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계

2013 Super GT 제1전 오카야마 300km 레이스 감상 소감 물론 한국에는 방송이 되지 않았던 관계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시청했었죠. 감상후 느낀 점 몇 가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제 1 전 요약영상입니다. 아래는 경기 중계 전체 영상이구요. 1> 퀄리파잉시 수퍼랩의 폐지 수퍼랩은 한 차량이 주행을 시작하면 동선에 타차량이 없어서 한 차량의 주행을 시작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지켜볼 수 있어 좋았지만, 이런 관객들의 시선집중이 드라이버들에겐 좀 부담스럽기도 한 면이 있다는 말도 있긴 했는데, (수퍼랩 진행 중에 스핀하는 경우 특히 그랬겠죠. 오리도 마나부처럼 ㅎ) 이번 시즌에는 이게 변경되었더군요 ㅋ 아쉽습니다. 2> 한 때 잘나가던 왕년의 에이스들의 이적! 몇 년간 니스모의 A드라이버로써 터줏대감 역활을 하던 모토야마 사토시가 니스모를 떠.. 더보기
영암 F1 중계에서 드러난 이성배 캐스터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무지;;;; 영암 F1 중계 이성배 캐스터 레이스 용어사용이나 상식면에서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연습주행 중계 때는 "선수들이 영암서킷에 아직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연석을 밟는 선수들이 많네요!" 이런 멘트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정말 어이없어서 실소만 나오더군요. 프로면 프로답게 자신이 중계를 하게 될 것에 대해 좀 공부를 하고 나오는 게 ;;;;;;;; 사실 연석은 다양한 모양이 있고, 그래서 밟아서 기록에 도움이 되는 게 있고, 되려 도움이 안되는 게 있기에 드라이버들이 본격적 주행전에 스쿠터 등으로 서킷을 돌아보며, 연석 모양과 코너 레이아웃을 고려해서 이건 밟아도 되겠다. 저건 밟으면 안되겠다... 이런 판단과정을 거치는데, 이성배 캐스터는 뭐 이런 얘기는 커냥 마냥 연석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