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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ght - 19 창문 흐린 날이라 부드럽게 들어오는 빛을 찍어봤다. 비행중 창문이 북쪽을 향했을 때 촬영해 보았다. 부드럽게 스며든 빛을 바라면서, 역시 북쪽창가 빛이 부드럽다는 말을 내뱉었었는데 ㅎ 더보기
비내리는 풍경(Rains in my eyes) Konica Minolta Alpha Sweet 5D + 18-70 F3.5-5.6 더보기
NX210 - Matrix 2012 부산 해운대 더보기
In Light - 12 Standing by a window... 바람이 불고 은은한 빛이 있었던 흐린 날에 더보기
시그마 DP2 사용기(샘플다수포함) 110여장의 샘플사진이 있는 곳입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page=1&sid1=on&divpage=4&sid=on&keyword=27998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127 SIGMA DP2 Review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30127 먹고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ㅋ 평가단 한답시고 Eye Candy에 심취했던 하루였습니다. 더보기
광안리 블루스 - Sounds 2011 여름 광안리 차 없는 거리에서 사진에 소리를 담을 수 있을까? 더보기
사진 제목 짓기의 함정 사진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의 현재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사진으로 자신을 과장하거나 속이려고 해도 결국 본인은 진실을 알고 있기에 속임이나 과장에서 나온 결과물인 사진들마져도 그 자체로 바로 자신의 현재이고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고 본다. 굳이 사진 뿐만이 아니라 사진올리기(포스팅)도 마찬가지다. 사진을 어떻게 올리는가에서도, 작가의 성격, 그 사진에 대한 태도 더 나아가서 사진자체에 대한 태도, 최근의 관심사나 심경, 삶의 경험, 배경지식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이처럼 자신의 사진이나 사진포스팅에서 자기 자신의 모습이 상당히 묻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좀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을런지도 모른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제목을 정하거나 사진 밑에 글을 적는 성향, 프레임 사용여부나 디자인, 낙관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