 가끔은 남들이 잘 안쓰는 카메라를 쓰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빌리바르트 2012.07.19 14:33 신고 address edit & del

      결과물이 별난 카메라지만, 대신 그만큼 고충이 따른답니다 ㄷㄷㄷ

  2. MindEater™ 2012.07.19 09:1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사진이 ㄷㄷㄷ 다른 사람들 처럼 과장되지도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발색을 최대한 끌어오리신 것 같네요.
    ㅎ 이러다 merkatz님 팬되겠습니다. ^^;;
    그렇잖아도 정적인 사진들 촬영을 위해 DP2M 나오면 사겠다고 벼르고 있어요..
    근데 한 가지 궁금한 게,,,,,
    DP2M을 사더라도 라이트룸을 사용하고 싶은 데 포베온은 무조건 SPP를 사용해야 제대로 색을 뽑아 낼 수 있다는 말들이 있잖아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나요? 속으론 그럴리가.... 라고 생각은 하지만 merkatz님의 이 글에도 SPP가 언급되어 있어서요...^^;;;

    • 빌리바르트 2012.07.19 11:27 신고 address edit & del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page=1&divpage=4&sn=on&keyword=%B8%DE%B8%A3%C4%AB%C3%F7&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127


      그 이유는 위의 링크에 있는 사용기에 보면 있습니다. 확실히 다르긴 다릅니다. 입자 컨트롤 부터 달라요 ㅋ

    • MindEater™ 2012.07.19 12:53 신고 address edit & del

      일단 링크글 잘 보았어요. 시원하네요...
      아직은(?) SPP가 정답이군요. 리뷰글에도 말씀하셨지만 라이트룸으로 사진을 관리해오니 SPP를 사용해야 한다는 게 조금은 부담이었는데 생각이 바꿨어요.
      감사합니다. ^^

    • 빌리바르트 2012.07.19 14:32 신고 address edit & del

      리뷰 본문에도 있지만, 라룸에서 JPG랑 X3F를 임포트 하신 후 (SPP를 포토샵처럼 라룸의 외부 편집기로 지정하셔도 되고) SPP를 실행시킨 후 결과물인 TIFF나 JPG를 라룸의 폴더 싱크로나이제이션 기능으로 나름 편하게 임포트 하실 수 있어요.

  3. 2012.07.19 09:41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빌리바르트 2012.07.19 14:32 신고 address edit & del

      저광량 이미지 품질은 정말 상당한 약점이죠. 그나마 이번에는 조~~금 나아졌더군요 ㅎㅎ

현존 안드로이드 태블릿 중 가장 빠르다는 넥서스7 박스개봉 동영상

 

 

 

 

젤리빈을 탑재하고 쿼드코어 CPU인 테그라3와 1280*720의 해상도에 7인치 IPS 스크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넥서스7의 박스개봉 동영상이 나왔습니다.

출처는 아래와 같구요.

http://pocketnow.com/2012/06/29/nexus-7-unboxing-video/#disqus_thread

동영상을 쭉 봤는데,

들은 내용을 요약하자면,

 

 

1> 이전까지의 안드로이드 태블릿들은 Asus 트랜스포머 prime 제품을 제외하고는 느려서(laggy) 쓸 때 짜증이 났다

2> 박스 포장을 보면 태블릿 전체를 다 찍지 않고 일부부만 크랍해서 찍었는데, 태블릿의 검은색 가장자리를 절묘하게 7이 연상되도록 촬영했다(본인은 몰랐는데, 제보로 알았다고 함 ㅎ)

3> DPI가 214정도로서 픽셀이 보이고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편이다( 태블릿은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보니 도트 튀는 게 그리 안거슬릴 것이다라는 입장)

4> 빠르다!!! 젤리빈 탑재로 더 빠르다.

5> 측면부 버튼 배치스타일은 삼성을 연상시킨다.

6> 작업전환 버튼 눌렀을때 이전 버젼에 있던 애니메이션 효과가 없어져서 더욱 빨라졌다.

7> 아이패드는 신문같은 거 볼때 들고 보려면 무겁지만, 넥서스7은 가벼워서 괜찮다.

8> 뒷면 재질이 고무재질이라 안미끄럽고 그립감이 좋다.

9> 갤탭 7.7보다 30% 정도 두꺼워 보인다. 하지만 더 가볍다

10> 갤탭 7.7은 지금 허니컴이라서 구리다. 올 여름에 ICS로 삼성이 올려준다는데, 힘 좀내서 빨리 좀 해 달라.

11> TEGRA3 칩에 대해 난 별로 회의적이지 않다. 게임에는 별로인 게 사실이지만, 운영체제 돌리는데는 인상적이다.

12> 전면부 카메라 렌즈커서 맘에 든다.

13> 스펙대비 가격 정말 맘에 든다.

14> 7인치가 더 큰 사이즈보다 타이핑하기 좋다(제 개인적으로는 그닥 ;;;)

15> 앱들을 미리 메모리에 로딩 시켜놓지 않아서 좀 로딩이 느리긴 하다.

16> 쿼드코어 CPU에 1기가램, 꽤 좋은 스크린을 가지고 이 가격에 나오는 것은 상당히 맘에 든다!

 

근데 이 사람 TF메모리 슬롯 부재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네요 ㅋ

 

 

포장 박스가 너무 간단하네요 ㅎㅎ 충격보호는 거의 안될 거 같은 느낌.

그리고 아래위로 베젤이 넓은 편이군요.

아이패드 무겁다고 디스하는데, 이사람 집에 갈때 조심해야 겠네요.  애플빠들한테 테러 당할런지도~ㅎ

 

저는 지금 현재 오리지널 중국제 안드로이드 태블릿 사용중인데,

넥서스에 마이크로 SD 슬롯이 없다는 게 맘에 안드네요.

클라우드 애용하란 뜻인가? ㅋ

TF 슬롯이 있음으로서 인해 얻을 수 있는, 32GB짜리 메모리 장착해서 기기용량을 간단히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들을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는 등의 장점들을 이용할 수 없는 게 아쉽네요.

아무튼 지금의 제 기기보다 높은 화면의 DPI는 맘에 듭니다.

제 껀 9.7인치에 1024*768인데, 이 녀석은 7인치에 1280*720 더 작은데 픽셀은 더 많네요.

160DPI VS 214DPI

근데 화면 비율은 별로 맘에 안듭니다.

4대3이 저한테는 더 맞거든요.

이북(e-book)보는 걸 선호하기에...

그래서 7인치라는 크기 자체도 별로 맘에 안듭니다.

확대를 좀 많이 해줘야 해서 스크롤링 빈도가 늘어나 귀찮거든요.

아무튼 이 제품 나오고 나면

기존 안드로이드 제품들 중고매물로 막 쏟아져 나오겠네요 ㅎㅎㅎ

그런 거나 노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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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중급기 - 20D 사용 소감

 

 

Manual | Spot | 1/200sec | F/4.0 | 0.00 EV | 50.0mm | ISO-25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1:02:27 22:45:37

 

 

나름 캐논 20D 개봉기입니다.

아~~~ 제목을 보신 후

달력을 보고 오늘 날짜를 다시 확인하실 필요는 없어요.

올해는 2011년임에 틀림없습니다.

4년간 DSLR을 써오면서 메이저브랜드 바디들은 거품이 좀 많다는 이유를 필두로 기타 잡다한 사정을 들어 캐논이나 니콘바디를 쓰지 않았는데

요즘 싸게 막굴릴바디가 하나 절실하게 필요해서 찾던 중

내수 캐논 20D + 세로그립 매물이 30만원에 집근처에서 뜬 걸 보고 바로 연락을 했습니다.

요즘 20D용 세로그립시세가 9만원쯤 되니깐 바디는 21만원에 산 셈인데 ㅎㅎㅎ

현재 쓰는 저의 메인바디인 S5pro에 비하면

화소도 200만 화소 더 많고 연사도 초당 3연사나 더 빠릅니다

(오프로 실화소수 620만에 2연사,

20D 820만에 5연사)

나름 일부분 업그레이드예요 ㅎㅎㅎ

다만 액정은 1.8인치로서 이녀석이 할배바디라는 걸 실감케 합니다.

그래도 확대도 되고 최대관건인 하이라이트 영역 경고표시 기능도 있네요ㅎ

사기 전에는 사진확대조차 안될까 걱정했습니다.

 

 

 

Manual | Spot | 1/200sec | F/2.8 | 0.00 EV | 50.0mm | ISO-25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1:02:27 22:47:12

 

Manual | Spot | 1/200sec | F/2.8 | 0.00 EV | 50.0mm | ISO-25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1:02:27 22:47:59

 

Manual | Spot | 1/200sec | F/2.8 | 0.00 EV | 50.0mm | ISO-25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1:02:27 22: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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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 | Spot | 1/200sec | F/2.8 | 0.00 EV | 50.0mm | ISO-25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1:02:27 22:43:14

 

Manual | Spot | 1/200sec | F/2.8 | 0.00 EV | 34.0mm | ISO-25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1:02:27 22:33:16

 

Manual | Spot | 1/200sec | F/2.8 | 0.00 EV | 50.0mm | ISO-25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1:02:27 22:33:52


 

사용자 설정모드가 없어서 좀 아쉬운데 제가 이 바디를 구입한 목적으로만 쓴다면 거의 무의미한 기능이죠 ㅎㅎ




 

Manual | Spot | 1/200sec | F/2.8 | 0.00 EV | 40.0mm | ISO-25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1:02:27 23:21:30

 

넥스트랩과 핸드스트랩을 달기 가장 좋은 바디는 역시 미놀타 7D~ ㅋ

미놀타 7D는 세로그립 양쪽에 모두 스트랩용 고리가 달려있어서 정말 편했는데 ...


한번 알파에 발을 들여놓으면 쉽게 떠나기 힘들다?

추락 방지를 위해 바디 꽉 잡아야 하는 게 싫어서 핸드스트랩은 필요한데 따로 사긴 아까워서 알파용 스트랩을 달아줬습니다

 

Manual | Spot | 1/200sec | F/2.8 | 0.00 EV | 50.0mm | ISO-25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1:02:27 23:22:04


아무튼 뭐 고장 안나고 끝까지 버텨주면 좋겠네요.

이로서 캐빠입문 기념 캐논 20D 개봉기를 마칩니다.

커스텀 펑션 셋팅도 완료했고 이제 렌즈만 사면 되네요.

렌즈는 중고로 내수 17-85 IS를 살 예정입니다.

번들은 왜곡 땜에 좀 ㅋ

※ 캐빠드립은 농담입니다. 사실 제가 젤 싫어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각종 브랜드 빠돌이들이예요 ㅎㅎ

아래는 캐논 20D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구닥다리라도 이런 용도로는 충분하더군요 ㅎ

일명 누끼컷(Direct Image)이죠.

저같은 경우는 400W 조명 3개를 활용해서

누끼따기가 필요없는 촬영을 했었죠.

덕분에 50분안에 신발 20켤레를 찍어내고 크랍과 리사이징까지 끝내는 속도를...

