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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In Light - 12 Standing by a window... 바람이 불고 은은한 빛이 있었던 흐린 날에 더보기
당신의 사진적 취향은? - 플래쉬 , 스트로보 , 조명 활용 테크닉 아래의 은 다른 사람이 2달 앞에 찍은 건데 누가 찍었는지 모른다. 은 잠깐 사이드라인으로 하면서 내가 찍은 것 , 은 둘 다 똑같은 곳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본인은 역광을 좋아라 해서 촬영에 역광을 즐겨쓰는 편이다. 빛의 방향을 봤을 때, 이 사진들은 우하단의 완성된 커피사진을 제외하고는 순광임을 알 수 있다. 배경자체가 그리 깔끔하지 못한 곳인데다 순광으로 촬영했고 구도도 배경정리를 그리 많이 의식하지 않아서 다소 산만한 인상을 준다. 이 사진들 특히 상단과 좌하단의 사진을 보면 역광으로 촬영했다. 엄브렐러의 각도를 낮추어 그라인딩된 원두가 충분히 조명되어 부각되도록 했으며 또한 각도를 가능한 카메라 쪽으로 꺾어서 배경에 빛이 가지 않게 해 어두워지도록 했다. 배경이 어두워지다 보니 자연스레 상대적으.. 더보기
In Light - 06 2011 봄 부산, 황령산 야밤에 친구랑 같이 찍은 사진 ㅎ 첨에는 플래쉬 바운스 못치면 번들거리지 않냐면서 의구심을 표하더니 이렇게 찍은 사진 몇 장 보더니만 맘에 드는지 아주 적극적이었다 ^^ 만 오천원짜리 싸구려 엄브렐러와 2.5만원짜리 경량 스탠드 그리고 5.5만원짜리 무선동조기가 있으니 SB800으로도 이런 표현이 가능해 지는 구나 싶다. 이 악세사리들 가격 다 더해도 10만원이 안되는데 ㅎ 있고 없고는 천지차이 ^^ 플래쉬만 비싼 거 사서 자랑하지 말고 차라리 적당한 성능의 플래쉬사고 남는 돈으로 악세사리에 투자하는 게 더 현명한 선택 일 수 있다. 아~ 뭐~ 물론 돈 많은 분들은 양쪽 다 최고로 구매하시구요 ㅎㅎ 조명은 주로 반 역광 내지는 사광을 썼다. 스탠드 높이를 최대로 높여서 쓰다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