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08.04 아파도 아픈 체 할 수 없었던 그녀! (15)
  2. 2011.08.29 Endless Rain - 88만원 세대 (3)
  3. 2011.08.15 불편한 행복 (15)
  4. 2011.02.12 길어진 대화 (8)

아파도 아픈 체 할 수 없었던 그녀!

 

 

 

 

 

 

 

 

 

 

 

 

 

Manual | Spot | 1/80sec | F/6.3 | 0.00 EV | 29.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09:07:07 13:05:40

 

 

이 순간 직후 용수철 처럼 일어나서 빠른 걸음으로 사라졌었다.

아직 아픔보다는 부끄러움이 더 큰 고통인 나이^^

 

2009 부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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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2.08.04 11:3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사진 순발력...@.@

  2. 도도한 피터팬 2012.08.04 15:4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헉!! 진짜 아팠겠네요..

  3. B+W 2012.08.06 10: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순간포착이 대단하시네요^^

  4. y & k 2012.08.08 14:1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 이거보고 너무 공감했습니다^^

  5. grey. 2012.08.09 13:5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순식간의 상황과 절묘한 포착^^
    사진만이 기록할 수 있는 순간이겠지요

    • 빌리바르트 2012.08.09 19:15 신고 address edit & del

      저 장면을 찍으려고 한 게 아닌데, 그냥 저 학생이 프레임안으로 들어오더니 미끄러지더라구요 ㅎㅎ

  6. steve vai 2012.08.10 16:2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누가 그러더라구요.
    정말로 부그러운 것은 참을 수 있어도 쪽팔리는 것은 참을 수 없다고 ...

  7. ParkJihoon 2012.08.22 11:3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용수철에서 빵 터졌네요,
    글도 사진만큼이나 출중하시네요~

  8. rince 2012.08.27 11: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존경스러운 순발력... 이십니다 ^^

  9. 바람에실려 2012.10.08 19:2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넘어진 사람도 사진 찍는 사람도 무안한 상황이였을 거 같아요...웃으면 안되는데 계속 웃음이 나네요 ^^ 잘 봤습니다.

  10. 50bell 2013.06.22 01:2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와... 이거 정말 절묘합니다. :)

Endless Rain - 88만원 세대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5sec | F/2.8 | -1.00 EV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09:06:10 19:42:30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sec | F/2.8 | -1.00 EV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09:06:10 19:41:50







2009 부산, 대연동 경성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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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성호랑이 2011.08.28 20:1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찡함..

  2. 팬소년 2011.08.28 21:1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뭔가 사연이..

  3. 바람에실려 2012.11.24 03:4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거 연출인건가요? 아니라면 시선이 참 남다르신거 같아요...잘 봤습니다.

불편한 행복





Manual | Pattern | 1/400sec | F/4.5 | 0.00 EV | 62.0mm | ISO-500 | Off Compulsory | 2009:06:22 13:13:38




2009 여름

부산, 부경대

출근길에






단칸방에 구리반지 끼고도 행복했다는 뭐 그런 이야기?

나이가 들어 사회물 좀 먹고 나면 곧 사라져버릴 순수함?

자가용 있는 커플이라면 느끼기 힘든 뭐 그런 좀 불편한 행복함?


.
.
.






------------------------------------------------------------------------------------------------------------



비가 오나 눈이오나 덩치큰 후지 S5pro를 들고 다닌 덕에 찍을 수 있었던 사진 중에 하나이다.

사진에 찍힌 커플들은 생면부지의 사람들인데

비오는 날 한손엔 우산, 한손엔 큰 카메라를 들고 낑낑대며 사진찍는 내가 우스웠는지

웃음을 터트려 주었다. 덕분에 슬쩍 연출사진 같기도 하고 ㅎㅎㅎ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짧은 5분간의 출근길 도중에 찍은 스냅 사진이다

비때문인지 뭔지 AF 알고리즘이 잘못 작동되었는지 슬쩍 전핀상태인데 덕분에 초상권보호 효과까지 나왔다 ㅎ~


렌즈?

ㅎㅎㅎ

렌즈는 니콘 18-70mm F3.5 - 5.6 이다.

일명 니콘 D70 번들렌즈.

24-70N이 있어도 비오는 날 출근길에 사진기 안들고 다니면 이런 사진 못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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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마이스토리 2011.02.10 16:1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멋진사진이네요~~정말 멋져요!!

    • 빌리바르트 2011.02.12 01:15 신고 address edit & del

      한편으론 좋아보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좀 거시기 한면도 있네요! 격려 감사합니다!

  2. 명태랑 짜오기 2011.02.10 17:2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초보 블로거입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3. 슬로레시피 2011.02.10 19:1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는사람이였나요?
    사소한것도 특별하게 볼수있는
    사진작가로써의 최고의 능력을 가지신것같아요(지극히 제 생각^^)
    비오는날 낑낑대며 까지 찍으셨다니
    고생하신 보람이있네요 :>

    • 빌리바르트 2011.02.12 22:36 신고 address edit & del

      아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고생한 보람은 확실히 느끼네요 ^^;;;

      감사합니다!

