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PS 패널

비싼 카메라 쓰시네요? 모니터는 뭐 쓰세요? 바야흐르 디지털 사진의 전성시대다. 필름 사진은 수공예적 아우라가 자신의 작품에 필요하신 전업작가님들 사이에서 꽤 선호되는 면이 없잖아 있고, 또, 남들과의 차별화를 원하는 아마추어들 사이에서 그나마 명맥을 이어가는 정도이다. 본인의 경우 아직 습작을 만들어 내는 단계에 지나지 않는데 장당 몇백원씩이나 드는 필름사진으로 연습과 실험을 할 수 없다는 결론을 이미 10여년전에 내리고, 디지털 사진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디지털 사진 생활에 있어 상당히 중요하지만, 간과되는 것이 바로 사진 감상 및 수정용 모니터이다. 모니터를 구분하는 기준을 간단히 말하자면, 광시야각패널을 모니터에 채용했냐 아니냐 여부를 들 수 있다. 1> 광시야각패널이 아닌 모니터용 패널 : 통칭 TN패널 이라고 한다. 좌.. 더보기
Onda Vi40 elite 사용기 - 25만원이면 살 수 있는 IPS 9.7인치 패널 채용 안드로이드 태블릿 온다 Vi40 review - Part I . 요즘 영어학원에 다니면서 영작을 배우고 있는데 덕분에 수업이 끝난 후 영작 숙제를 위해 집 밖에서 타이핑 할 일이 많아졌다. (아~ 이 무슨 중,고딩같은 식상한 핑계를 ㅎㅎ) 허나 노트북을 들고 다니자나 11인치라서 나른 작은 크기와 1.4kg의 가벼운 무게를 제공해 주는 레노보 E125를 들고 다닐때는 나름 괜찮았는데 소중한 사람에게 이를 넘기고 난 후에는 2kg에 육박하는 2008년산 구형노트북 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크기도 크고 무게도 그렇고 결정적으로 배터리가 한시간 밖에 안간다 ㅠ (이 말은 어댑터도 필수적으로 들고다녀야 한다는 얘기... 차도 없는 뚜벅이 주제에 이건 아니다 싶었다) 그래서 예전부터 관심이 있던 태블릿을 알아봤다. 워드 작업이나 북리더로서의 용도가 일단은 구매명분이기 때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