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의 무단횡단 파리 시내를 2일 정도 여기저기 돌아다녀 봤는데 제 생각에 여기는 무단 횡단이란 말자체가 왠지 없을 것 같은 느낌 ;;; 파리 사람들 하는 걸 관찰해 보니 좌우 한번 쓱 둘러보고 대충 건너가도 되겠다 싶으면 신호와 상관없이 그냥 건너 가는 게 보통이더군요 ㅎ~ 이게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ㅎㅎㅎ 레알 문화적 충격이었죠. 더구나 파리에서 6개월쯤 살았던 친구 말로는 경찰이랑 같이 손잡고 무단횡단하는 분위기라고 ㅎ 그래서 행인이 빨간불에 횡단보도 건넌다고 빵빵거리거니 화내는 운전자를 찾아보기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도 현지 문화에 빠르게 동화되어서 무단횡단 많이 했었죠 ㅋ~ 그 때 느꼈죠. 아~ 이것이 보행자 우선주의 구나 ㅋ 차랑우선의 권위적 교통문화가 있는 한국 운전자들과 정말 다른 모습이었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