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04.06 많이 팔리는 좋은 제품이다? 소비자는 현명하다?
  2. 2013.12.29 전범기업 미쯔비시와 현기차의 협력관계
  3. 2012.07.02 한국에 F1 드라이버가 없는 이유 - GT 아카데미 국내 3위! 그러나 전세계 3552등 ;;; (1)

많이 팔리는 좋은 제품이다? 소비자는 현명하다?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살 때 그 제품의 중요 스펙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구매가 현명한 구매가 될 수 있을까요?
이런 구매자가 현명한 구매자 였을 확률이 얼마나 있을까요?


자동차 외에 다른 예를 들어 보죠.

카메라를 살 때,

카메라에 별 관심 없는 라이트유저들의 경우

구매 시에 던지는 질문의 대부분이

화소가 얼마인가? 입니다.
(이것 외에도 Dynamic Range 같은 중요요소가 있지만 말이죠)

보통 스펙에 관한 질문은 여기서 마무리 되고 가격 등으로 넘어가는데,

이것 외에

연속 촬영이 초당 몇 매까지 되나?

뒷배경 잘 날아가냐?

이정도까지 따지는 분들이 있긴 하죠.

라이트 유저 기준입니다.


사실 젤 많이 따지는 게 화소인데,

화소가 높으면 그냥 좋은 줄 알죠.

그래서 제조사들이 고화소 마케팅을 많이 합니다.

심지어 휴대폰 제조사들도 몇만 화소라고 적어 놓죠.

최근에 보니 F1.7이다 F2.0이다 해서 렌즈 밝기에 대한 스펙도 적긴 하던데

이건 뭐 오오오~ 놀라운 발전이죠 ㅎㅎ


사실 화소에 관심을 가지는 건 고화소 = 고화질이란 개념이 있기 때문인데,

화질에는 화소 외에도 Dynamic Range, Noise 등의 아주 중요한 요소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라이트유저들은 위 두 가지 중에서도

특히 Dynamic Range의 존재조차 모릅니다 ㅋ

실상 이게 화질은 물론 색감에까지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함에도 불구하고

라이트유저, 특히 카메라가 취미가 아닌 분들은 이 것의 개념을 전혀 모르죠.

저걸 알면 일단 초보 탈출이라고까지 볼 수 있을 정도니까요.

심지어 DSLR 동호회에 가도 다이나믹 레인지에 대해 개념을 확실히 알고 있지 못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해 보죠.

이렇게 화질과 색감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Dynamic Range에 대해 그 개념은 고사하고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카메라 많이들 삽니다.

근데 이렇게 중요스펙에 대해 존재조차 모르는 상태로 내리는 구매결정이 과연 얼마나 현명한 것일까요? 허허.........

카메라 제조사들도 우리카메라 Dynamic Range 몇 stop이라고 광고 안 합니다.

어쩌면 못 한다고 봐야죠.

해봐야 그걸 이해하려면 제법 신경써서 공부를 해야 되는데,

일반인들이 그렇게 하겠어요? ㅎㅎㅎ


마찬가지의 일이 자동차 구매에서도 벌어지고 있죠.

카메라보다 어쩌면 더 복잡한 게 자동차인데, 차를 빠삭하게 잘 알고 구매하는 사람들 몇 명이나 될까요?

간단한 예로, 자기가 사려는 차 공차중량 몇 kg냐고 묻는 소비자들의 비율이 몇%나 될까요? ㅎ 여자 구매자라면 이 비율이 더 떨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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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바보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하지만 현실은 반대죠

소비자의 지식 부족으로인해 소비자들이 이해 못 하니까 광고조차 할 수 없는 중요스펙이 있을 정도니까요.

-

프라이드의 차량 스펙에 대해서 설명한

한국 소비자용 기아차 홈페이지와
영국 소비자용 기아차 홈페이지를 한번 보세요 ㅎㅎ

http://www.kia.co.uk/new-cars/range/compact-cars/new-rio/specification/technical-specification.aspx

 

http://www.kia.com/kr/vehicles/pride/specification.html

 

한국 소비자용 기아차 홈페이지에는 없는 상세 스펙이 적혀져 있습니다.
기아차에서
한국 소비자들은 무식하니 봐도 모른다고 판단했거나
이런 거까지 볼 정도로 차에 관심이 없는 인간들이 대부분일 거라고 판단한 거겠죠 ㅎㅎ

Front Suspension McPherson Strut
Rear Suspension Coupled Torsion Beam Axle
Steering System Rack & Pinion
Steering Wheel Lock to Lock Turns 2.82
Minimum turning radius (m) 5.26
Front Brakes Ventilated (Disc)
Rear Brakes Solid (Disc)

Luggage Capacity Litres (Seats in Position) 288
Luggage Capacity Litres (Seats Folded) 923
Min Kerb Weight (kg) 5-door 1127 1154 1184 1225 1200 1249
Max Kerb Weight (kg) 5-door 1207 1236 1262 1315 1280 1329
Gross Vehicle Weight (kg) 1560 1600 1630 1650 1640 1690
Max Tow Weight (kg) Braked 900 1050 850 800 800 1100
Unbraked 450 450 450 450 450 450
Tow Ball Weight (kg) 50 50 50 50 50 50
Max Roof Weight (kg) 70 70 70 70 70 70
Fuel Tank Capacity (litres) 43 43 43 43 43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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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기업 미쯔비시와 현기차의 협력관계







위에 있는 차들 죄다 익숙한 차량이죠?