조명과 라이트룸의 일괄처리 덕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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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시고 조명 강좌가 필요하시다 싶으시면

http://merkatz.tistory.com/240

위 링크부터 보시고 시작해 보세요

 

 

 

Manual | Partial | 1/15sec | F/8.0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1:03:05 18:33:21

 

Manual | Partial | 1/10sec | F/5.6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1:03:06 14:49:54

 

Manual | Partial | 1/10sec | F/5.6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1:03:06 14:49:53

 

Manual | Partial | 1/10sec | F/5.6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1:03:06 14:49:44

 

Manual | Partial | 1/6sec | F/8.0 | 0.00 EV | 53.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1:03:06 14:47:53

 

Manual | Partial | 1/13sec | F/4.5 | 0.00 EV | 28.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1:03:06 14:47:15

 

Manual | Partial | 1/4sec | F/8.0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1:03:06 14:46:32

 

Manual | Partial | 1/4sec | F/8.0 | 0.00 EV | 68.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1:03:06 14:46:22

 

Manual | Partial | 1/5sec | F/8.0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1:03:06 14:45:18

TRACKBACK : 0 COMMENT : 1
  1. 나그네 2013.01.11 09:5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카메라는 누가 쓰느냐에따라 정말 많이 차이가 나는군요.

    말씀하신것 처럼 할배바디(? ㅎㅎ)인 20D를 사용중인데 주인장님 같은 사진은 나오지 않는군요.

    너무 낡은 바디라 부끄럽다고 생각하던 제가 한심해보입니다 ^^;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이 사진 어떻게 찍었나? - SIGMA 50-150 OS 일부 샘플 촬영 후기

 

 

이 게시글은 혹시 사용기에 쓰인 사진들이 어떻게 쓰였나 궁금해서 찾아오신 분들은 위한 글입니다.

간단한 팁과 장비 및 상황설명이 주요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의 사진부터 시작해 볼까요?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250sec | F/8.0 | 0.00 EV | 66.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5:26 17:12:57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250sec | F/8.0 | 0.00 EV | 98.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5:26 17:14:35

 

이건 어떤 환경에서 찍었을까요?

전문스튜디오에서?

아닙니다.

딱봐도 그정도 퀄리티는 아닌 거 같잖아요~ ㅎㅎ


컵표면의 잡다한 반사만 봐도 ㅜㅜ

그냥 제 집에서 찍었습니다

침대에 검은 천 깔아서 검은 배경 만들었구요.

조명요?

조명은 저가형플래쉬로 유명한 유쾌한 생각의 TT560 썼습니다.

넵, 그렇습니다. 무려 7만원주고 산 플래쉬죠.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되겠네요.

 

옆에서 얼음 떨어트리면 제가 타이밍 맞춰 찍는 식이었죠.

역시 광학뷰파인더에 셔터랙이 짧은 DSLR이 이런 촬영에 좋더군요.



 

Manual | Spot | 1/160sec | F/8.0 | -3.00 EV | 18.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2:05:26 16:54:25

 

그나마 플래쉬도 하나뿐이었습니다.

싸구려 TT560SE 하나더 사고 싶은데 상황을 살피고 있는 중입니다.

엄브렐러는 2만원짜리 포맥스꺼 썼습니다.

무선동조기도 유쾌한 생각에서 나온 6만원 짜리 셋트이죠.

 

Manual | Partial | 1/160sec | F/9.0 | 0.00 EV | 17.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2:05:26 12:31:57

 

전체 상황은 대강 이렇습니다.

옆의 스탠드는 켜진 상태인데

 

1/250에 ISO 100 또는 200

조리개 F8~F11로 찍다보니 마치 안켜진 것 처럼 보이네요.

이 방엔 두꺼운 블라인드가 있어 나름 기본적으로 어둡기도 해서 검은 배경의 사진을 찍을 때 나름 편합니다.

그나저나 스누트 사거나 만들고 싶네요. 엄브렐러는 빛이 너무 잘 퍼져서 ㅋ

 

그런데 이 사진 뭔가 좀 이상하죠?

가운데 무슨 구멍 같은 게 있어요?

이게 센터 포커스 필터라는 건데

옛날 필름시절부터 쓰던 거죠.

굴러다니는 골동품인데 우연찮게 구하게 됐습니다.

 

Manual | Spot | 1/80sec | F/2.8 | 0.00 EV | 112.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6:03 06:41:23




Manual | Spot | 1/80sec | F/2.8 | 0.00 EV | 7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6:03 06:40:59




Manual | Spot | 1/80sec | F/2.8 | 0.00 EV | 7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6:03 06:37:24






Manual | Spot | 1/50sec | F/2.8 | 0.00 EV | 66.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6:03 06:38:44


 

쓰면 사진이 이렇게 나옵니다.

포샵질 한거 아닙니다.

라룸질로 톤 수정만 했습니다.

이런 거 모르시면 포샵떡칠을 했네 어쩌네 하시겠지만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들 하죠?

광각이나 역광에서 구멍이 너무 잘 보여요 물론 이를 특수효과를 쓸 수도 있는 거지만요. 아무튼 망원에서는 무난합니다.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00sec | F/2.8 | 0.00 EV | 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5:27 18:46:10

 

다들 아시겠지만 이 사진은 바다에 비친 건물의 반영입니다.

색감이 이런 것은 일몰용의 붉은 색 코킨 그라데이션 필터를 써서 그렇습니다.

넵, 좋은 악세사리가 플래그쉽 바디를 능가할 때도 있는 법이죠.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250sec | F/5.6 | 0.00 EV | 12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5:27 18:39:29

 

이건 정말 거의 손 안댄 사진입니다.

필터 쓰고 찍으면 이렇게 나와요 @..@

 



제 가방에 항상 들어 있는 코킨필터~ 언제 어디서나 붉은 노을과 파란 하늘을 제조해 낼 수 있죠 ㅎ


 

 

Manual | Spot | 1/500sec | F/2.8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6:03 17:28:35



 이 사진들은 또 왜 이럴까요?

정답은 차타고 가며 찍어서 그렇다 입니다.

다대포 가던 중에 차안에서 차의 창문을 열지 않고 찍었습니다.

덕분에 차유리창이 필터 역활을 해줬죠

포커스가 안잡힌 것도 있고 해서 안선명한데

사진이 뭐 꼭 선명한 사진만이 좋은 사진이 아니거든요.



Manual | Spot | 1/4000sec | F/2.8 | 0.00 EV | 12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6:03 17:24:24





Manual | Spot | 1/4000sec | F/2.8 | 0.00 EV | 12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6:03 17:24:51

 


저는 이렇게 다소 뿌연 느낌도 즐기는 편입니다.

어떻게 보면 초점도 못맞추는 초보가 찍었네 그럴 수도 있겠지요 ㅎㅎ


여기까지가 준비한 내용이구요.

질문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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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롤패 2012.06.07 16:5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재미있게 사진을 담으시네요. ^^*
    말씀 처럼 선명한게 좋은것만은 아닌데 말이죠.
    저는 아직 선예도만 따지고 있습니다. ㅎㅎ
    다만, 아이는 흐릿해도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

    • 빌리바르트 2012.06.07 19:36 신고 address edit & del

      살롱사진으로 대표되는 흐릿한 풍경사진 좋아하는 것도 참 백년도 넘은 취향이죠. 살롱사진만 좋아하는 건 아닌데, 그 묘미만은 알겠더군요. 아무튼 저는 필요에 따라 취사선택하자는 주의라서요 ㅎㅎ 줏대가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요 ^^

  2. MindEater™ 2012.06.07 19:0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코킨 사각 필터 세트를 예전에 구매하려고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무슨생각에선지 마지막 결제버튼을 누르지 못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선보정과 후보정사이에서 갈팡질팡했다가 그냥 포기한 듯 싶습니다.
    그때 샀더라면 Merkatz님처럼 항상 가방에 넣고 다녔을가?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이 글을 보고 다시 한 번 장바구니에 살포시 넣어봅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

    • 빌리바르트 2012.06.07 19:33 신고 address edit & del

      아.. 저는 선보정, 후보정에 대한 생각보다는 DR확보와 색감표현의 용이성때문에 구매해서 쓰고 있어요. 사실 사진 첨 시작했을 때부터 하늘과 지상의 노출이 왜 다른가에 대해 실망했던 터라 이런 게 있다는 걸 알자마자 바로 구매했었죠 ^^ MindeEater님이 쓰신다면 아주 제대로 활용 될 것이라 봅니다.

  3. neoplus 2012.06.08 13:5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색감이랑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혹시 5pro 바디 설정은 어떻게 놓고 쓰시는지 문의드립니다.

    • 빌리바르트 2012.06.08 15:42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는 항상 JPG+RAW로 찍습니다. 양쪽을 비교 후 취사선택하는 편이죠. 바디셋팅은 DR400%를 선호합니다. 이 때는 JPG의 경우 스탠다드모드, 컨트 미들하이, 채도 미들하이, 샤픈 노멀. 이정도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라룸에서 보정한 것도 있기때문에 바디세팅은 큰 의미가 없는... 아... 화밸은 주로 주광으로 찍는데요. 노을 같은 경우는 6000, 7000등으로 올리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색감같은 경우는 일단 모니터가 좋아야 된다고 보구요. 개인적으로 좋은 색감에 많이 노출되어서 이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TN패널 모니터로 사진보면서 색감에 대해 논해봤자 무의미 하죠 ㅋ

  4. 팬소년 2012.06.13 01: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우왕. 굿.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시그마 50-150mm F2.8 OS 사용기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60sec | F/8.0 | 0.00 EV | 45.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2:06:07 00:03:50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60sec | F/8.0 | 0.00 EV | 43.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2:06:07 00:14:26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60sec | F/8.0 | 0.00 EV | 35.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2:06:07 00:33:15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250sec | F/8.0 | 0.00 EV | 1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5:26 13:54:52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250sec | F/6.3 | 0.00 EV | 102.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5:26 15:25:47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00sec | F/2.8 | 0.00 EV | 15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5:26 16:28:10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250sec | F/8.0 | 0.00 EV | 12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5:26 17:15:20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250sec | F/8.0 | 0.00 EV | 78.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5:26 17:19:57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000sec | F/4.0 | 0.00 EV | 1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5:27 17:01:38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250sec | F/4.0 | 0.00 EV | 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5:27 18:37:43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320sec | F/2.8 | 0.00 EV | 1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6:03 06:08:15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250sec | F/4.0 | 0.00 EV | 66.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6:03 06:10:36

 

Manual | Spot | 1/100sec | F/2.8 | 0.00 EV | 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6:03 06:20:18

 

Manual | Spot | 1/200sec | F/2.8 | 0.00 EV | 1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6:03 06:20:48

 

Manual | Spot | 1/100sec | F/2.8 | 0.00 EV | 1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6:03 06:29:34

 

Manual | Spot | 1/100sec | F/2.8 | 0.00 EV | 1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6:03 06:30:34

 

Manual | Spot | 1/30sec | F/2.8 | 0.00 EV | 13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6:03 06:38:18

 

Manual | Spot | 1/4000sec | F/2.8 | 0.00 EV | 12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6:03 17:24:51

 

Manual | Spot | 1/1600sec | F/2.8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6:03 17:25:06

 

Manual | Spot | 1/160sec | F/8.0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2:06:03 18:05:37

 

Manual | Spot | 8sec | F/5.6 | 0.00 EV | 1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6:05 20:17:47

 

장점과 마음에 드는 점

 

1> OS 장착으로 확장된 표현영역 및 핸드블러가 발생하면 안되는 상황에서의 안정감

 

효과는 확실히 있다. 뷰파인더 상으로도 바로 느껴지니 체감하기 쉽다.

