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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수영 다이어트 방법(살빼기) 당신이 수영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6가지 이유 그리고 팁 1. 식사조절을 하지 않았다! 일부 무식하고 몰지각한 헬스빠돌이들이 식사량을 조절하지 않고 운동만 열심히 해도 살을 뺄 수 있다는 헛소리를 하곤 하는데 주로 식욕을 억제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이런 소리에 무릎을 치며 넘어가서 헛되이 시간을 낭비하곤 한다. 애시당초 식욕 억제도 못 할정도로 자기절제가 안 되는 사람들이 자기 한계를 뛰어넘으며 빡세게 운동을 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부터가 어불성설이다! 결국 먹는 건 먹는 거대로 많이 처 먹으면서, 운동도 그닥 열심히 하게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자기절제가 일정수준이상 안 되는 사람들은 살을 뺄 수는 있을지 몰라도 유지는? 아마 유지는 힘들 것이다 ㅎ 체중감량은 시작지점이지 끝이 .. 더보기
미국 유력 자동차 언론매체의 K9에 대한 평가 20개월간 4만 마일 장기 테스트를 진행한 미국 유력 자동차 언론매체의 K9에 대한 평가입니다.http://www.caranddriver.com/reviews/2015-kia-k900-v-8-long-term-test-wrap-up-review 측후방경보 시스템이 텅빈 고속도로에서 경보를 울리기도 하고... 어드밴스드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은 아무 이유 없이 앞에 장애물도 없는데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잡기도 하고...There were occasional nits to pick even on the highway, such as the blind-spot monitoring system that would sound an alert on empty stretches of road, and the one ti.. 더보기
미국 유명 언론이 까는 아반떼 직진 불가 문제 http://www.caranddriver.com/comparisons/2016-chevrolet-cruze-vs-2016-honda-civic-2017-hyundai-elantra-2016-mazda-3-2016-nissan-sentra-comparison-test-final-scoring-performance-data-and-complete-specs-page-7 결론은 위에 있는데, 아반떼페이지에서 까이는 부분이 재밌네요. 나는 아반테 AD 직진보타 같은 거 못 느낀다는 분들이 있는데 ㅎㅎ 이게 김기태PD님이 현기차가 싫어서 없는 거 만들어 내서 하는 헛소리가 아니라는 걸 좀 인정 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못 느낀다면 그냥 님이 둔하거나 현기차만 운전하면서 구리구리한 스티어링 시스템에 길들여져서 열등.. 더보기
포드 몬데오 타보고 감탄 - 각종 중형차 트렁크 비교 - 알바 아님 부산 국제 모터쇼에 가서 4시간 동안 구경하면서 트렁크 살피는데 참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 같습니다. 일의 발단은 바로 포드 몬데오의 트렁크를 열었는데, 아 글쎄 상단 부분이 완벽하게 마감이 되어 있는 겁니다 ㅎㄷㄷ 깜짝 놀랐었죠. 국산 중형차들 트렁크 열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트렁크 상단부분은 죄다 철판입니다 ㅋ 차 값을 몇 천만원으로 물가상승률보다 더 높고 빠르게 올리면서 이런 부분은 정말 돈 얼마하지도 않는데, 안해 주는 거 보면 성의가 없는 거죠. 제가 몬데오에서 감탄한 건 이 트렁크 상단 마감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예비 타이어를 주는 것도 모자라 무려 예비타이어 사이즈가 215mm에 16인치 !!! 보통 안 주거나 줘도 리어커 타이어 같은 아주 얇은 걸 주는 현기차를 비롯한 타사에 비해 정말 놀라운.. 더보기
냉정한 LF 소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기 - 알바 아님 37세의 유부남인지라 2천만원 초반의 제한된 예산으로 쿠페 불모지 “한국”에서 최신년식의 2.0 “후륜 쿠페”를 사려니까 선택지가 거의 없었다. 그래서 산 것이 2015년 8월식 제네시스쿠페 2.0터보 8단 오토매틱인데, 내장재 잡음 문제로 입고를 시켰더니 LF소나타 하이브리드를 빌려 줬다. 이걸 4박 5일간 타 본 느낌을 적어본다. 참고로 지금껏 일정기간(주행시간 20시간) 이상 타봤던 차량은 2012 현대 순수 전기차 블루온- 5천만원짜린데 리모컨키도 아님 2009 구형 모닝 2011 포르테쿱 2.0 6단 자동 2014 스파크S, 2014 스파크 LPG 오토(국내 최저 마력) 2015 제네시스 쿠페 2.0터보 8단 자동 2016 기아 프라이드 1.4리터 4단 자동 이 중에 자차는 소유차량은 포르테쿱 .. 더보기
