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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hotos/In Light!

in Light - 10 황금빛 햇살이 있었던 날(A day with the golden light)

 

 

 

 

 

 

 

 

투명하고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는 햇살이 있는 날은 예쁜 사진을 찍기 좋은 날 중의 하나이다.

A day with the golden transparent light  is one of the best days, which provide us a high probability that we can take beautiful photos.

 

퇴근 길에 나의 발을 잠시 멈추게 만들었던 빛을 담아 보았다.

I took a picture of the light which made me stopped, who was on the way home from work.

 

당신이 장비가 아닌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빛을 구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If you are such a person who has an interest in photography rather than equipment, you are encouraged to have a discerning eye for the light.

 

믿거나 말거나~

believe or not

 

이건 고가의 장비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하는 부인하기 힘든사실이다.

It is an undeniable truth which makes the people who cling to the more expensive equipment uncomfortable.

 

난 이 사진을 값싼 렌즈 중 하나인 니콘 18-70 F3.5-4.5로 찍었고 그 결과물에 만족한다.

I took this photo by using Nikkor 18-70mm F3.5-4.5 which is one of the reasonable lenses, and I am satisfied with the result.

 

참고로... 난 라이카가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단한도 한적이 없다.

For your information, I've never thought that I want to have a Leica.

 

그래서 사진 찍는 사람이면 다들 라이카 써보고 싶어하는 게 당연하지 않냐는 전제를 깔고 얘기하는 사람들을 대할 때면 어이 없다.

With respect to it, when I encounter the people wagging their tongue on the premise that there is no one who doesn't want to have a Leica, as long as he/she is a photographer, I'm too shocked by his/her stupidity.

 

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고 편협한 생각인가~

What a preposterous thought!  What  a jaundiced view of the ma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