 

 

2> 우수한 전 줌영역 최대개방 중앙부 화질

 

50mm150mm든 중앙부 화질은 F2.8이라도 신경 쓸 필요없이 마음대로 쓰면 된다. 주변부 화질의 경우 F4.0~F5.6 까지 조여야 중앙부와의 격차가 줄어드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3> 빠른 AF속도 그리고 조용한 초음파 모터 HSM채용, FTM 지원등으로 인해 동영상 촬영시에도 장점을 보여준다.

 

 

4> 전작과 달리 펄을 버리고 플라스틱재질의 후드를 택했으며 상급기종과 동일한 외형을 채용한 것은 외형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가격도 같이 올랐다는 것이 아쉽지만...

 

 

5> 원형조리개 채용으로 동글동글한 빛망울을 제공하기에 인물사진 등에서 아름다운 배경처리를 가능케 한다.

 

6> 좋아진 접사능력

80cm로 최소초점거리가 줄어든 점은 쌍수를 들어 환영할 점이다. 물론 70cm까지 줄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말이다.

 

단점 및 아쉬운 점

 

 

1> 주변부 화질

물론 광학적 한계로 인해 주변부까지 중앙부와 동일한 화질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알지만, 좀 더 좋았으면 좋겠다는 소비자로서의 바램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물론 절대적으로 이 렌즈의 주변부 화질은 선방한 편에 속한다.

 

2> 서드파티치곤 비싼 가격

 

아무리 OS 달고 외형도 아빠백통 급으로 나왔다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서드파티에 기대하는 부분에서 합리적 가격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이 사실이다. 본인이 처음 사진에 입문했던 2006년 경에는 시그마는 그야 말로 서드파티다운 가격경쟁력을 제대로 보여줬었다. 물론 환율이 거진 두배 가까이 낮았으니 가능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 때에는 100엔에 700~800원이었다.

 

일본에서는 얼마나 하는지 궁금해서 가격을 살펴보니 니콘용이 가장 저렴한데 97300엔이다. 이를 오늘자 환율(2012.06.06. - 1510)을 적용해 계산해 보면 1,459,500원인데 국내 다나와 최저가가 118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수입사의 가격책정이 불합리해 보이지 않는다. 이 렌즈는 내수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전혀 메리트가 없는 제품이다. 문득 2010년에 일본 여행가서 구매한 GF1이 떠오른다. 내수를 사는 것이 국내 정발가격보다 무려 40만원가까이 저렴했었다!!! 그에 비하면 시그마는 굳이 내수가 별 메리트 없을 정도의 합리적 가격책정을 해주는 것이 양반이다.

 

어쨌든 고환율로 수출위주의 대기업은 좋아졌는지 몰라도 일반소비자는 죽을 맛이다.

 

3> 플라스틱재질의 후드는 펄재질보다야 여러모로 훨 낫지만 기왕 개선한 거 더욱 더 긁힘이나 오염에 강한 소재였으면 좋겠다.

 

4> 늘어난 무게와 부피

이 점은 어떤 사람에겐 장점이 되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겐 단점이 되기도 한다. 늘어난 무게와 부피 덕분에 외형이 70-200mm과 똑같아 졌기에 뽀대(?)면에서 꿀릴 게 없게 된 것이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전작의 휴대성을 사랑했던 사람들에겐 분명한 아쉬움이다. 물론 무게와 부피가 늘어나면서 화질, 왜곡 등이 좋아진 점은 인정해야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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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이엽이아빠 2012.06.21 16: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얼마전 검색을 통해 살짝 왔다가 빛을 이용한 사진에 뿅~ 가서 즐겨찾기까지 하고 심심할때 들락날락 거리고 있습니다..ㅎㅎ
    저같은 초보는 그냥 경이로운 사진들입니다..^^
    제가 시그마 70-200 을 보고 있는데 님이 쓰신 50-150을 보고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제가 쓰는 기종이 d7000 이라 크롭전용으로 써야 좋은지 ....
    성능이나 화질은 둘다 괜찮게 보이는데 단지 차이점이 화각 뿐일지?... 둘다 써보셨으니 d7000 에 괜찮은 렌즈는 어떤게 좋을지 조언을 구해봅니다..^^;;

    • 빌리바르트 2012.06.21 17:16 신고 address edit & del

      ㅎㅎ 별말씀을요.

      빛이 잘 느껴지는 사진을 찍으시려면 역광을 많이 찍어보세요.

      300mm가 필요하시냐 아니냐가 관건 같으네요.

      300mm가 굳이 필요치 않으시다면, 화각 활용도 면에서는

      당연히 50-150이 더 좋습니다.

      75mm랑 105mm 좁은 실내에서 꽤 차이가 나거든요.

      접사 거리도 그렇구요.

      문제는 가격인데, 중고로 구해보심이 ;;;;

      그리고 FF로 업글이 예정되어 있으시다면, 당연히 70-200 이겠죠 ^^

      즐겨찾아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추천 버튼도 눌러주시면 더 힘이 됩니다 ㅎㅎ ^^;;;

  2. 은이엽이아빠 2012.06.21 17:3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오~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ㅎㅎ
    아직 사진을 시작한지 1년 밖에 안돼서 FF바디로 업글은 한참 있어야 할듯 하네요 ㅎㅎ
    근데 150은 니콘 바디에서 AF/MF를 지원안해주나요?.. 그렇다면 MF는 못쓰는건지 궁금해집니다.. 초보라 궁금한게 많네요 ㅎㅎ
    아~ 저도 다음뷰에 글을 송고하고 있어서 추천은 기본으로 누릅니다..ㅎㅎ
    글을 보니 공을 많이 들이신게 다 보입니다.. 전 보통 날로 먹는데 ㅋㅋ 이렇게 좋은 글에 추천은 기본이겠죠 ^^

    • 빌리바르트 2012.06.21 17:48 신고 address edit & del

      ㅎㅎ 마침 타이밍이 잘 맞았네요 ^^

      AF/MF 당연히 지원합니다. 제가 후지오프로인데, 이거 니콘 D200바디 빌려쓴 거거든요.

      FTM도 지원하구요. AF 잡고 나서 그냥 초점링 돌려서 수정하셔도 되요. 주로 접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쓰신다더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역시 다음뷰 송고하시니 처지를 잘 아시는 군요 ^^;;

섭씨 18도의 NX210 간단 소감입니다 - NX210 사용기 와이파이 리모트 뷰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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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IGMA 시그마 70-200mm F2.8 EX DG OS HSM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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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oons07 2011.10.29 23: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시그마 70-200os 구입하려고 노려보고 있는중에 정말 좋은 리뷰 잘 보고갑니다.
    그리구 리뷰에서 70mm 화질이 저하 됬다고 하셨는데, 크게 차이가 나거나, 보기 싫을 정도는 아니죠??????

    • 빌리바르트 2011.11.14 21:55 신고 address edit & del

      F2.8에서는 화질저하가 느껴지구요.

      F4.0정도로 조이시면 괜찮습니다.

      70mm는 아무래도 좀 덜 흔들리니 한스텝조일때의 부담감이 200mm 보다 덜해서 그나마 다행이죠.

  2. 애쉬™ 2012.05.28 14:4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후아, 메르카츠님의 사진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는 긴 사용기였습니다. 저도 그라데이션 필터의 역할이 크군요! 라이트룸이라! 요즘은 포토샵도 잘 안 건드리는 지라...
    아예 라이트룸으로 보정하는 방식을 바꾸어 볼까요?^^ 사진들 보면 빛에 대한 감각이 너무 좋으십니다!

    • 빌리바르트 2012.05.28 16:13 신고 address edit & del

      빛에 대한 감각은 제가 원하는 것이긴 하나 제가 아직 가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ㅋ 봐주셔서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3. 독수리오년째 2015.01.13 00:5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몇달 동안 왠만한 리뷰라는 리뷰는 죄다 읽어 보고 고민 끝에 이틀전 이렌즈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사다 놓고 지금 제 실력에 너무 서둘러 오바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는데
    이 리뷰를 보고 확신이 드네요
    늦은 시간 지금이라도 나가서 막 찍어 보고 싶네요 ^^
    지금것 읽어본 리뷰 중 최고이며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로지텍 UE200 이어폰 사용기

Manual | Partial | 1/160sec | F/4.0 | 0.00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2:05:16 01:15:40

 

 

이 녀석을 쓰기 전까지 써본 것은 그리 많지 않고 고가의 기기들도 아니다.

 

그리 많은 금액을 투자할 분야기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 사실 돈이 없어서 ㅎ

 

Boss Mie2

 

Sennheiser MX-90 VC

 

Sennheiser MX-400

 

Sennheiser HD212pro

 

Sennheiser HD449

 

Philiips SHE9755

 

이 정도가 내가 장기간 써본 기기들이다.

 

  대체로 풍부한 저음을 선호하며 촉촉한(wet) 소리를 좋아하고 Dry 한 소리는 그닥 즐기지 않는다.

 

굳이 이어폰뿐만이 아니라 소스자체도 그렇다.

 

즉, 사운드 자체가 dry한 펑크밴드쪽은 대체로 거의 내 취향이 아니다.

 

대체로 중도저음파 쯤 된다 할 수 있겠다 ㅎㅎ

 

 

 

Manual | Partial | 1/160sec | F/4.0 | 0.00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2:05:16 01:24:26

 

 

이 녀석... 로지텍

 

 

아놔~ 이 제껏 마우스, 키보드, 스피커, 레이싱 휠 회사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어폰을??? 아무튼 뭐 디자인은 동글동글한 게 로지텍 이미지의 연장선상에 있는 느낌이다.

 

 

Manual | Partial | 1/160sec | F/4.0 | 0.00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2:05:16 01:19:51

 

 

 

Manual | Partial | 1/160sec | F/4.0 | 0.00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2:05:16 01:25:06

 

 

케이블 터치노이즈가 약간 있는 편이긴 한테 커널형이라 좀 더 부각되는 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선재는 좋은 편이라서 쉽게 엉키지도 않고 매끄러우며 탄력이 있다.

 

 

Manual | Partial | 1/160sec | F/4.0 | 0.00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2:05:16 01:24:53

 

 

L자형 플러그로서 일자형보다 파손에 대한 우려가 좀 더 적은 듯 해서 좋다. 금도금(?) 되어 있는 듯 하다.

 

 

Manual | Partial | 1/160sec | F/4.0 | 0.00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2:05:16 01:21:22

 

 

 

기본 제공 팁들이다. 본인은 원래 장착되어 있는 팁이 잘 맞아서 그대로 쓰고 있다.

 

 

 

Manual | Partial | 1/160sec | F/4.0 | 0.00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2:05:16 01:19:22

 

 

소리는 ?

 

저음이 풍부하다해서 샀는데 MX400 정도를 기대했던건 아니지만 이에 많이 못미친다 ㅋ 제법 실망 ;;;

 

중고음역은 나름 깔끔한 거 같다.

