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LG, 삼성전자의 광고를 통해서 본 한국 사회에 창의적 인재가 필요없는 이유? 보시는 것은 LG와 삼성의 여름시즌 전자제품 리스트입니다. 근데, 어쩜 이렇게 비슷한지 쓴웃음이 절로 나오는 군요. 이딴 광고에 창의성이 끼어들 틈이 뭐가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한국 광고에 크리에이터가 굳이 필요한 지 모르겠어요. 그냥 섭외 잘하는 직원 한 명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광고라고 하면, 동서양을 막론 하고 창의성이 빛나는 대표적 영역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국내 1,2의 전자회사 광고가 이런 수준이라는 건, 정말 왜 한국에 창의적인 인재가 발을 붙일 수 없는지를 말해주는 단적인 예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사진가 입장에서도 여기서는 그냥 조명 잘치고 표정 안놓치는 정도의 순발력 정도가 주로 요구되는 자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광고페이지 편집자도 그냥 옆에 회사 꺼 보고 대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