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여행 첫날 - 첫인상 12시를 넘겨서 방콕국제공항에 내리자마자 바로 버스로 이동했다. 10월달이지만 공항 건물을 나서서 버스로 이동하는 그 짧은 시간 경험한 숨이 턱턱 막히는 온도와 습도는 예상했던 것 이상이었다. 사진 왼쪽의 남자는 우리의 가이드였는데 처음으로 접한 태국의 거리와 함께 기록해 두고 싶었다. 아~ 태국도 멍멍이는 비슷하게 생겼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묘한 안도감을 느꼈달까? ㅎㅎㅎ 일본가서는 이런 생각 별로 안해봤는데 동남아라고 하니 왠지 좀 꽤 다를 것 같은 기분이 있었나 보다. 호텔에 도착하니 새벽 한시 ㅋ 어차피 내일 바로 떠나니 짐도 풀지 않고 곧 잠을 청했다. zzz , , , 잠에서 깨어났다. 부스스한 얼굴로 눈을 비비며 침대에 그대로 누운 채 창을 바라보다가 한 컷... 조금씩 정신이 돌아오면서 몽.. 더보기 계엄령 2009 가을 태국 방콕 시내 왕궁 앞에서 내가 태국에 갔을 때는, 불안한 국내 정세 때문에 계엄령이 선포된 시기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