 

입체감 같은 건 느끼기 힘들고 정위감, 음상형성 같은 거도 잘 모르겠다.

 

Mx400을 사용할 때에는 음상형성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역시 오픈형과 커널형의 차이인가보다...

 

물론 소스기기가 옵티머스 빅이다 보니 한계가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EQ먹이면 왜곡이 심해 진다. LG스마트폰 계열에서 EQ로 음색을 고치려는 시도는 적절치 못한 듯 하다.

 

코원 S9 고쳐야 되는데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어차피 요즘은 음감보단 공부용으로 많이 써서 뭐 ;;;

 

아무튼 MX 90, MX 400을 쓸 때 느꼈던 음감의 즐거움을 여기서는 이어나가지 못하고 있다 ㅋ

 

 

 

차음성은 확실히 좋다. 귀도 편안하다.

 

다만, 소리가 좀 재미없는 소리다. 옵티머스 자체가 밋밋한 소리인데 아이폰처럼~ 이어폰 성향도 그렇다보니 아~ 이건 뭐....

 

S9 물리면 좀 낫겠지 하며 위안해 본다.

 

얼마전에 산 HD449도 저음 완전 비던데 너마져 ㅠㅠㅠㅠ

 

참고로 HD449는 차음성도 HD212pro 에 비해 떨어진다.

 

착용감은 편하지만, 차음성, 저음은 결코 좋은 편이 아니다.

 

아무튼 최근의 음향관련 지름에서 성공적인 게 별로 없다

 

아무튼 로지텍에선 G25 레이싱 휠만큼의 만족감을 주는 로지텍 제품을 아직 만나보지 못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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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250sec | F/6.3 | 0.00 EV | 7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5:23 11:17:50



Cowon S9에 물려본 결과

 

다른 이어플러그를 쓸 때 상상도 못하는 식으로 EQ와 음장을 조절해야,

 

부족하지만, 겨우 비슷한 소리를 얻을 수 있다.

 

EQ에서 250Hz 영역대를 거의 끝까지 다 올리고, Dynamic Bass도 끝까지 다 올리니 저음이 좀 살아나는 정도?

 

헐...

 

이전 이어플러그에서 이렇게 하는 건 미친 짓인데 ㅎ

 

그 정도로 저음의 양감은 빈약하다.

 

대신 중고음역은 앞서 밝힌바와 같이 맑은 소릴 들려 준다.


저음 싹비는 소릴 즐기시는 분께 추천하고픈 커널형 이어플러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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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인 2012.07.02 00:5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UE라고 원래 하이엔드급 다이나믹 트랜스듀서 이어폰 전문 생산 업체에요...
    메인 라인업은 원래 뮤지션용으로 하이엔드급 BA이어폰 제조업체죠..
    근데 얼마전에 로지텍에 먹힌거죠..
    이떄 로지텍 엄청 욕먹었습니다....
    UE에서도 이젠 대기업 스타일로 일반인용 이어폰이나 디자인을 중시한 실속없는 제품들이 나오게 될 것이란 이유 떄문이였죠..
    참고로 님이 구입하신 제품은 UE가 로지텍에 먹히고나서 새로 생긴 제품인데 가장 낮은 급에 속해요..
    그리고
    원래 BA형 이어폰 저가형은 왠만한 오픈형보다 음질 별로랍니다...
    30만원대 정도는 가야 돈값좀 하죠...

  2. RW_ 2012.08.30 19:0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UE200 사용자 입니다만 .. 꽤 좋은 이어폰인데 저음이 없다는것과, MX400 이 좋았다고 하시는 것 보면 .. MyFi 가 강하시군요 :)
    GoldenEars 에서 FR graph 나 CSD graph 같은거 보시면, 이 이어폰이 나쁘지 않다는 걸 아실텐데 ..
    실리콘팁을 귀에 맞는걸로 써 보시는게 어떨까요?
    커널은 밀착이 안되면 저음이 안들리는 경험을 합니다.

    • 빌리바르트 2012.10.15 08:58 신고 address edit & del

      제가 대체로 제가 가진 물건이라고 해서 감싸주는 게 별로 없다보니, 냉정한 경향이 있기도 해서요 ㅎ 그리고 남들이 암만 좋다고 해도 나하고 안맞으면 그게 무슨 소용인가 하는 생각이 강한 편이라;;;

Onda Vi40 elite 사용기 - 25만원이면 살 수 있는 IPS 9.7인치 패널 채용 안드로이드 태블릿 온다 Vi40 review - Part I

.

요즘 영어학원에 다니면서 영작을 배우고 있는데 덕분에 수업이 끝난 후 영작 숙제를 위해 집 밖에서 타이핑 할 일이 많아졌다.

(아~ 이 무슨 중,고딩같은 식상한 핑계를 ㅎㅎ)

 

허나 노트북을 들고 다니자나 11인치라서 나른 작은 크기와 1.4kg의 가벼운 무게를 제공해 주는

 

레노보 E125를 들고 다닐때는 나름 괜찮았는데

 

소중한 사람에게 이를 넘기고 난 후에는

 

2kg에 육박하는 2008년산 구형노트북 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크기도 크고 무게도 그렇고 결정적으로 배터리가 한시간 밖에 안간다 ㅠ

 

(이 말은 어댑터도 필수적으로 들고다녀야 한다는 얘기... 차도 없는 뚜벅이 주제에 이건 아니다 싶었다)

 

그래서 예전부터 관심이 있던 태블릿을 알아봤다.

 

워드 작업이나 북리더로서의 용도가 일단은 구매명분이기 때문에 크기는 10인치 근방이어야 했다.

 

근데 첨엔 태블릿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중국산 태블릿의 존재도 거의 몰랐음)

 

65만원짜리 레노보 안드로이드 Thinkpad를 살려고 했는데

 

암만 생각해도 꽤 비싸고

 

더구나 CPU가 "테구라"라고도 불리우는 Tegra 2!!!

 

이와 관련해 심지어 모 리뷰에서는 Tegra2 CPU 쓴 태블릿만 안사도 큰 실패는 아니라고 하기도....ㄷㄷㄷ

 

그래서 IPS 장착한 한성 S9을 살려고 했는데 리뷰를 읽어보니

 

RK2918을 CPU로 채용했기 때문에, WIFI를 켰을 시 배터리 빠르게 소모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제외~

 

그래서 WIFI 켰을 때나 대기상태에서나 배터리 관리가 양호하다는 AA10 CPU를 채용하고

 

9.7 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모델을 찾아본바(TN패널 채용제품은 일단 무조건 제외 이유는 아래쪽에 자세히...)

 

Telcast사의 A10, Onda사의 Vi40 elite 가 wish list에 올라갔는데

 

처음엔 무려 일반 USB포트를 장착하고 있어, 애플 아이패드등과는 비교도 안되게 데이터교환이 자유로운 A10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지만

 

결정적으로 이녀석은 RK2918을 장착했기 때문에 PASS!!!

 

그래서 그 후속기종인 A10T로 거의 결정을 지었는데 알고보니 후면 카메라가 없다!

 

반면, Onda Vi40은 후면카메라가 있었고 메뉴, 뒤로가기, 홈으로 구성된 3개의 외부 하드웨어 버튼이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어서

 

결국 Onda를 사게 되었다(대신 볼륨버튼이 없다는 ㅠㅠ)

 

 

 

 

 

이녀석이 바로 Onda Vi40이다

.

8GB에서 16, 32GB까지 제품이 있는데 그 중에서 16GB 제품을 골랐다.

 

8GB는 용량이 커지면 속도면에서 장점이 있는 낸드 플래쉬 메모리 특성상

 

쓰기, 읽기 속도 면에서 불리 할 듯 하여 16기가 버젼을 택했다.

 

국내에서 정식판매되고 있지 않은 관계로 구매대행을 통해서 구입했다.

 

달러로는 216$ 달러인데 배송비, 케이스 포함애서 28만원에 구매했던 걸로 기억한다.

 

기계값은 25만 5천원을 지불했다. 케이스가 1만 5천원 ㅎㅎ

 

덕분에 화학약품 냄새가 지독해서 페브리즈를 뿌리고 이틀 간 햇볕에 말려버렸다.

 

어차피 진짜 가죽도 아닌데 뭐 ;;;

 

그리고 의외로 꽤 무겁다.

 

덕분에 노트북에 비해 가볍다는 태블릿의 장점이 퇴색되는 면이 있기도 하다.

 

 

Model ONDA VI40 Elite Version Tablet PC
CPU All Winner A10, 1GHz, Cortex A8; GPU: Mali 400
Operation System Android 4.0
RAM 1GB (DDR 3)
ROM(Memory) 16GB Nand Flash
Shell Material Plastic
Screen Size 9.7 Inch
Type Capacitive Screen, IPS
Display LCD
Resolution 1024 x 768px
Visible Angle 150°

Extend Card Support TF card up to 32GB extended
Camera Dual camera, front is 1.3 Mega and back is 5.0 Mega
Gravity Sensor Yes
Multi-Touch Yes, 5 points touch


Android Market Yes
Bluetooth No

Video 1080P, AVI/MOV/MP4/RMVB/FLV/MKV…
Music MP3/WMA/WAV/APE/AAC/FLAC/OGG
Ebook UMD, TXT, PDF, HTML, RTF, FB2…
Skype Yes


Email and Browser Yes, built in
WIFI Yes, 802.11 b/g/n
3G Not built in, support external 3G dongle: E1916, ZTE AC2736, HUAWEI E1750, HUAWEI EC122, HUAWEI EM770W
Earphone Interface 3.5mm
Work Time Up to 8~10 hours
Battery
6500 MAh

Language Czech, Dansk, German, English, Spanish, Russian, French, Italian, Dutch, Norwegian, Polski, Greek, Portuguese, Svenska, Turkey, Korean, Japa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Chinese
Other Applications File Manager, OfficeSuite, Google Search, Task Manager, Browser, Gallery, Android Webkit, Clock, Calculator, Calendar, iReader, Gmail…
Product Size 242 x 190 x 12mm
Product Weight 600g
Extend Port 1 x TF card slot; 1 x MINI HDMI port
1 x Micro USB port
1 x 3.5mm Earphone port

Package including 1 x Charger
1 x USB cable
1 x Earphone

Package Weight 1310g

<specs 출처 : www.pandawill.com>

 

 

 

그리고 2.4GHz 무선 USB 키보드를 구매했다.

스카이디지털사의 제품인데 그럭저럭 맘에 든다.

트랙볼은 너무 민감했지만 태블릿에서 감도를 낮춰주니 나름 쓸만하다.

이럴 꺼면 넷북을 사지 왜 이걸 샀냐고?

 

넷북에 IPS 패널 장착한 제품이 있나???

그리고 넷북은 태블릿처럼 타이핑 할일 별로 없는 날은,

키보드 없이 태블릿 본체만 들고 나가는 식의 행동을 허락하질 않는다.

마치 세로그립 일체형 DSLR 카메라들 처럼~

 

 

 

 

 

 

무선 키보드 구입전에 찍었던 사진 ㅎ

USB 허브를 이용하면 키보드, 마우스, USB 메모리를 동시에 다 이용할 수 있다.

