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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쿱

포르테쿱을 소개 합니다 - 포르테쿱 시승기 안녕하십니까? 저는 스포츠드라이빙(주로 서킷 주행)과 사진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서킷 주행의 경우 실제로 해본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오로지 제 방에서만 해왔었죠 ㅎㅎ 이렇게 말입니다. 이렇게 서킷주행을 간접적으로 시작(?)한 것은 대략 9년 전입니다. 이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당연히 금전적 문제 때문입니다. 서킷주행에 관심이 아주 많지만, 실제로 차를 구매하고 유지한다는 것이 상당한 지출을 발생시킨다는 것은 굳이 직접 경험안해봐도 충분히 계산이 되던지라 애초에 포기하고 살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국내 서킷마져도 가본 적이 없는데, 생애 최초로 가본 서킷은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 혼다(HONDA)에서 건설한 두 개의 서킷(!!!!) 중 하나인 모테기 트윈링입니다 (당장 눈 앞의 이익밖에 모.. 더보기
중고 포르테쿱 구매 간단 후기 오늘 받아왔는데, 이젠 겨울도 좀 덜 춥고, 여름도 덜 덥고, 짐도 덜 무겁고, 비도 좀 덜 올 것 같습니다. 사실 차가 없으면, 여름과 겨울만 해도 체감온도가 더 높고 낮죠 ㅋ 아무튼 뚜벅이의 설움을 느끼는 경우가 꽤 줄어들겠네요. 지금까지 느낀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ㅎ 아... 카메라 삼각대도 덜 무겁게 느껴지겠네요 근데, 중고로 사서 색상을 맘대로 못고른 건 정말 아쉽습니다. 파란색사고 싶었는데, 팔자에도 없는 빨간색을 ㅠㅠ 근데, 차사도 실감이 잘 안나네요. '내가 이런 사치(?)를 누려도 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유부남이긴 하지만, 애 낳을 계획이 없어서 문두짝짜리 샀습니다. 마음은 젠쿱이지만, 현실은 어정쩡한 포쿱이네요 ㅎㅎ 대구에서 사서 왔는데, 하필 폭우가 내립니다. 처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