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풍경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죠.
다대포
일반인들 한테는 멀고 시설이 별로라서 인기가 없는데, 저같은 사람한테는 정말 최고의 장소입니다.
일출과 일몰을 다 찍을 수도 있고(일출 찍어본 적 없지만요... 게을러서;;;)
해뜨고 지는 방향으로 높은 산이 없어서 낮은 각도로 들어오는 햇빛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어
드라마틱한 사진을 얻기 좋죠.
일명 풍경사진계의 캐사기유닛입니다 ㅎㅎ
워낙 사진 잘나와서 여기 와서 인상적인 사진 한두장이라도 못건지면
그건 진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자기책임 입니다.
카메라, 장소 이런 거 탓 못합니다.
흐린 날은 흐린대로 매력이 있구요.
근데 제 번들렌즈 오른쪽 화질이 왼쪽보다 떨어집니다 ㅎ
아놔~
B컷 A컷 섞여있네요 ㅋ
참고로, NX210 액정이 너무 예쁘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색이 꽤 진하게 보여서
현장에서 음 이정도면 적당하군 하는 정도로 색감이 나오게 만들면
실제로 집에와서 봤을 때, 색감이 약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비비드모드에서 컨트, 채도 최고로 올려놓고 쓰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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