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많이 팔리는 좋은 제품이다? 소비자는 현명하다?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살 때 그 제품의 중요 스펙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구매가 현명한 구매가 될 수 있을까요? 이런 구매자가 현명한 구매자 였을 확률이 얼마나 있을까요? 자동차 외에 다른 예를 들어 보죠. 카메라를 살 때, 카메라에 별 관심 없는 라이트유저들의 경우 구매 시에 던지는 질문의 대부분이 화소가 얼마인가? 입니다. (이것 외에도 Dynamic Range 같은 중요요소가 있지만 말이죠) 보통 스펙에 관한 질문은 여기서 마무리 되고 가격 등으로 넘어가는데, 이것 외에 연속 촬영이 초당 몇 매까지 되나? 뒷배경 잘 날아가냐? 이정도까지 따지는 분들이 있긴 하죠. 라이트 유저 기준입니다. 사실 젤 많이 따지는 게 화소인데, 화소가 높으면 그냥 좋은 줄 알죠. 그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