각그랜져, 뉴그랜저, 에쿠스, 에쿠스 리무진 등


근데 이거 죄다 일본 전범 기업 미쯔비시의 차량입니다.



사진 자세히 보시면 이름이 달라요 ㅎ


미쯔비시 2세대 데보네어=현대 그랜저

 

미쯔비시 3세대 데보네어=현대 뉴그랜저

 

미쯔비시 프라우디아=현대 에쿠스

 

미쯔비시 파제로= 현대 갤로퍼


이건 전자장비나 엔진을 제외한 차체 전체를 현대의 울산공장에서 모두 생산하여 일본으로 보낸 것이죠.


이 합작의 댓가로 현대자동차는 로얄티를 물지 않고 자신의 브랜드로 동일한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과


V6 엔진 기술의 도입과 소형, 중형차에 장착할 DOHC, GDI 엔진 기술의 도입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타는 현기차의 엔진과 차체에는 미쯔비시 장인들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것이죠 ㅎ



그리고 우측통행인 우리나라의 현기차에 있는 배기구와 주유구 방향이 좌측통행인 일본차와 같은 것도 바로 이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생각해 보세요.


배기구가 일본차 따라서 우측에 있다보니 보행자쪽에 배기가스가 더 많이 밀려오게 됩니다.


미국, 독일차들은 배기구가 죄다 좌측에 있죠. 싱글 머플러인 경우에는요.




주유구는 안전을 위해 화재에방상 배기구 반대쪽에 위치하다 보니 우측통행 국가에서 주유구는 왼쪽에 있는 다소 이상한 짬뽕형태가 된 겁니다.


쉐보레차 보면 우측통행 국가답게 배기구가 딱 왼쪽이죠.


이렇게 되어야 보행자들이 배기가스를 조금이라도 덜 맡는 겁니다.



근데 이 현기차의 왼쪽 주유구, 오른쪽 배기구 조합이 왜 생겼느냐?


바로 현기차가 왜구 전범기업 미쯔비시에 차량 차체 만들어 납품하고 


동일차체에 미쯔비시엔진 라이센스판을 장착해서 


국내에 판매했던 걸 생각하면(그랜저 에쿠스 갤로퍼 등)


일본차의 영향임을 어렵지 않게 유추해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베 신사참배 때문에 일본차에 대한 반감조성을 부채질 하는 분들이 있는 거 같은데 ^^



국내에 몇 대 없겠지만, 미쯔비시 타다가 왜구차라고 테러 당하면 좀 억울하겠어요 ㅎ

  

농반진반으로 상술한 미쯔비시차들은 외형이 그랜저나 에쿠스 갤로퍼와 거의 같아서 엠블럼만 바꾸면

 

국산차랑 거의 같기 때문에 이렇게 일본차에 대한 여론이 좀 안좋을 때는 그냥 엠블럼만 바꿔달면 되겠네요 ㅎㅎㅎ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랜저나 뉴그랜저 초기 에쿠스도 왜구차??? 라고 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

 

차체도 똑같고, 엔진은 미쯔비시꺼 라이센스생산한 엔진이니까요~ 


 

그래서 말인데 왜구차 불매운동한다치면 현기차도 같이 해야 될 것 같아요~!


 

현기차는 왜구 전범기업 미쯔비시랑 붙어먹은 친일부역자(?)쯤 되니까요 ㅋ

 

근데 미쯔비시하면 또 제로센 전투기 만든 기업으로 유명하죠.

 

조종석 장갑판도 없고, 낙하산도 없고, 연료누출자동방지장치도 없어서

 

파일럿의 생명을 경시한 제로센 전투기 ㅎ 

 

 

아... 가만히 보니 제차가 현기찬데 셀프테러로 자동세차 한번 돌려야 겠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 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보시면 될 겁니다.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No=23164&code=best




P.S 


그러고 보니 구형SM5도 닛산차네요 ㅎㅎ   대우 아카디아도 혼다차고 ㅋ~


아무튼 그랜저, 에쿠스, 구형 SM5, 아카디아 실컷 잘타신 분들이 일본차 불매운동 한다 그러면 좀 이상하네요 ㅎ


아! 그리고 현기차 DOHC 엔진과 GDI기술은 현대차에서 미쯔비시와의 긴밀한 협력에 의한 댓가로 미쯔비시로 부터 넘어온 것이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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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F1 드라이버가 없는 이유 - GT 아카데미 국내 3위! 그러나 전세계 3552등 ;;;

 

얼마전 PS3용 레이싱 게임으로 유명한 그란투리스모5를 베이스로 한 무료배포 게임 GT 아카데미 2012가 있었습니다.

