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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hotos/반짝이는 순간들(With a Flash)

아파도 아픈 체 할 수 없었던 그녀! 이 순간 직후 용수철 처럼 일어나서 빠른 걸음으로 사라졌었다. 아직 아픔보다는 부끄러움이 더 큰 고통인 나이^^ 2009 부경대 더보기
가을에서 겨울로 가을에서 겨울로 더보기
삼성하우젠 아파트 더보기
일방통행 제목이 왜 일방통행일까? ㅎㅎ 더보기
모래 숲(a forest made of sands) 바람, 파도, 모래가 만든 숲 S5pro, 35mm F2.0 부산, 광안리 PA 더보기
동행 - 네이버 일면심사평보다 더 좋은 상상마당 심사평 상상마당 사진 갤러리 이달의 사진 심사평 - 박덕수 어떤이가 흔히 좋은 사진이라고 말하는 것은 말하는 사람의 '사진관'을 이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촬영방법에 대한 좋은사진. 내용에 대한 좋은사진. 등장하는 오브제에 따른 좋은사진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 사진은 어떤 좋은사진일까? 아마도 그 모든 부분에 해당할 것 같다. 해질녁에 방향과 앵글을 정해놓고 기다리다 누군가(연인, 친구, 아들, 딸?)를 물에 발이 젖은까 업고가는 모습이 프래임 중간에 등장한 것은 정말 기가 막힌다. 하지만 너무 심심한 서정성 아닌가? 물론 동화속 이야기처럼 재미있지만 스토리가 너무 뻔하다. 거기에 필터를 사용? 만약 카메라에 색온도 설정을 이용했다면 더 큰 점수를 줄 수 있었을것 같다. 필터사용이 나쁜 것 만은 아니지만 .. 더보기
불 시 착 - 03 2010 경남 삼천포 집 앞에서 더보기
가는 데는 순서가 없다 2010 초여름 부산 서면 참 간단하다. 더보기
광안리 블루스 - Sounds 2011 여름 광안리 차 없는 거리에서 사진에 소리를 담을 수 있을까? 더보기
광안리 블루스 2011 개장 전 광안리해수욕장 더보기
Sequential Intuition 사진은 시선이고 시선은 곧 사람이다. 고로 사진은 사람이다. 당신의 사진이 바뀌려면 무엇이 바뀌어야 할까? 더보기
짝 사 랑 2009 대한민국 경남 합천 더보기
불 시 착 - 02 2009 부산, 여름 다대포 팁 : 넓고 탁트인 다대포는 일몰시 낮은 각도로 태양광이 해변에 들어오게 되는데 때문에 이렇게 모래의 질감을 강조한 촬영이 가능하다. 더보기
불 시 착 - 01 2008 봄 집 앞마당에서 더보기
아쉬움 2008. 5. 11 서울역 한 커플이 눈에 들어 왔다. 더보기
관광객, 스쳐지나가는 사람의 이름 2009. 10. 22 계엄령이 발효 중인 태국왕궁 앞에서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잠깐 둘러보고 떠나는 식의 관광객에게 그 나라의 불행이나 소란은 관광객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만 않는다면 사실 그에 대해 크게 생각할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자신이 이런 나라에 살지 않는 다는 것에 대해 약간은 안도감을 느낄런지도 모르겠다. 이건 다른 사람의 생각도 이야기도 아니고 깃털처럼 가벼운 시선으로 3박 5일간 패키지 여행 버스 유리창을 통해 이 나라를 스쳐지나갔던 나의 이야기이다. 저 여인을 대신 프레임에 넣은 것은 나를 저 프레임속에 직접 넣을 수 없어서 그랬던 게 아닐까? 이 사진을 찍기 약 한달 전에 갔었던 중국 패키지여행은 사진을 좋아하는 나에게 참 곤욕이었다. 시간표대로 째깍째깍 움직여야 하기에 원하는 .. 더보기
적절한 위치선정 2010 일본, 후쿠오카 시내 더보기
죽어도 아파트 2009 천자봉 공원 묘지 죽어도 아파트, 이건 운명인가? 아파트 공화국... 더보기
낙화 2010. 04. 11 합천, 부모님댁 앞 움트자마자 때아닌 바람에 진다. 더보기
2010 일본 기(氣)를 사진으로 담는 다는 게 어떤 걸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