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봄 부산, 해운대
※ 보통 사진입문자들은 DSLR을 쓰면서
배경을 많이 날리고 싶어하고 선명한 사진, 흔들리지 않은 사진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 데
그것은 사진의 매력중 일부분에 불과하다.
셔터스피드가 주는 인간의 시각과는 다른 사진 특유의 매력도 한번 느껴보는 것이 당신 사진의 지평을 넓히는데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부터 일주일간 모든 사진은 1/15초나 1/4초등의 저속셔터로 찍어보라 뭔가 확연히 다른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남들이 선명하게 찍으려고 집착하는 것일 수록 더 이렇게 저속셔터로 찍어보라
그럼 하루에도 수십만장의 사진이 쏟아지는 인터넷판 사진의 홍수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눈에 띄는 차별화된 이미지 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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