2009년부터 시작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아래처럼 특정 코스를 똑같은 세팅의 차량으로 전세계의 게이머들이 달려서 그 기록으로 우열를 가리는 건데요.

2009년의 경우 상위 20명가량을 추려서 그란투리스모에서 주최한 오디션프로그램에 참가했습니다.

여기서 두각을 드러낸 사람들 중 3명이 프로레이서로 데뷔해서 얼마전에 뉘르 24시 내구레이스에서 해당카테고리 우승을 하는 기록을

세웠죠 ㅎㄷㄷ




올해는 전세계에서 100만명이 참가 했는데, 저 역시 참가 했습니다

8개의 라운드 중 제일 마지막 코스인 모테기 서킷에서의 주행으로 순위를 정하는데, 열심히 달렸지만,

한국에서 3등이었고,

전세계에서는 3552등 ㅋ

순위권 국가들 보면 거의 서구권입니다.

왜 우리나라출신 F1 드라이버가 없는지 답이 나오는 순간이죠.

서구권에서는 한국과 다르게, 자동차만 만들고 파는게 아니라 자동차를 이용한 모터스포츠가 인기종목으로 자리잡은지라

어릴 때부터 카트타고 주행감각을 익혀놓으니 뭐 ;;; 저처럼 다 늙어서 배우는 상황하고 같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튼 이런 게 바로 세계의 벽!!!!

※ 그래도 특정 코스에서는 전세계 97등을 기록하기도 했네요 ㅎㅎ


자동차만 만들어 팔 줄 알고 모터스포츠같은 문화분야에는 투자 안하는 현기차따위의 기업이 있으니 뭐 ;;;;

 

혼다나 토요타처럼 레이싱 서킷을 만들어서 경기도 개최하고 레이싱 팀도 만들어서 관련 인력 밥먹고 살게 해주어

국내 자동차 레이싱 관련기술을 발전시키고 명맥을 이어가게 하는 이런 모습을 현기차의 행보에서는 전혀 발견할 수 없죠.

혼다는 일본 국내에만 국제경기규격의 레이싱 서킷을 두 개나 만들었죠.

모테기랑 스즈카(F1 경기 매년개최), 토요타는 후지서킷(여기도 과거엔 F1개최) 만들었구요.

덕분인지 몰라도 일본인 F1 드라이버는 명맥을 이어가고 있죠.

혼다는 예전에 F1우승도 몇번 했습니다 ㅎㄷㄷ

이에 반해 현대가 만든 모터스포츠용 레이싱 서킷?????  그런 거 없습니다.

돈욕심 밖에 없는 현대로서는 전혀 관심 없는 일이 겁니다.


저의 요지는 현기차가 서킷 건설을 커녕 국내 모터스포츠에 후원을 거의 안한다는 거죠.

 

현기차가 국내에서 돈 빨아들이는 거 생각하면, 양심이 있다면, 진짜 국내 레이스용 레이싱팀 하나라도 꾸려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근데 경기 주최는 고사하고, 레이싱 팀도 하나 안꾸립니다.

점유율 10% 왔다갔다하는 쉐보레도 레이싱팀 하나 차렸는데, 80%압도적 점유율로 돈 쓸어담고 있는

현기차가 국내 레이스용 레이싱팀하나도 운영하지 않는 다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모터스포츠용 서킷도 국내에 건설한 것도 없구요.

 


그렇다고 꼭 F1 나가라는 소리는 아닙니다만,

그리고 대중차 브랜드의 F1 진출이 도움이 안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혼다의 경우 현대와 마찬가지로 대중적인 브랜드지만, F1출전으로 인해서 엔진의 혼다, 기술력의 혼다라는 명성을 쌓아서

그 인지도가 세계시장에서의 브랜드밸류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아무튼 한국은 자동차의 경우 문화가 기술수준을 따라가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문화지체현상?

벼락부자, 천민자본주의 이런 말이 자연스레 떠오르네요.

 

 

 

 

아래는 제 기록입니다.

원래는 국내에서 20위권정도의 실력인데, 고수분들이 참가 안하셔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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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 기록의 전세계 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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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전세계에서 97등한 코스인데요.

원래 106등이었는데, 0.01초 갱신했더니 전세계97등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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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국가별 골드메달 합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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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전체 참가자 수에 비해 평균 금메달 숫자가 적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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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더맨 2019.08.16 16:16 address edit & del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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