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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Line) 2010 일본 석양을 받은 인력거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더보기
중국인 2009 중국 빨간색, 복(福), 왁자지껄 더보기
Walking Street 2009 태국 파타야 워킹 스트릿 ※ 실제 거리 이름이 Walking Street ! 더보기
2010 일본 기(氣)를 사진으로 담는 다는 게 어떤 걸까? 더보기
길어진 대화 2008 봄 부산, 부경대 중앙도서관 두 사람은 확실히 말다툼 중이었다. 이 사진을 찍고나서 책을 빌린 후 1층으로 내려가서 정문 쪽으로 걸어나갈 때 옆을 통과해서 지나갔는데 그 때에도 이 커플은 여전히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제목은 뭐 좀 고민했지만 실상은 그냥 단순한 사진... 더보기
일본적 편안함(?) 2010 일본 후쿠오카 더보기
감성사진이란 무엇일까? 요즘 유행하는 이른바 "감성사진"이란 것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디카의 경제성과 실용성을 십분활용한 순수 메모용도로 지하철 노선도를 찍는 게 아닌 다음에야 사진에서 작가가 받았던 느낌, 제목에 어울리는 느낌이 표현되어 있는 건 기본이라고 보는데요.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작가가 하고픈 말에 힘을 실어주고 양념을 치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의 소위 말하는 "감성사진"의 경우는 달리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따로 있다기 보다는,오로지 어떠한 감성적인 느낌만을 추구하는 것이기에 이런 감성사진의 유행과 추종은 그 도구가 목적이 되어버린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더보기
어떤 숲 2010 제주 1100번 도로변 차를 몰고 1100번 도로를 가다가 이 숲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바로 차를 세우고 이 곳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의 한 컷. 더보기
군대 2008/08/15 경남 진주 시외버스터미널 더보기
첫인사 - 남자 장인 어른의 묘 뒤에서 2009 경남 진해 더보기
후보정한 사진은 쓰레기다! 후보정 얘기하면 사진찍는다는 아마추어들 모인 자리라면 대화의 피치를 올리기 쉬운 화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ㅎㅎㅎ 특히 좌중에 교조주의적 무보정주의자라도 한 명 있으면 뭐 백분토론 저리가라입니다 ^^ 아무튼 이렇게 아마추어들 사이에서 말많은 후보정 논란에서 핵심은 두가지라고 봅니다. 1> 후보정여부를 속이느냐? 2> 그 장면을 사진으로 찍은 궁극적인 목적이 뭐냐? 첫번째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후보정 한 사실을 속이지만 않으면 후보정에 대해 전혀 부끄러워 할 필요없다고 봅니다. 속이는 게 부끄러운 것이지 후보정자체로는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후보정 실력과 감이 없어서 후보정이 사진과 어울리지 않게 되거나 소재의 특성, 주제표현과 부합하지 않는 방향으로 된 것은 좀 부끄러운 게 맞는 .. 더보기
Masterpiece 2010 Autumn 강한 인상을 주는 라세티 프리미어 디자인의 화룔정점! 더보기
겨 울 부모님댁으로 발걸음을 옮기다가 2009 겨울 경남 합천 더보기
라세티 프리미어 건스모크 그레이 고해상도 사진 이때는 약간 구름낀 상태 태양광하에서 촬영했습니다. 흰색과의 비교를 위해 같이 촬영했네요. 이건 약간 그늘쪽에서 찍었습니다. 흠... 뭐랄까요... 기대했던 톤다운된 은색버젼은 아니네요 ㅋ 딱히 나쁘진 더보기
해 질 무렵 - SIGMA SD15 2010 여름 SD15 받은지 3일째 너무나 정숙한 셔터음이 인상적이다. 거의 1년만에 다시 만져보는 포베온 센서의 이미지 ^^ 더보기
장거리 연애 2010 여름 부산 사상시외버스 터미널 더보기
그랜드 캐년의 월출 2010 여름 경남 삼천포 더보기
여름 2010 여름 경남 삼천포 더보기
S A M P L E 2010 봄, 경남 사천 더보기
좋은 사진을 찍는 비법??? http://photo.naver.com/view/2008040309193414393 위의 사진은 네이버 오늘의 포토에 선정되기도 한 사진이긴 한데요. 아무 생각없이 난생 처음 다대포 간 날 무념무상의 상태로 찍은 여친 사진입니다. 메세지고 나발이고 암것도 없습니다. 그냥 눈에만 좀 예쁜 습작 Eye Candy Photo가 되겠습니다. 물음표에서 예감하셨듯이 제목은 좀 낚시 입니다. ㅎㅎ 우선 셔속,조리개,노출 같은 것이 기본이긴 합니다만 인문학적 배경이 없는 상태에서의 사진테크닉 연마는 기술적이고 테크닉적인 과정에 대한 미화로 흐르기 쉽상이죠. 테크닉을 자랑하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지만, 에를 들어 자신의 사진에 있어서 자랑할 것이 무보정 JPG를 위한 노출테크닉 밖에 없다는 것은 사진가로서 슬픈 일이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