많이 팔리는 좋은 제품이다? 소비자는 현명하다?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살 때 그 제품의 중요 스펙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구매가 현명한 구매가 될 수 있을까요? 이런 구매자가 현명한 구매자 였을 확률이 얼마나 있을까요? 자동차 외에 다른 예를 들어 보죠. 카메라를 살 때, 카메라에 별 관심 없는 라이트유저들의 경우 구매 시에 던지는 질문의 대부분이 화소가 얼마인가? 입니다. (이것 외에도 Dynamic Range 같은 중요요소가 있지만 말이죠) 보통 스펙에 관한 질문은 여기서 마무리 되고 가격 등으로 넘어가는데, 이것 외에 연속 촬영이 초당 몇 매까지 되나? 뒷배경 잘 날아가냐? 이정도까지 따지는 분들이 있긴 하죠. 라이트 유저 기준입니다. 사실 젤 많이 따지는 게 화소인데, 화소가 높으면 그냥 좋은 줄 알죠. 그래.. 더보기
공시에 뛰어들면 유리한 부류 중 하나가 바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출근 소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시험 의지 박약자들에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긍정의 배신" 이란 책, 제가 하고 싶던 말을 모아놓은 듯 하네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511625 퇴근 하는대로, 도서관 가서 대출하려구요 ㅋ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다른 추천도서 보기 : 가난, 비만, 실업이라는 현실 문제가 마음가짐만으로 극복 가능한 작은 장애물로 축소되는, 자본주의와 긍정주의의 공생 관계를 밝힌다. Fastcompany.com : 긍정적 사고의 거품이 멋지게 터진다. 저자는 우리 사회가 쾌활함에만 초점을 맞춘 탓에, 불편한 질문을 던지고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을 갉아먹어 경제 위기를 막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러면서도 유쾌한 비판은 독자를 웃게 만든다. 우리나라 기업 공고에서 그렇게도 찾아대는 긍정적인 인재는 야근수당없이 야근시켜도 긍정적 마인드로 군소리 없이 이를 .. 더보기
최초의 라이브뷰 DSLR 카메라 http://blog.naver.com/gosu1127?Redirect=Log&logNo=90001227157 위 링크에 나와 있듯이 최초의 라이브뷰 탑재 DSLR은 올림푸스 E-330이었습니다(2006년) 근데, 이 라이브뷰가 캐논, 니콘이 아니라 마이너브랜드 중 하나이던 올림푸스에서 최초로 등장했기 때문에 제대로 인정을 못받았습니다. 캐논, 니콘을 쓰는 메이저브랜드 유저들의 반응은 대략... "그 딴게 뭐가 필요하냐?" "역시 뷰파인더는 광학식이 최고!" 이런 식으로 평가절하 일색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5년이 지난 지금... 라이브뷰가 없는 DSLR을 찾아보는 게 더 힘들어 졌죠. 그 때, 올림푸스 라이브뷰의 가치를 비하하던 니콘, 캐논 유저들의 카메라에도 어느샌가 라이브뷰가 탑재되.. 더보기
한국 OECD국가중 인구 10만명당 자살률 1위~ 출처 : OECD FACT BOOK Since 1995, suicide rates have decreased in many OECD countries, with declines of 35% or more in Estonia, Luxembourg and Austria. On the other hand, suicide rates have increased in Korea, Chile, Mexico, Japan and Portugal, although in Mexico rates remain at low levels, and in Japan rates have been static since the late 1990s. In Korea and Japan, suicide rates are well above t.. 더보기
유럽자동차 여행 짧은 소감 일단 프랑스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 고속도로 속도 제한이 130km/h 입니다 ㄷㄷ 그리고 편도 1차선 국도의 경우 90km/h이고 이 이하의 경우는 정말 굴곡과 경사가 심한 경우 제한적으로 50km/h 가 드물게 있구요. 단, 마을 통과시에는 무조건 50km/h 이고 학교 앞은 30km/h 입니다. (저희 운전하면서 정말 이거 칼같이 지켰죠 ㅎ 앞에서 보행자 냄새만 나도 바로 브레이크! ) 근데, 굳이 고속도로가 아니더라도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도로중에서 편도 2차선 급만되어도 130km/h인 곳이 제법 있어요. 프랑스 국도는 보통 국내 국도보다 폭이 50~90cm는 더 좁은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저희가 빌린 차가 니산 Quashiqui +2라고 Qm5 형제모델인데, 국도에선 차선에 차가 꽉차는 느낌.. 더보기