마치 노트북처럼....

대신, 당연하게도 배터리 소모가 늘어난다.

어쨋든 확장성면에서 강점이 있다.

 

 

 

 

 

Onda Vi40의 후면부이다.

카메라와 빌트인 스피커가 눈에 띈다.

 

 

 

 

스피커 확대 샷

소리는 꽤 큰편이며 볼륨을 끝까지 올리고 음악을 들으면 태블릿 본체에서 떨림이 느껴 진다.

허나 음질은 평가할만 한게 못된다.

그냥 아~ 소리가 나는 구나 정도 ;;

 

 

 

 

하단의 외장버튼이 좋을 줄 알았으나 써보니 별로 였다.

딸깍거려서 좋은 느낌도 아니고 힘주어서 눌러야 하며

그립감 저하에 한 몫하는 면이 있다.

차라리 A10T처럼 측면부에 달고 길게 누르면 볼륨버튼이 되는 방식이 더 좋은 거 같다.

확인해 보니 신형 Onda Vi40 결정판에는

내가 말한 방식으로 수정된 거 같다.

젠장 ;;;

아놔 산지 얼마 안됐는데...

 

 

 

 

문제의 외장버튼~

볼륨버튼이 없어서 음악 들을 때 다소 불편하긴 하다.

그러나 이 녀석의 음악재생기로서의 성능은

안그래도 꽤 저질이라고 생각했던 LG Opimus BIG보다 더 떨어진다.

딱히 이 걸로 음악감상을 많이 할 것 같지는 않다.

화이트노이즈가 있는 것은 물론이며 곡 중간 중간에 음원에는 없는 탁탁 튀는 지터 노이즈 같은 것도 있어서

조용한 곳에서의 음악감상은 결코 권하고 싶지 않다.

 

 

 

 

조립단차가 있는 편인데 실제론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상당히 확대해서 촬영했다는 점을 감안해 주셨으면 한다.

 

 

 

 

나머지 부분은 양호하다.

후면부의 패널은 알루미늄이다.

 

 

 

 

5백만 화소 카메라인데

디카라는 게 화소가 높다고 다 좋은 게 아니다.

물론 마케팅 측면에서야 일반인이 화소랑 줌 빼곤 디카에 대해 거의 아는 게 없으니

홍보하기 좋아서 화소를 높이고 강조하는 경향이 있지만

조금만 사진에 대해 알고 나면 화소외에 화질을 결정하는 요소가 더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화질은 광량이 풍부하고 상황에서는 봐줄만한데

실내에서는 일단 노이즈 작렬이다...

그냥 기록 용도일 뿐이다.

AF기능도 없는 거 같다. 어차피 심도가 깊기도 하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다!

 단, AF기능이 없어서 그런지 촬영시 딜레이는 별로 없는 듯 하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케이스를 쓰는 한 신속하게 꺼내찍는 다는 건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고

그냥 어디까지나 비상용이다.

 

 

좌측면부에 있는 각종 버튼은 단자들이다.

두께상 충분히 일반 USB포트를 장착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서 아쉬움을 준다.

메모리 리더기도 MicroSD인데 기왕이면 일반 SD메모리 슬롯으로 하는 게 작업능률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태블릿이란게 아직까지는 컨텐츠 소비기구 이긴 하지만;;;

PC에서 내장메모리로 파일을 옮길 때의 속도는

큰 파일의 경우 초당 12MB 정도이며

자잘한 크기의 경우 3MB 정도이다.

NTFS 형식으로 포맷된 MICRO SD 카드 인식에도 문제가 없다.

따라서, 4GB이상의 고화질 동영상도 별 어려움 없이 감상할 수 있다.

 

참고로 이 태블릿은 동영상재생능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영상을 무인코딩으로 간단히 감상할 수 있다.

상당한 강점~!

이 때까지 약 한달간 사용하면서 각종 코덱의 동영상을 다 돌려봤지만, MX player에서 재생이 안된 동영상은 하나도 없었다.

GF1에서 촬영한 TS 파일도 바로 바로 재생된다.

재생시 중간에 띄어 넘기를 해도 이 역시 잘된다.

음성이 일본어나 영어 이렇게 두 개의 트랙이 들어간 동영상의 경우도 택일해서 들을 수 있다.

MX Player 를 쓰면 한국어 자막도 잘 나온다.

다만, 통합자막이나 다중자막 지원이 안되서 좀 아쉽다.

 

 

 

 

 

내장 마이크 잘 작동한다. 음질은 기대하지 마시라. 그냥 화상채팅용 일 뿐이다.

가장 왼쪽의 버튼은 화면 회전 고정 버튼이다.

개인적으로 일반 스마트 폰에서 꼭 있었으면 하는 버튼 중 하나다.

참고는 본인은 외부버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간혹 외부버튼 많으면 혼란스럽다는 사람도 있던데

어디 제품 6주 쓰고 반납하는 사람처럼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ㅎ

쓰다보면 외부전용 버튼이 직관적이고 빠른 조작을 보장해 줄 확률이 높다는 것은 부인하기 힘든 사실일터...

 

 

 

 

제품 기본 패키지에 포함된 마이크로 USB -> 일반 USB 젠더 겸 케이블이다.

이걸 들고 다녀야 USB 메모리나 리더기, 키보드 등을 연결할 수 있다.

다소 불편한 점이긴 하다.

 

 

 

 

같이 사용중인 무선 키보드인데 작은 크기의 가방에서 가로로 쏙 들어가는 크기가 맘에 든다. 무게도 가볍다.

본인의 손이 남자치고 작은 편이라서 그런지 타이핑시 그렇게 불편하지 않다. 특수키가 잘 안될때는 어플을 접촉식 키보드로 바꿔서 써보시기 바란다. 그럼 잘 된다.

 

 

 

 

이 태블릿을 산 이유 중 하나

외부 촬영시 결과물을 집에 돌아오기 전에 큰 화면과 나름 제대로된 색감으로 확인하고 싶을 때 유용할 것 같아서 이다.

본인은사진이 취미인데

때문에 일반인 보다는 디스플레이에 민감한 축에 속한다.

그래서 태블릿이나 휴대폰을 고를 때에도 TN패널을 채용한 제품들은 무조건 다 제껴 놓았었다.

그래서 IPS패널에 집착했던 것 같다.

AMOLED는 채도가 상대적으로 IPS 꽤 높아서 집의 모니터로 볼 때랑 너무 달라 이질감이 심한 편이어서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요즘엔 뭐 좀 좋아졌을려나???

 

 

사진 수정에 쓰이는 모니터가 LG IPS 패널을 쓴 DELL U2311H이다 보니

밖에서 다른 기기를 통해 내 사진을 볼때도 뭔가 조금은 통일성을 보장받고 싶었고

이런 이유로 휴대폰을 고를 때도 일반 TN패널을 쓴 제품들은 가차없이 후보군에서 제외되었다.

※ 참고로 U2311H는 HDMI단자가 없어서 HDMI to DVI 변환 케이블을 사서 플스3(플레이스테이션3)와 연결했다.

 

그래서 산 휴대폰이 LG IPS패널을 쓴 옵티머스 빅 ㅎ

솔직히 딴 건 별로 좋은 거 없다. 그냥 디스플레이가 좋아서 샀다.

안드로이드에서도 Spyder3 같은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쓸 수 있다면

당장에 색상교정을 했을텐데

안해도 TN패널처럼 어이없는 차이를 보여주진 않기에 만족한다.

참고로 사진을 나름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면 중급기, 고급기나 빨간띠 두른 비싼 렌즈에만 목매지 말고

TN패널 모니터 먼저 바꾸기 바란다.

2천만원어치 라이카 셋트나 5백만원어치 카메라와 렌즈로 찍은 사진을 TN패널 모니터로 바라보며

평가하고 수정하는 것은 정말 넌센스다.

하나만 알고 아홉을 모르는 겪이다.

TN패널 따위로 남의 사진을 보고 평가한다는 것은 더더욱 해선 안될 일이다.

TN패널에 의해 상당히 왜곡된 사진을 정보고 싶다면 당신 것만 보고 평가하기 바란다.

참고로 보통 TN패널의 경우는 IPS나 VA계열보다 색감이 약해보인다.

때문에 TN패널에 맞춰서 색감을 보정하다보면 과도한 채도를 가진 이른바 떡보정을 하기 쉽상이다.

시야각에 따른 밝기나 컨트라스트 변화에 의한 후보정편차(?) 역시 치명적이다.

 

 

 

이 태블릿을 사기 전에 과연

USB CF리더기가 태블릿과 연결이 될 것인가 상당히 궁금했었는데

해보니 잘 인식한다.

2000만 화소의 사진도 2초 안에 확인 가능하다.

 

정식 펌웨어에서는 4초정도 걸렸는데 커스텀 펌웨어를 설치하고 나니 기대이상으로 잘 넘어간다.

어플은 거의 무결점에 가까운 사진뷰어인 QUICKPIC을  쓰면 원만하게 감상이 가능하다.

http://www.kpug.kr/index.php?mid=smallgroup00&page=2&document_srl=1143247

- 커스텀 펌웨어 관련 게시물 -

 

 

참고로 아이패드 출시 이후 사진리뷰용으로 잠시 관심을 가졌었는

일단 기본적으로 USB포트가 없기도 하거니와

3~4만원 하는 카메라킷을 추가 구매하고도

사진을 아이패드로 복사시키기 전에는 크게 확대해서 볼 수가 없고 썸네일로만 확인이 가능하게 끔

 애플에서 쓸데 없는 제한을 걸어 놓은 것을 알고나서는 관심을 끊었다.

카메라킷 같은 악세사리 비싸게 팔아먹는 행태도 짜증나지만

이딴 식의 제한은 나로서는 짜증나서 견딜 수 없는 일이다.

같은 맥락에서 나는 확장성과 커스터마이징에서 제한이 상대적으로 조립 PC보다 많은

대기업 브랜드 PC를 싫어한다. 같은 성능에 가격이 두배쯤 하는 것도 포함해서 싫다.

그리고 PC게임처럼 세밀한 세팅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 플스나 엑박용게임도 그닥 달갑지 않다.

일례로 내 레이싱휠인 G25의 경우 PC에서는 스로틀이나 브레이크의 감도까지 %단위로 세팅이 되는데

플스의 그란투리스모에선 꿈도 꿀 수 없다. 그냥 개발자가 정해준 대로 타야 된다.

개발자가 아무리 잘났어도 너는 너 나는 나다.

자신의 취향을 소비자에게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맥락에서, 애플의 행보를 보면, 어떻게 하면 사용자들을 내 식대로 움직이게 만들 것인가에 골몰하는 거 같다.

 정떨어진다.

아이팟 터치 처음엔 배경화면도 못바꿨다는데 정말 어이없는 일이다.

지들이 뭔데 지들이 정한 배경화면만 보고 살아야 되나~

소비자를 가르치려 드는 고압적인 자세가 정말 맘에 안든다.

 스티브 잡스도 소비자를 자기취향에 맞추려고 하는 게 맘에 안든다.