  4. 솜다리™ 2011.02.11 23:4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역시 낙천우엔 멋진 사진이 나오는 군요..
    물론 내공도 있어야하지만...^^

    • 빌리바르트 2011.02.12 01:14 신고 address edit & del

      악천후엔 뭔가 평온할때 잘 드러나지 않는 사람들의 면면들이 더 잘 드러나죠.

      그래서 악천후때도 꼭 카메라 챙겨다닙니다.

      보행자와 운전자가 극명히 대비되는 순간도 이런 때이죠.

  5. BBang_ 2011.02.13 22:5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고생한만큼 좋은 사진 얻는다는 말은 정말 진리인 것 같아요. 내공도 내공이지만 비오는날 카메라를 챙겨 나가신 덕에 이런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으셨으니 ㅎㅎ 예전 백두산 촬영을 다녀오신 외삼촌이 일행 8명 중에 유일하게 천지 사진을 찍으셨다는 말이 생각이 나요. 외삼촌은 계속 힘들어도 카메라를 목에 걸고 계셨고, 다른 분들은 배낭에 넣어 가셔서 잠시 천지가 맑게 갰다가 어어 하는 사이에 외삼촌만 천지 사진을 찍으셨더라구요 ㅎㅎ 초보가 열심히 찍고 다녀도 모자랄판에 무겁다고 카메라 슬슬 놓고 다니는 저 스스로가 반성이 되네요ㅎㅎ

    • 빌리바르트 2011.02.15 10:58 신고 address edit & del

      꾸준히 생각하고 꾸준히 카메라 들고 다니고 이런 게 나름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들고다녀 보아요 ^^

  6. 빛돌★Limited 2011.08.15 16:5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불편한 행복.. 소박한 행복.. ^^

    저런 상황에 저런 사진을 담아낸다는 게 참 쉽지 않은데 말이죠.
    흔치 않은 상황에, 말씀하신 것처럼 카메라마저 잘 안챙기게 되니까요.
    덕분에 이렇게 좋은 사진을 더 감명깊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빌리바르트 2011.08.15 17:06 신고 address edit & del

      저 땐 정말 비바람 거세게 몰아쳤는데

      운이 좋았어요. 정말 ㅎㅎ

  7. Terro 2011.08.15 23: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24-70N이 있어도 비오는 날 출근길에 사진기 안들고 다니면 이런 사진 못찍는다."에 한표 던집니다ㅋㅋ

    • 빌리바르트 2011.08.16 10:33 신고 address edit & del

      이건 정말 그렇긴 하죠. 일단 그런 생각을 못하거나, 못보면 못찍는 거지만, 봐도 카메라 없으면 못찍죠 ㅋ

  8. 바람에실려 2012.02.25 00: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추억이 새록 새록 물안개처럼 피어오르는 사진입니다.

길어진 대화









Manual | Spot | 1/320sec | F/4.5 | 0.00 EV | 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08:01:31 16:55:44









2008 봄

부산, 부경대 중앙도서관









두 사람은 확실히 말다툼 중이었다.

이 사진을 찍고나서 책을 빌린 후

1층으로 내려가서 정문 쪽으로 걸어나갈 때 옆을 통과해서 지나갔는데

그 때에도 이 커플은 여전히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제목은 뭐 좀 고민했지만 실상은 그냥 단순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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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utron 2011.02.12 13: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제목과 사진안의 긴 그림자 덕분에 분위기가 확 전달되네요 훌륭한 순간 포착이에요!!

  2. 솜다리™ 2011.02.13 00: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길게 늘어진 그림자사이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 군요..

    • 빌리바르트 2011.08.16 10:58 신고 address edit & del

      ㅋ 전 길게 늘어졌다는 거만 봤는데

      거리가 멀어지는 거 까지 보셨군요.

      이래서 브레인스토밍이 좋은 거 같습니다 ㅎㅎ

      이런 의견교환도 일종의 브레인스토밍 아니겠어요? ^^

  3. 날라야아 2011.05.10 01:5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 제 수준에서는 감탄이 나왔습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 )

    • 빌리바르트 2011.08.16 10:57 신고 address edit & del

      머리가 나빠서 제목 때문에 거진 하루종일 생각을 했답니다 ㅎㅎ

  4. 날라야아 2011.08.16 00:0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다시 보는 사진이지만 이런 이야기 있는 사진이 좋습니다. 저도 이런 사진 찍고 싶네요~!

    • 빌리바르트 2011.08.16 10:57 신고 address edit & del

      내용이 커플 간의 트러블이라서 좀 그렇긴 합니다만,

      시간대가 잘 맞아 떨어졌던 거 같습니다.

      그림자 짧은 정오였다면 아무래도 이런 건 힘들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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