파리의 무단횡단 파리 시내를 2일 정도 여기저기 돌아다녀 봤는데 제 생각에 여기는 무단 횡단이란 말자체가 왠지 없을 것 같은 느낌 ;;; 파리 사람들 하는 걸 관찰해 보니 좌우 한번 쓱 둘러보고 대충 건너가도 되겠다 싶으면 신호와 상관없이 그냥 건너 가는 게 보통이더군요 ㅎ~ 이게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ㅎㅎㅎ 레알 문화적 충격이었죠. 더구나 파리에서 6개월쯤 살았던 친구 말로는 경찰이랑 같이 손잡고 무단횡단하는 분위기라고 ㅎ 그래서 행인이 빨간불에 횡단보도 건넌다고 빵빵거리거니 화내는 운전자를 찾아보기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도 현지 문화에 빠르게 동화되어서 무단횡단 많이 했었죠 ㅋ~ 그 때 느꼈죠. 아~ 이것이 보행자 우선주의 구나 ㅋ 차랑우선의 권위적 교통문화가 있는 한국 운전자들과 정말 다른 모습이었죠... 더보기
투싼에 대한 날카롭고 상세한 시승기(1.7 디젤) 현대차 투싼 1.7디젤에 대한 시승기 http://www.autogear.co.kr/xe/index.php?mid=board_bjfW68&page=5&document_srl=130499 더보기
더 넥스트 스파크에 대한 날카롭고 상세한 시승기 더 넥스크 스파크에 대한 상세한 시승기입니다. http://www.autogear.co.kr/xe/index.php?mid=board_bjfW68&page=3&document_srl=134671 더보기
쌍용 티볼리 디젤 및 가솔린 모델에 대한 상세하고 날카로운 시승기 쌍용 티볼리 디젤에 대한 상세하고 날카로운 시승기 입니다. 오토기어의 리뷰는 오토뷰와 함께 한국에서 소비자의 입장을 대변해 주는 거의 유일한 매체이죠. 아래는 티볼리 디젤 모델 http://www.autogear.co.kr/xe/board_bjfW68/141283 아래는 티볼리 가솔린 모델 시승기 입니다. http://www.autogear.co.kr/xe/index.php?mid=board_bjfW68&page=5&document_srl=128901 더보기
실구매자의 냉정한 사용기 - 맥스틸 G300L 마우스 그간에 마소 Habu 레이저 마우스를 쓰고 있었는데, 분명히 저는 한 번만 클릭했음에도 불구하고 더블 클릭이 되는 현상을 보이더군요. 이건 사실 예전에도 몇 번 발생했었는데, 그간 먼지 청소를 통해서 잠재우고 쭉 썼지만, 이제 도저히 청소로 해결이 안 되길래 포기하고 마우스를 바꿨습니다. 뭐 하부마우스를 7년 넘게 썼으니 나름 노인학대인 셈이죠. 저는 버튼이 많은 걸 좋아하는 편이라 버튼이 많은 걸 찾다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맥스틸에서 마우스를 만드는 줄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죠. 맥스틸은 과거 제가 동 회사의 마우스패드를 20장 정도 구매한 적이 있는데, 스틸러 시리즈 못지 않은 품질이라 깜짝 놀랐었기에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고, 이 부분이 이번 구매에 큰 역활을 했습니다. 이 .. 더보기
3R System 에스프레소 SG E600 PC 케이스 사용기 이 케이스의 경우 전면팬이 화이트 LED가 들어간 제품이 쓰이는데, 너무 밝은 거 같아서 LED가 없는 녹투아 팬으로 바꿨습니다. 다나와 댓글을 보면 이 제품 파워나 HDD LED 불량이 많다고 해서 신경 쓰였는데, 다행히 제 건 불량이 아니네요. 근데 내구성이 안 좋다는 말이 많아서 언제 고장 날는지 ㅎ 사실 뭐 LED 고장나도 별로 신경 안 쓰이지만요 ~ 이 케이스 후속모델이 나온다기에 한참 기다렸는데, 막상 후속모델을 보니까 딱히 달라진 점이 별로 안 보여서 그냥 구모델 샀습니다. 이젠에 썼던 케이스는 3R System L720 이었어요. 그 케이스를 쓰다 이 케이스를 접하니 몇 가지 차이점이 확 보이더군요 ㅎ 뭐 주로 원가절감과 관련한 부분이죠. 먼저 아래 처럼 재활용 불가능한 PCI슬롯 ㅎㅎ 단.. 더보기
실사용자의 정직하고 냉정한 사용기 - 크로스오버 344Q AHIPS DP 뜨거운감자 난 이 모니터의 실구매자다. 난 원래 사전예약구매 같은 거 잘 안 하는데 이번에는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 욕구가 상당히 강했었기에 이 제품의 출시를 알고 알고 나서는 불알을 탁치며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아마도 생애 3번째? 사전예약구매인 것 같다. 기존에는 DELL U2311H 3대를 사용하고 있었다. 앞서 말했듯이 난 회사에서 돈 받고 광고 만들어 주는 블로거지 따위의 극혐스런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이 제품이 많이 팔리든 말든 눈 하나 깜짝할 일이 없고, 이 제품에 대해 좋게 써 줄 이유가 0.1g도 없다. 이 사용기의 구성은 대강 아래와 같을 것이다. 1> 원가절감의 흔적 2> 단점 3> 장점 4> 색감 5> 게임, PS3, 엑스박스원과의 연결 1> 원가절감의 흔적들 이 부분이 바로 현기차도 울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