(맥 마우스가 기본적으로 버튼이 한 개였던 이유가 스티브 잡스 취향 때문이라고 한다)

잡스는 원버튼이 편할지 몰라는 나는 6버튼이 더 편하다~!

 

잡스가 아무리 잘났어도 너는 너, 나는 나. 내 취향을 너에게 맞출 의사는 전혀 없다.

 

나는 원래 커스터마이징이 풍부한 기기로 좋아한다.

때문에 복잡한 커스터마이징용 세팅메뉴가 있는 기기나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편이다.

카메라로 예를 들면 이런 거다.

어느 카메라가 있는데 셀프타이머가 2초랑 10초 밖에 없다.

근데 나는 5초정도가 필요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나는 플스나 iOS 탑재기기들을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다.

 그러고 보면 소니나 애플이나 독자규격에 악세사리 장사 밝힌다는 못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비록 플스3는 그란투리스모 때문에 샀지만 맘에 안든다 ㅎㅎ

 그러고 보면, 그란투리스모도 참 대단한 게임이다 나처럼 소니 싫어하는 사람이 플스2,3를 사게 만들다니 ㅋ

물론 그란투리스모도 단점에 여럿 있다. 난 빠돌이가 될 기질이 그리 강한 편은 못되는 인간이라서~

 만약 IPS패널을 애플에서만 독점했다면 눈물을 머금고 아이패드를 샀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아서 다행이다 ㅋ

 가뜩이나 기기가격 비싸게 매겨 놔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애플에 내 돈 보태줄 맘 전혀 없다.

기본적으로 내가 가난해서 그렇겠지만, 브랜드에 의한 거품에 돈을 지불하는 걸 무척 싫어하니까

 이 기기의 경우도 커스터마이징이 마냥 풍부한 건 아니다. 한계가 분명히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그 범위가 애플보다는 넓은 편이다.

어차피 세상에 완벽한 기기란 존재하기가 힘든 만큼 나와 상극인 기기들만큼은 피하자는 게 내 사고방식이다.

차악을 고른 다는 개념이 되겠다. 마치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투표처럼, 내 맘에 쏙 드는 후보가 있을리가 없다. 무결점 후보 따윈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깐, 그 중에서 그나마 덜 나쁜 놈들을 골르는 것이다.

맘에 쏙 드는 후보가 없다고 아예 안고르는 건, 쿨하거나 자신의 취향이 고매한 게 아니라 무책임한 쪽에 가깝다.

 

 

 

 

마소 아크 무선마우스를 연결해 봤는데 이 역시 잘 된다.

 

물론 저 변환 젠더 때문에 거추장스럽긴 하지만 딱히 태블릿을 무슨 감상용으로 산 것도 아니고 ;;; 난 그런 취미 없다.

 

다만 거추장스럽고, 꼭 들고다녀야 한다는 게 주요 불만이다.

 

 제품디자인이 좋으면 좋은 거지만, 나에게 있어 그런 건 부차적인 요소다. 메인은 항상 기능성.

 

 

마우스를 연결하고 클릭하면 이렇게 마우스 포인터가 뜬다.

 

드라이버 설치고 뭐고 그런 거 필요 없다. 잘 된다.

 

 

 

USB 메모리도 꽂으면 잘 작동된다.

근데, 쓰면 쓸 수록 안타까운 게, 마이크로나 미니USB가 아닌 표준 USB 포트가 장착되었더라면 하는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리고

 다음 글에는

 1080P까지 무인코딩으로 시원스레 돌릴 수 있는 Onda Vi40의 멀티미디어 기능에 초점을 맞춘 내용이 올라 갈 것이다.

 그리고 몇몇 유용한 어플이나 팁도 같이...

참고로 이 제품은 브랜드 밝히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적합치 않은 제품이다.

 속된 말로 메이커 아닌 제품쓰면 남들 보기에 쪽팔린다는 의식이 강한 사람들은 살 수 없는,,, 사면 안되는 제품이다.

 "이거 유명메이커 아닌데 그래서 뭐 어쨌다고?"

 이런 식으로 대차게 받아 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구매해도 된다.

 남들 눈 의식하는 거 보다는 실용성과 자기만족이 최우선인 사람이라면 사도 된다.

 단, 컴퓨터 실력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수일 필요는 없다)

 루팅이나 커스텀 펌웨어 업그레이드 정도를 할 수 있어야 보다 쾌적하게 쓸 수 있으니까...

 남들이 다 만들어 놓은 틀보다는

기본이 좀 어설퍼도 자기한테 맞춰가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게 더 적합하다.

 커스터마이징이 좋은 사람에겐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다만, 나와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써 본다.

 

 

 

 

참고로 이사진을 TN패널 스마트폰 등에 넣어서 보면 하늘의 그라데이션에 층이 생긴다 ;;;

 

심지어 저가형 TN패널 모니터에서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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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형아빠 2012.06.09 07:1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 감상하고 갑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그마 DP2 사용기(샘플다수포함)



















110여장의 샘플사진이 있는 곳입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page=1&sid1=on&divpage=4&sid=on&keyword=27998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127






SIGMA DP2 Review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30127
 




Manual | Unknown | 1/100sec | F/6.3 | 0.00 EV | 24.2mm | ISO-50 | Flash did not fire | 2009:08:16 14: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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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ture priority | Unknown | 1/320sec | F/4.5 | -1.30 EV | 24.2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09:09:07 21:37:05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100sec | F/4.5 | +0.30 EV | 24.2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09:09:07 20:51:23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320sec | F/4.5 | -1.30 EV | 24.2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09:09:07 20:59:35





Manual | Unknown | 1/250sec | F/7.1 | 0.00 EV | 24.2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09:09:07 18:39:22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400sec | F/4.5 | 0.00 EV | 24.2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09:09:12 21:03:27










Manual | Unknown | 1/100sec | F/6.3 | 0.00 EV | 24.2mm | ISO-50 | Flash did not fire | 2009:08:16 14:15:29
 

 

 

 





먹고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ㅋ


평가단 한답시고


Eye Candy에 심취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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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lunouz 2010.01.29 16:3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대단한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사진들이 어쩜...
    요새 DP2 고민 중인데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2. 도플파란 2011.08.30 17:1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보고 갑니다..ㅎㅎ 시그마는 잘쓰면 발군인데... 가격이..좀....

미놀타/소니용 핫슈어댑터 SM-512 사용기(FS1100 유사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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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팬소년 2011.08.26 01:5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그렇잖아도 하나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잘 보았슴미다.

    • 빌리바르트 2011.08.26 11:40 신고 address edit & del

      지금은 신제품인 612가 나왔더군요 ㅋ

      하긴 뭐 1년지났으니 그럴만도 하죠.

      612는 뭐가 달라졌는지 상세사진을 못봐서 아직 잘 모르겠어요.

SIGMA 17-50mm DC OS HSM F2.8 Review - 시그마 17-50이 17-55보다 더 좋은 장비일때??? - 시그마 17-50 사용기

시그마 17-50이 17-55보다 더 좋은 장비일때???

샘플은 아래의 링크에 있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34131

추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Sigma AF 17-50mm F2.8 OS OS HSM Review - Intro

 

 

F2.8 고정 표준줌렌즈하면 많은 사진가들의 가지고 싶어하는 렌즈 중 하나로 손꼽힌다고 할 수 있는데, 크랍바디 사용자들에게는 현재 금액을 기준으로 나눠서 대략 3가지 정도의 선택지가 있는데, 첫 번째가 중고가 30만원 중반부터 시작되는 구형탐론 17-50mm F2.8 이고 두 번째는 근래에 출시된 손떨방 탐론 17-50 VC 또는 시그마 17-50 OS 가 되겠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안은 니콘의 경우 17-55mm F2.8, 캐논의 경우 17-55mm F2.8 IS이다. 금액은 대강 한 등급 올라갈 때마다 두배 가까이 올라가는데 최상의 가격대 성능비는 핀 잘맞는 구형 탐론 17-50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실제로 예전에 사용했을 때 아주 만족감이 컸던 렌즈인데 약점이라면 17-55 시리즈들 보다 떨어지는 주변부 화질 및 손떨방의 부재를 들 수 있다.

 

두번째는 이번에 사용기를 쓰게된 두번째 등급에 속하는 시그마 17-50mm F2.8 OS HSM 인데 구형 시그마 18-50 F2.8의 후속모델인데 트랜드를 타고 17mm부터 시작하게 되었으며 결정적으로 손떨림이 장착되었다. 화질에 좋다는 캐논의 형석렌즈의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FLD 렌즈를 2장 탑재하여 주변부까지 전체적으로 화질을 끌어올렸다는데 이는 아래에서 조금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모든 문제는 언제나 그렇듯이 가격이다 ㅎㅎㅎ

현재 탐론 신형 17-50이나 시그마 17-50 이나 정품 신품가기준으로 60만원대의 가격을 보여주고 있는데 시그마쪽이 6만원가량 비싼편이다. 아무리 요즘 물가가 올랐다지만 표준줌에 60만원을 쾌척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싶은데, ... 물론 3번째 레벨에 속하며 백만원이 넘는 크랍바디 고정 F2.8 표준줌 종결자 캐논 17-55 IS까지도 구매하시는 분들이 꽤 계신다.

 

40만원이나 60만원이나 110만원이나 모두 적은 금액이 아닌데, 이런 금액들을 렌즈에 투자하는 이유는 뭘까?

 

뽀대를 위해서, 호기심에, 자랑할려고, 더 좋은 주변부 화질이나 왜곡억제력을 위해서 등등 ㅎㅎ 뭐 기타 등등의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공통적인 이유는 아마도 더 좋은 사진을 얻기위해서가 아닐까 싶다.

 

그러면 100만원이 넘는 비싼 캐논이나 니콘의 고정 2.8 표준줌렌즈를 사면 번들렌즈나 시그마 17-70, 니콘 18-70, 캐논 17-85 같은 렌즈들 보다 훨씬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는 걸까???

 

정말?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다.

 

가만히 보면 바디나 렌즈는 거기에 올인해서 중급기 이상의 바디에 L렌즈급의 고가렌즈들을 장만했는 악세사리 쪽에는 별로 투자를 하지 않은채 사진생활을 영위하시는 분들이 있다. 근데 자신의 사진을 변화시키는 요소에서 악세사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의외로 꽤 크다는 것이다(물론 여기서 말하는 사진의 변화란 테크닉적인 것을 위주로 말하는 것이다. 악세사리 몇 개 샀다고 뭐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해질리는 만무하지 않은가? )

 

결론부터 말하자면 렌즈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약 100만원 정도 된다면 그 돈은 최상급의 캐논, 니콘 17-55 렌즈를 사는데 몽땅 투자하기 보다는 제1레벨의 구형탐론 17-50이나 제2레벨의 신형탐론 17-50 또는 시그마 17-50을 중고나 신품으로 사고 남게 되는 약 30~40만원 가량의 돈을 코킨 ND그라데이션필터, ND400, ND1000필터, CPL 필터 또는 앵글파인더 등을 구매하는 쪽으로 써보면 사진이 좀 더 많이 달라지는데 도움이 되지 않나 하는 것이다.

