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19건

  1. 2020.01.28 샤오미 Mi Flash Tool(미 플래시 툴) 로 순정롬 복원 중 컴퓨터가 꺼짐
  2. 2020.01.15 샤오미 Mi A1 미플래시툴로 초기화 중 clean and lock 선택 후 무한부팅(bootloop) 증상 해결
  3. 2020.01.13 Mi 9 Lite EU롬 소감 / Mi A1 Evolution 롬 (4.0) 소감
  4. 2020.01.13 TWRP 리커버리 깔고 나니 내부저장소 용량이 0MB로 인식되는 경우 대처법
  5. 2020.01.08 마이크로닉스 컴퓨터 케이스 CoolMax Q2 A/S 후기
  6. 2019.12.19 200mm 전면팬의 CoolMax Q2 케이스 사용 후기
  7. 2019.12.13 한성컴퓨터 TFG34F10W 1500R 커브드 게이밍 리얼 100 모니터 사용기
  8. 2019.12.02 Teclast P80PRO 네비게이션으로 써보기
  9. 2019.12.02 레노보 가성비 태블릿 M10 사용기 - 25.65㎝(10인치)
  10. 2019.07.21 삼성 기어 스포츠 수영장에서의 사용소감
  11. 2019.05.16 Deskmini 데스크미니 A300 저소음 or 무소음을 위한 쿨러 선택(녹투아 NH-L9a 후기) (1)
  12. 2019.05.16 광부에디션 AMD RADEON RX 580 +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600W 후기
  13. 2019.05.10 존스보 JONSBO CR-601 RGB 설치 시의 팁(AMD AM4에 장착)
  14. 2019.05.08 Deskmini 데스크미니 A300 최적화 윈도우 설치 및 사운드 문제 해결법
  15. 2019.05.08 다이소 2019년형 휴대용 선풍기 리뷰 !
  16. 2019.05.08 Deskmini A300 데스크미니 AMD 라이젠 2400G 기본쿨러 장착법 How to put AMD Raven Ridges's stock cooler, Wraith Stealth, into Deskmini A300 without any serious hassle (2)
  17. 2019.04.18 IMEI 번호로 LG 스마트폰 제조일자 조회하기(중고폰 구매 꿀팁)
  18. 2018.12.31 전기차 구매 시 꼭 고려해야 할 사항
  19. 2018.07.05 당신의 카메라가 부끄러우세요? - 카메라, 사진, 장비병에 대하여 (15)
  20. 2018.06.07 젠쿱 15,000km 누적 연비 9.47km/L ;;;;

샤오미 Mi Flash Tool(미 플래시 툴) 로 순정롬 복원 중 컴퓨터가 꺼짐

샤오미 Mi Flash Tool(미 플래시 툴)로 공장 초기화 시키다가 컴퓨터가 꺼진 상황이 발생한다면???

제가 간밤에 겪은 일입니다.

인텔 PC에서 Fastboot 동작이 원활하기에

집안의 유일한 인텔 데스크탑인 NAS용 PC에서 Mi Max 3 를 EU롬에서 순정으로 복구시키는 작업 중이었습니다.

잠자는 동안에는 NAS를 쓰지 않다보니

밤 11시 30분으로 자동으로 PC가 꺼지도록 해놨는데

하필 이때 한참 플래싱 중이었던 것이죠 ㄷㄷㄷ

화장실 갔다오니 PC는 꺼져있고

폰 화면에는 인민토끼만 보이는 상황 ....................

순간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는 느낌 !

PC도 메인보드 BIOS 업데이트하다가 전원 나간 경우

듀얼바이오스 같은 시스템이 없다면

보통 메인보드 수리를 받게 되는데

사실 대부분의 기기가 이렇죠.

그러다보니 폰 하나 날렸구나 싶었습니다.

 

일단 그래도 플래싱을 시도해 보기로 하고

꺼진(...) 컴터를 다시 켜고 미 플래시 툴을 실행시켜 플래싱을 시도해 보았으나

뭔가 이전과 진행상황이 다르더군요.

예전에 빨리 넘어가던 단계에서 계속 멈춰 있는 것이 ㅎㄷㄷ

 

그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Fastboot 모드에서 전원종료를 시도한 후 다시 Fastboot로 재진입하고

순정롬 플래싱을 재시도하였습니다.

진짜 조마조마하더라구요.

특히 마지막 단계에서 진행율 알림게이지가

오른쪽으로가다가 다시 왼쪽으로 되돌아가거나 할 때는 정말 ;;;;;;;;;;

폰 날렸구나.... EDL 모드 진입시도해야 되나? 이런 생각했는데

마침내 Success 가 뜨더군요.

이전 플래싱에선 Clean All 을 고르고니깐

항상 에러메시지가 떴었는데

Mi Flash Tool 의 Configuration 에서 Check point에 입력된 값을 지우고 플래싱해서 그런지 깨끗하게 성공했습니다.

