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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파인픽스 HS10 ISO감도별 노이즈 측정 노이즈 테스트를 한번 진행해 보았습니다. 아래쪽은 모듬(?)은 100%크랍입니다. ISO800이 1/2.33인치의 컴팩트치고는 꽤 쓸만하네요 ㅋ 그런데 ISO3200이상의 고감도에서는 채도저하가 보입니다. 리코정도를 빼고는 보통 고감도에서 채도저하를 보이긴 하는데 약간 강도가 더 센 것 같기도 하네요. 더보기
보다 객관적으로 자신의 사진을 보는 방법(?) 사실 이건 시간이 많이 걸려서 강추는 못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찍은 후 메모리카드에서 하드디스크로 옮긴 후 두서너달 뒤에 사진을 봅니다. 네 간단하죠? ㅎㅎ 근데 이거 의외로 효과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자기가 찍은 사진을 보면 이거 그때 왜 찍었지? 무얼찍었지? 이런 생각이 드는 컷이 있습니다. 촬영 당시의 세세한 개인적 기억이나 감정이 희미해져서 그런거라고 하는데요. 바로 이 상태가 어떻게 보면 아무 정보 없이 자신의 사진을 보는 사람들의 입장과 좀 더 가까운 것 일 수 있다는 거죠. 나름 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추천은 잘 못하겠습니다. ㅎㅎ 더보기
한장의 사진 두 장이지만 비슷한 면을 보호라는 측면에서 같은 이미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첫 사진에선 파랑이 수초에 의해 사라져서 따로 떨어진 풀 잎 하나가 평온한 분위기에서 마치 보호받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첫 사진을 찍은 후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찾고 있었는데 의외로 시간이 좀 걸렸다. 더보기
동백섬 한바퀴 2010 부산, 해운대 오랜만에 가본 동백섬에서 사진집 사람들과 함께 더보기
무보정주의 무보정주의를 외치는 일반인들은 그만큼 사진을 노출, WB셋팅, JPG색감셋팅 테크닉위주로 본다는 얘기도 됩니다. 이 분들의 기준에 따르자면 깊은 감동을 주는 훌륭한 작품일지라도 WB보정이 약간 들어갔다면 평소의 소신인 보정한 사진은 쓰레기라는 기준으로 이 작품의 가치를 폄하해야 되는 겁니다. 사진을 그렇게만 본다는 게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그 분들의 평소 주장은 바로 "후보정한 사진은 사진도 아닌 쓰레기!!!" 이니까요. 사진에 대한 애정은 결과물인 사진 그 자체에 대해 가질 일이지 중간과정일 뿐인 사진촬영테크닉에 대해 가질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이 테크닉이 전부인 매체였나요? 자기 사진에서 자신있게 내세울 게 노출, WB셋팅, JPG색감셋팅 테크닉정도라면 그건 좀 슬픈게 아닌가 싶습니다. .. 더보기
고화소와 DR 캐논 신제품의 퇴보하는 DR은 마케팅용 무리한 화소 때려박기의 부작용이랄까? 더보기
지겨운 SIGMA 시그마 30mm F1.4 사용기 사용기를 찬찬히 읽으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나는 왜곡에 아주 민감하다. 니콘 35.8을 결국 방출해버렸던 것도 동일화각대에서 가장 안좋은 1.7%라는 왜곡에 끝끝내 적응을 못해서 였다. 혹시나 나같은 분이 있다면 그 분의 손에서도 삼식이가 들락날락거릴 확률이 좀 있다. 왜곡에 민감하다면 조리개가 한스탑 어둡긴 하지만 니콘이나 캐논의 35.2가 아마 좀 더 사랑받지 싶다. 소니의 경우는 소니가 현재 35.2를 생산하지 않아서 근 190만원에 달하는 35.4밖에 신품이 없다. 중고의 경우 미놀타 35.2가 있긴 한데 귀하신 몸이라 돈이 있어도 바로 구할 수가 없다. 요즘은 중고 미놀타 35.2가 50만원에 달한다는 소식을 듣기도 했다(아~ 예전에 괜히 팔았다는 후회가 밀려온다 ㅋ) 각설하고 세상엔 나처럼 왜.. 더보기
얼굴축소기능 탑재 PENTAX OPTIO P80 사용기 더보기
SIGMA 70-200mm F2.8 II EX DG MACRO HSM Review 더보기
OECD 국가 중 최장노동시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SIGMA 10-20 사용기 1 110장의 샘플이 있는 곳입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31128 더보기
아... 이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사진 제목 짓기의 함정 사진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의 현재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사진으로 자신을 과장하거나 속이려고 해도 결국 본인은 진실을 알고 있기에 속임이나 과장에서 나온 결과물인 사진들마져도 그 자체로 바로 자신의 현재이고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고 본다. 굳이 사진 뿐만이 아니라 사진올리기(포스팅)도 마찬가지다. 사진을 어떻게 올리는가에서도, 작가의 성격, 그 사진에 대한 태도 더 나아가서 사진자체에 대한 태도, 최근의 관심사나 심경, 삶의 경험, 배경지식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이처럼 자신의 사진이나 사진포스팅에서 자기 자신의 모습이 상당히 묻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좀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을런지도 모른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제목을 정하거나 사진 밑에 글을 적는 성향, 프레임 사용여부나 디자인, 낙관의 .. 더보기
SONY A550 Review 더보기
우리나라 휴일이 많다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각종 DSLR의 Dynamic Range 비교 어두움과 밝음을 표현하는 범위를 간단히 Dynamic Range(줄여서 DR)이라고 한다. 각 제품마다 이 능력이 다 틀린데 이 DR은 사진의 색감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나도 DSLR 처음 살때에는 DR이 뭔지조차 알지못하고 2007년 초에 덜컥 구입했었다. (사실 그 때는 딱히 DR이 좋은 제품자체가 거의 없을 때 이긴 했다.) 인간의 눈과 사진이 시각적으로 확 달라보이는 이유중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이 DR을 예로 들 수 있다. 사람의 눈은 15~20단계를 본다는데 카메라는 보통 8~12단계를 본다. 그나마 99프로의 제품은 8~9스탑사이이고 후지필름의 S5pro가 11.8스탑의 DR을 자랑한다. 그래서 내가 오프로를 쓴다. 위의 비교표를 봐라 ㅋ 완전 사기캐릭이다! ^^ 일단.. 더보기
미소 2007/10/27 삼랑진 더보기
겨울 무주 - 03 2008/02/02 전북 무주 더보기
겨울 무주 - 02 2008/02/02 겨울무주 더보기
동행 2009 여름 부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