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소 2007 밀양 삼랑진 평화의 마을 가을 운동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용주행님께서 나를 향해 날려주신 윙크~ ㅎㅎ 이 때의 친분(?)으로 1년 뒤에 찾아갔는데도 날 기억해 주더라 ^^ 작년에는 다른 분들도 나를 기억해 주시곤 해서 참 기분 좋았다. 밀양 삼랑진에 있는 부랑인보호시설인 평화의 마을 가을 운동회를 3년간 촬영했다. 이 때는 처음 갔을때 인데 이 때 사진을 직원분들이 맘에 들어하셔서 계속 요청이 이어지게 되었다. 기존에 사진봉사하러 오셨던 분들의 사진에 비해 자연스럽고 역동적이고 시선도 골고루 주었고 투명한 느낌이 좋았다나? ㅎㅎㅎ 이전에 사진 봉사하시던 어떤 분은 예쁜 여자선생님 사진만 한가득 찍기도 했었단다 ㅎ~ 어떤 분은 형님, 누나들을 쭉~ 줄세워 놓고 찍기만 하셨다고 하기도 하.. 더보기 용주형! 2007 밀양 삼랑진 평화의 마을 가을 운동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형님이 바라본 건 형님이 연정을 품고 계시는 여자 사회복지사 선생님 ㅋ~ 하지만 여자 사회복시자 선생님은 애인이 있고 ㅠㅠ 사무실에 들어갔을 때도 같이 사진 찍어 달라고 부탁도 하셨는데 끝내 불발!!! ^^;; 부산 사람이지만 롯데 싫고 해태가 좋다고 하던 용주행님의 말이 귓가에 아른 거린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