 

 

(물론 앵글파인더의 경우 소니처럼 라이브뷰상태에서도 AF 빠릿빠릿하고 틸트나 스위블이 되는 액정을 가진 바디 소유자라면 필요없겠다)

 

 

 

싸구려(?) 렌즈와 악세사리 조합이 가격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예를 몇몇 예제를 통해서 살펴보기로 하자.

 

 

 

 

 

 

네이버 오늘의 포토 선정, 상상마당 우수작 선정(작가 박덕수)

 

사용한 악세사리 : Cockin Red Sunset Gradation Filter

사용한 카메라 : Konica Minolta Dynax 5D

사용한 렌즈 : Tamron 17-50mm F2.8

 

코킨필터 때문에 플레어 모양이 좀 선명하지 않게 되긴 했지만, 대신 이런 멋진 색감을 쉽게 얻을 수 있었다.

 

 

 

 

 

 

 

아래는 미니삼각대의 힘을 보여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는데 부피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좋은 미니삼각대등이 있으면 장노출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져서 삼각대가 없어서 장노출을 시도할 생각을 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장노출에 의한 표현을 촬영리스트에 집어 넣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높이가 낮은 미니삼각대의 특성상 보통 잘 시도하지 않게 되는 로우앵글을 자동적으로 구사하게 되어 다양한 표현이라는 측면에서 어느정도 보탬이 된다.

 

사용한 악세사리 : 맨프로토 DIGI790B

사용한 카메라 : SIGMA DP2

사용한 렌즈 : 24.2mm F2.8

 

 

 

 

 

 

사진에서 구도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앵글파인더가 있으면 아무래도 로우앵글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어서 남들이 귀찮고 힘들어서 잘 안쓰게 되는 로우앵글을 좀 더 자주 구사하게 되기 쉽다. 제 아무리 고급렌즈라도 앵글파인더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지는 않다. 물론 틸트액정 유저분들이나 강력한 라이브뷰 AF를 가진 카메라 유저분들이라면 거의 필요없겠지만...

굳이 비싼 거도 필요없고 5만원짜리 쁘레메도 충분히 쓸만하다.

 

사용한 악세사리 : 쁘레메 앵글파인더

사용한 카메라 : SIGMA DP2

사용한 렌즈 : 24.2mm F2.8

 

 

 

 

 

그리고 위의 예제는 ND400 필터를 사용한 것인데, 마찬가지로 그 어떤 고급렌즈라도 ND400 필터를 내장하고 있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 599초간의 장노출로 촬영된 사진인데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담아놓고 싶어서 장노출을 택했다.

 

 

사용한 악세사리 : ND400 필터, 벨본 국민삼각대

사용한 카메라 : Konica Minolta Alpha Sweet D

사용한 렌즈 : Konica Minolta AF 18-70mm F3.5-5.6(일명 우주최악번들)

 

 

 

또 하나의 중요하고 좋은 악세사리가 있다.

 

바로 괜찮은 광시야각 패널의 모니터와 캘리브레이터이다.

 

최신 중,고급기에 자랑스런 빨간띠 렌즈로 찍은 사진을 TN패널을 감상하고 보정하는 것은 아.......... 이거 뭔가 밸런스가 안맞는 일이 아닌가 싶다. 더구나 보통의 통상의 표준과 동떨어진데다 모니터를 바라보는 각도를 조금만 바꿔도 암부의 톤이 바뀌어 사진의 전체적인 인상을 바꿔버리는 TN패널의 LCD, LED 모니터로 남들의 사진을 보고 평가하는 것도 문제다.

 

특히 흑백사진은 TN패널일 경우 모니터를 바라보는 각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자신의 TN패널 모니터의 색온도나 밝기가 틀어진 것도 모른채 또는 흑백 계조재현성이 떨어져서 흑백사진을 제대로 표현못해주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은채, 다른 사람의 사진 화이트밸런스나 색감, 톤 등에 대해 평가를 내리는 것은 우스꽝스런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TN패널 모니터를 삐딱하게 내려다 보면서 자신이나 타인의 사진을 평가하고 보정하는 것은 정말 섣부른 짓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L렌즈에 오두막으로 사진 열심히 찍고 TN패널 모니터를 삐딱하게 내려다 보면서 색감이 어떻고 컨트라스트가 어떻고 하는 거 참 웃기는 일이다.

 

 

모니터 캘리브레이터(?)

 

 

S-PVAS-IPS 같은 PVA, IPS 계열 광시야각 패널을 채용한 모니터를 사면 그나마 색재현력이나 계조표현력이 떨어지는 모니터로 자신의 남들의 사진을 보는 사태에서는 벗어날 수 있지만, 광시야각 패널이 이라고 해서 에이조처럼 공장에서 색상교정이 비교적 잘 된 상태로 나오는 것도 아니니 색상교정을 위한 캘리브레이터가 있으면 좋은 색감 표현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또한 조명에 수명이 있듯이 모니터의 백라이트도 일종의 조명이며 이 역시 당연하게도 수명이 있고 점차 어두워 진다. 한달한달 지날수록 모니터는 최초의 밝기를 조금씩 잃어가며 어두워 진다. 그래서 캘리브레이터로 이것을 주기적으로 보정해 줘야한다.

 

모니터의 색상이 틀어져 있으면 잘 찍어서 좋게 나온 원본색감마져도 후보정으로 엉뚱하게 틀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기 쉽다. 애시당초 밝기나 색감 틀어진 모니터로 후보정을 하는 거 자체가 넌센스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좀 과장해서 얘기하자면 선글라스끼고 보정하는 식이랄까?

 

물론 캘리브레이터가 만능도 아니고 캘리브레이터 제조회사들 사이에 표준규격이 없어서 각 회사마다 표준이라는 게 달라지긴 하는데 그래도 완전히 엉뚱한 표준을 내세우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으므로 안하는 거 보다는 분명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다(물론 캘리브레이터 제조사의 지시대로 정확히 캘리브레이션을 진행한다는 가정하에서 말이다)

 

사진 봐주는 사람들이 대부분 캘리 안하고 TN패널 모니터로 사진을 보는데 캘리하고 광시야각패널 모니터 쓰면 뭐하냐? 이런 얘기를 물론 할 수 도 있는데, 사진에 대해 조금 더 욕심과 열정이 있다면 언제까지고 주로 TN패널을 쓰고 있을 확률이 높은 일반인이나 사진초심자들에게만 어필하고 싶진 않을꺼 같기도 한데... 당신의 모니터에서 보기에 딱 적당한 사진도 잘 캘리된 모니터에서도 보면 암부가 떡져있을 수 있다.

 

 

다음의 악세사리는 좀 엄격하게 구분했을 때, 카메라뿐만 아니라 사진도 취미이신 분들에겐 더욱 중요한 악세사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사진관련 서적 내지는 인문학서적이다. 뭐 이런 책 봐서 사진이 뭐 얼마나 좋아지겠냐고 하실 분들도 계실 텐데, 사진이 좋아진다는 목표를 향해서 간다고 가정할 때, 이런 책을 읽는 행동이 빙~ 둘러가는 방법 같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지름길이라고 본다.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기본적인 사진이론서는 거의 대부분 내용이 동일하기 때문에 실상 2~3 종류이상 볼 필요가 없으며 사진관련 에세이나 사진집을 보는 것이 자신의 사진관을 정립하는데 꽤 도움이 되며, 항간에 떠도는 해괴망측한 사진관련 개똥철학에 휩쓸리지 않는 주관을 기르는 데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사진관련 서적 외에도 인문학서적을 많이 읽어주면 장기간 혹은 평생을 갈 자신만의 사진촬영주제와 관련된 영감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된다. 실상 대부분의 사진촬영관련 기술들은 열정을 불태워 열심히 한다면 왠만해선 1~2년안에 일정레벨이상에 도달 할 수 있다. 테크닉이 엇비슷해진 다음에는 하루에 수십만장의 사진이 쏟아지는 요즘 세상에 무엇으로 자신만의 사진세계를 구축하고 차별화 할까?

 

자신의 인문학적 배경과 자신의 인품, 인격, 사상, 현실인식 바로 자기자신 그자체이다. “나는 사진이다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

 

실제로 사진 포스팅 한걸 보면 그 사람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는데 무얼, 어떻게 찍었고 어떤 제목이나 글과 함께 올렸나에서도 그 사람의 색깔이 일정부분 드러나게 되어 있다.

 

사진에 적절한 제목을 붙이기가 어렵고해서 닭살돋는 제목으로 자신의 사진을 치장하느라 숨찬 분들이 계시면 인문서적을 읽으면 그 부분이 상당히 해소되지 않을까 싶다.

 

거듭 밝히지만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라면 둘 다 하시면 된다. 최상급의 렌즈에 각종 악세사리까지 빠짐없이 구비하시면 좋은 사진을 위한 제반여건이 갖춰지는 셈이니 말이다. 다만, 둘 다 최상급으로 도배하실 수 없는 형편이라면, 카메라나 렌즈에 몰빵 & 올인 투자를 하시는 거 보다는 적절히 밸런스를 맞춰서 이왕 비싼 돈 들여 장만은 카메라로 좋은 사진을 찍어보겠다는 궁극적인 목적에 착실히 다가가는데 괜찮은 자원 분배방식이 아닌가 싶다.

 

플래그쉽이나 고가의 FF바디, L렌즈, N렌즈, 라이카, 칼짜이스 등의 고가렌즈를 쓰면서 TN패널모니터 쓰는 거만해도 참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 전체적인 효율을 떨어뜨리는 투자방식이 아닌가 싶다.

 

렌즈랑 바디에만 몰빵투자해서 렌즈하고 바디만 상급의 제품으로 구성하는 것은 컴퓨터쪽으로 치면 CPU나 그래픽카드 등은 좋은 거 사고 파워, 케이스, 책상, 의자,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등은 죄다 싸구려로 도배하는 격이랄까? 100%라고 감히 장담은 못하지만, 컴퓨터매니아 생활 꽤 오래해서 나름 득도하신 분들치고 이런 분들은 정말 드물지 않을까 싶다.

 

 

 

Sigma AF 17-50mm F2.8 OS OS HSM Review - Specifications

 

접사

접사배율은 1:5.0배인데 간이접사로서는 나름 준수하다고 할 수 있어 팔방미인이어야 하는 표준줌으로서 적당한 스펙이다. 물론 동사의 17-70에는 미치지 못하나 동급의 다른 제품보다는 대체로 좋은 스펙이다. 탐론 17-50의 경우는 29cm이다. 참고로 캐논 17-5535cm.

 

77mm구경

보통 대물렌즈 구경이 커지만 밝은 조리개를 가지는 것 뿐만이 아니라 렌즈수광면적이 넓어지면서 분해능이 좋아져서 해상력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왜곡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대신 특수재질은 쓰지 않는한 무거워지기 마련인데 필자기준에서 무겁긴 하지만 동급 제품중에서는 나름 잘 억제시킨 축에 속한다.

 

캐논 17-55 : 645g

탐론 17-50 : 570g

시그마 17-50 : 565g

 

왠지 이 스펙들을 보고 있노라면 탐론 17-50을 꽤 의식하고 만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스펙에서 살짝 살짝 좀 더 좋다. 시그마 마케팅팀의 노고와 입김이 엿보인다 ㅎㅎ

 

 

원형조리개

원형조리개를 채용한 렌즈들은 조리개를 조여도 최대개방에서의 그 동그란 빛망울(보케)이 유지된다. 그래서 보통은 원형조리개가 선호되는 편이고 고급렌즈에는 대체로 원형조리개가 탑재되는 편인데, 물론 팔각형보케가 좋다는 분들의 취향은 존중한다.

 

이너포커스

이 급의 렌즈에서는 당연한 얘기지만, AF작동시 대물렌즈가 회전해서 사각그라데이션필터나, CPL필터 사용시에 꽤 귀찮아지는 그런 불상사는 없다.

 

Sigma AF 17-50mm F2.8 OS OS HSM Review - Design & Feature

전체적 느낌

일단 대물렌즈쪽의 구경이 불쑥 커져있고 그 뒤로는 구경이 상대적으로 대물렌즈쪽보다 적은데 개인적으로 별로 선호하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렌즈는 기본적으로 악세사리는 아니니까

 

거리계창

일단 나름 고급라인업인데 거리계창이 없다. 줌렌즈에서 거리계창의 역활이 그리 부각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어쨌든 왠지 허전해 보이긴 한다.

 

FTM(Full Time Manual Focus)

17-50 OS에는 삼식이 등의 렌즈에 적용되어 있는 FTM기능이 누락되어 있다. EX라인업이고 한데 왜 그랬을까 싶은 부분이다.

 

후드

후드는 당연히 화형후드이고 펄이 아닌 플라스틱재질인데 긁힘에 펄을 탈피하면서 상대적으로 긁힘에 꽤 내성이 생겼지만, 또 펄에 그리 강한 재질은 아닌지라 은근히 기스가 신경 쓰이는 편인다. 개인적으로 후드재질은 약간 표면이 엠보싱처리되어 있는 뭐 그런 재질이 좋은 거 같다.

 

AF성능

이 렌즈의 경우 빠른 AF를 위해서 초점 링의 이동거리를 좁혀놨고, 그래서 물리적으로라도 자연스레 초점잡는 속도를 향상 시켜놓은 것으로 보여지는데, AF속도 자체는 딱히 느리지도 않고 폭속을 자랑하는 속도도 아니고 한데, 스냅에도 별 무리 없이 쓸 수 있다.

HSM이 적용되어서 조용하기도 하고 해서 전반적으로 딱히 지적할만 점이 별로 없는데, 다만 신경쓰이는 점은 어두운 실내에서 AF를 사용하는 경우 왠지 동사의 17-70 OS과 비교했을 때, 초점링이 돌아가며 탐색하는 동작이 조금 더 길다고나 할까? 어쨌든 큰 차이가 아니기도 하고 이런 느낌은 ISO200 F2.8 1/10 정도가 일반적 적정노출인 상황에서의 얘기다.

 

 

 

Optical Stabilizer

필자의 경우 손떨림방지는 왠만하면 있는 게 없는 거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광각이든 표준이든 망원이든 간에 말이다. 혹자는 광각에는 OS가 필요없다고 하는데 원래 광각의 경우 손떨림에 덜 민감하긴 하지만 요즘같은 고화소시대에는 픽셀피치가 줄어들어 손떨림에 민감해 지는데다 이 렌즈의 경우 1:5비율의 간이접사가 가능하기에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는 이런 간이접사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핸드블러를 억제하고 싶다면 손떨림방지기능이 있는 게 좋다. 17mm 광각의 경우도 삼각대가 없는 상황에서 임시로 14/~1초 정도의 간이장노출을 하고 싶을 때, 손떨림방지기능이 있으면 핸드블러억제에 꽤 효과를 볼 수 있다. 본인이 촬영스타일만 생각하고 특정기능을 잘 안쓴다고 해서 해당기능의 가치를 평가절하 하는 것은 그리 현명한 생각이라 하기 힘들다.

 

 

 

Sigma AF 17-50mm F2.8 OS OS HSM Review - Image Quality

1> 조리개별 화질테스트

캐논의 형석렌즈와 비슷한 성능을 낸다는 특수저분산 렌즈 FLD 렌즈가 이 렌즈에 2매 장착되었는데 이 부분으로 때문에 화질이 어느정도 일까 참 궁금했다. 특히 라이벌인 탐론 17-50 VC와의 화질차이가 큰 관심사이기도 한데 아래의 자료를 비교 분석해 보기로 하자.

 

 

위의 자료에서 봤듯이 FLD렌즈 덕분인지 화질면에서 시그마 17-5017mm F2.8 상황을 제외는 모든 상황에서 탐론 17-50 VC보다 더 좋은 화질을 보여준다. 물론 캐논 17-5517mm F2.8 이라는 악조건에서도 좋은 화질을 보여줘서 체면치레를 하고 있다

 

그리고 심도가 상관없는 상황이라면 이 렌즈에서 중앙부와 최외각부의 화질이 균형을 이룬 상태로 가장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조리개는 F5.6이다. 기억해 두시기 바란다. 자기 렌즈 최고의 화질이 어느 조리개에서 나오는가 알아두는 것 정도는 기본적 센스이자 예의다.

물론 중앙부만을 따진다면 최고의 화질은 F4에서 나온데 대신 F4에서는 주변부나 최외각부의 화질이 F5.6보다 떨어진다.

 

최대개방시의 구간별 화질

때론 최대개방에 의존해서 촬영해야 되는 상황이 있는데 최대개방시 최외각부의 화질은 상당히 떨어지는데 원래 최대광각 최대개방이면 최외각부 화질이 그리 좋을 수가 없지만 이 렌즈의 경우는 그 차이가 꽤 큰 편이다. 캐논 17-55와 비교하면 꽤 차이가 난다 ~

탐론 17-50과 비교하면 17mm의 경우 탐론보다 약간 뒤지고 24mm 는 거의 똑같으며 35mm, 50mm는 시그마 17-50이 더 낫다.

 

 

 

5> 색수차

보라색 색수차의 경우 줌렌즈에는 단렌즈에는 잘 안들어가는 특수렌즈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통상 그리 문제되지 않는 편인데 이 렌즈의 경우 전조리개값에 걸쳐 미량의(?) 색수차가 있다. 포토존 자료에 의하면 최대광각 17mm에서도 잘 억제된 색수차를 확인 할 수 있다.

 

6> 비네팅

비네팅이라 하면 흔히 화면 중앙부와 주변부간에 노출차가 발생하여 주변부가 어두워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 비네팅을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시도때도 없이 모든 사진에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건 좀 곤란한데 이 렌즈의 경우 17mm F2.8에서 가장 심한 비네팅이 발생하는데 중앙부와 최외각 부분의 노출차이가 포토존기준으로 노출차 1.3스탑에 달한다. 하지만 이런 비네팅은 전화각에서 F4까지만 조여주면 양호한 레벨이 된다.

 

17mm F2.8 외에는 캐논 17-55이나 탐론보다 더 양호한 비네팅억제력을 보여준다.

 

Sigma AF 17-50mm F2.8 OS OS HSM Review - Distortion

최대광각인 17mm에서는 포토존기준을 참고했을 때, 2.91%대의 왜곡을 보여준다.

 

<참고>

- 캐 논 17-55 IS 17mm 왜곡률 : 2.03%

- 시그마 17-50 OS 17mm 왜곡률 : 2.91%

- 탐 론 17-50 VC 17mm 왜곡률 : 3.32%

 

살펴보면 캐논보다는 왜곡억제력이 떨어지고 탐론보다는 좋은데 어째 이거 가격순으로 딱 정렬된 듯 하다.

 

17mm 이후의 24mm, 35mm, 50mm 등의 화각에서는 1% 미만의 양호한 왜곡억제력을 보여준다.

 

 

 

 

에필로그

현재 이 제품외의 나름 저렴한 F2.8 고정 표준줌렌즈로는 탐론 17-50(구형 및 신형), 시그마 18-50 등이 있는데 이중 가격으로보나 기능으로보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은 탐론 17-50 VC 이다. 현재 신품기준으로 5만원가량의 가격차이가 있는데 시그마 17-505만원 더 비싸다. 이것이 시그마의 17-50이 포토존 자료 기준으로 화질이 전반적으로 좀 더 좋기도 하고, 초음파 모터 HSM이 달려있기 때문인건지 모르겠는데, 이젠 펄도 거의 없겠다. 가격만 거의 똑같아지만 참 더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환율이 100엔당 1000원대 정도로 좀 안정되어서 렌즈가격 좀 내려갔으면 좋겠다. 이 렌즈도 50만원 초반선까지 내려가면 서드파티 특유의 가격대 성능비가 더욱 더 빛날 것 같다.

 

 

 

 

 

 

 

Sigma AF 17-50mm F2.8 OS OS HSM Review - Conclusion

 

장점과 마음에 드는 점

1> 캐논이나 니콘 17-55와 비교했을 때 나름 우위에 있다 싶은 가격대 성능비

(신품기준으로 캐논 17-55 와는 약 50만원의 가격차이, 니콘과는 90만원의 가격차이 ㅎㄷㄷ)

 

2> 손떨림보정 OS 탑재(이 부분은 최근의 DSLR 동영상 열풍덕분에 좀 더 각광을 받는 부분이기도 하다)

 

3> 번들렌즈들보다 저조도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전구간 고정 F2.8 조리개

 

4> 이전처럼 펄이 아니라 플라스틱재질의 후드제공

 

5> 3배줌 전구간에서 매우 우수한 중앙부화질 및 F4까지만 조여도 확 살아나는 주변부 및 최외각부 화질.

 

6> 조용한 초음파 모터 HSM을 채용한 제품이라서 동영상 녹화시 초음파 모터가 아닌 렌즈들 보다 상대적으로 불필요한 잡음이 적게 들어간다는 점.

 

단점과 아쉬운 점

 

- 17mm F2.8 상황에서의 떨어지는 최외각부 화질

 

- FTM 및 거리계창의 부재(단렌즈라면 과초점에 유용하게 써먹겠지만 거리계창은 사실 줌렌즈에선 기능상의 의미보다는 디자인적인 요소가 아닌가 싶다)

 

- 초점링이 외부에서 회전함

 

- OS를 수직, 수평등 작동방향을 지정할 수 없어서 패닝샷을 시도할 때에 좀 애매한 감이 있다(이걸 꺼야하나 켜야하나???)

 

- 좀 더 과감하게 펄을 버렸으면 좋았을 뻔했다.

 

- HSM 모터가 좋긴 한데 충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 플라스틱재질의 후드는 분명 펄재질보다 훨씬 관리측면에서 반갑긴 한데 조금 더 긁힘에 강한 소재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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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팬소년 2011.08.24 00:2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와.. 정말 대단한 글이네요.
    굉장히 긴 글인데, 중간쯤 읽다가 얼마나 남았나 해서 쭉 내려봤네요. 한참 남았군요.
    시간내서 꼼꼼히 다 읽어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 빌리바르트 2011.08.24 21:40 신고 address edit & del

      지루하시진 않으셨나요? ㅎㅎ

      너무 무리하시진 마세요 ^^

SIGMA 85mm F1.4 사용기










시그마 85mm F1.4 리뷰

샘플은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34625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당장은 경황이 없어서 똑같이 다시 올리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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