그래도 조마조마했던 몇 분동안의 초기부팅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MIUI 11 화면이 보이니 한숨 놓이더군요.

 

요약: Mi Flash Tool 로 플래싱 하다가 컴터가 꺼져도 당황하지 말고 폰을 껐다가 Fastboot 모드로 재진입해서 플래싱을 계속하자....

 

 

Trackback 0 Comment 0

샤오미 Mi A1 미플래시툴로 초기화 중 clean and lock 선택 후 무한부팅(bootloop) 증상 해결

EvolutionX 4.0을 시작으로 롬질에 입문하고 나니

Mi A1은 트레블 미지원이라

HavocOS 3.0 같은 걸 깔려고 하니 롬은 Vendor 에러를 내뿜으면서도 깔리긴 하는데

Gapps가 안 깔리더군요 ㅎ.....

할 수 없이 Treblizing을 결심하고는

초기화를 한다고 미플래시툴을 이용해서 

tissot_images_7.9.21_20170921.0000.00_7.1_029785572d.tgz  

즉, 2017년 9월 21일자 안드 7.1 버전을 깔았는데 

!!!

Clean and Lock 으로 셋팅된 걸 놓치고 말았죠 ~~~~~~  !!!



결국 재부팅하니 리락이 되어 있고 안드로이드원 로고가 다 펼쳐지기도 전에 무한부팅 !!!!!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콸콸 ;;;;;;;;


일단 Fastboot는 가능해서 OEM UNLOCK을 했습니다. 이건 잘 되더군요,.

근데 

boot 파티션이 없다면서 boot 파티션에 TWRP 리커버리 이미지를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구를 위해서 

EDL모드를 폭풍검색 후 찾은 후

Xiaomi_ADB_Fastboot_Tools_2.3.1 

을 이용해서 EDL 모드로 진입하려고 했으나 안 되더군요.

EDL 모드에 들어가면 알림 LED 가 깜빡이고 장치관리자 포트에서  퀄컴~~~ 9008로 잡힌다던데

안 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근데 미플래시툴에서 순정롬을 까는 건 되더라구요.

그래서 

미플래시툴로

tissot_images_7.8.23_20170823.0000.00_7.1_61cf97d794.tgz 버전, 즉 위에서 깐 거보다 더 옛날버전을

받아 깔았습니다.

이러고 나서 Xiaomi_ADB_Fastboot_Tools_2.3.1 에서 EDL 모드로 리붓하게 하니깐

EDL 모드로 진입이 되더군요 !!!!!

그래서 tissot_images_7.8.23_20170823.0000.00_7.1_61cf97d794.tgz

를 다시 EDL모드에서 깔아서 이제 해결된 줄 알았는데 !!!!

실패!!! ㅠㅠㅠㅠㅠㅠ 

또 무한 부팅이....... ㅠㅠㅠㅠㅠ

하아 ;;;;;;;;

중고가 책정도 잘 안 되는 이런 물건을 위해 A/S비용을 들이기는 아깝고 참....

XDA, Reddit 엄청 뒤져도 이 경우의 해법은 잘 없더군요.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이번엔 Mi A1 의 거의 최신 순정롬을 구했습니다.

tissot_images_V10.0.9.0.PDHMIXM_20190514.0000.00_9.0_3ded3e7b82

2019년 5월 14일자 롬을 깔고 나니....

오오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이전과 다르게 안드로이드원 로고에서 한참 있더군요.

그러다가 데이터 인크립팅 한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잠시 후 다시 안드로이드 로고가 나오는데 정말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이전처럼 재부팅 되진 않으니 두손 모아 기도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결국....


Hi there 을 보고야 말았죠 ㅎㅎㅎ

진짜 반갑더군요 ㅎㅎㅎ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모르겠어요 허허~

EDL 모드 들어가려면 뒷판 따서 통전 시켜야 된다던데 그렇게 안 하고도 EDL 모드 들어가지니 어떻게 해결은 되네요 ㅋ


이상이 롬질 입문 약 3일만에 EDL 모드까지 들어가 본 개초보의 후기였습니다 ;;;

Trackback 0 Comment 0

Mi 9 Lite EU롬 소감 / Mi A1 Evolution 롬 (4.0) 소감

Mi 9 Lite EU롬

확 달라진 점

1. 화면 지문인식 속도 및 정확도 향상

이 부분은 정말 글로벌롬보다 확실히 좋아진 점 같습니다.

이전 글로벌롬에서는 제가 엄지지문이 약해서 그런지 인식률이 별로였는데

EU롬에선 확 체감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2. 전화통화 시 자동녹음 가능(^^)

사실 EU롬을 깔게된 이유죠.

 

3. 지역설정 관계없이 얼굴인식 가능

 

크게 이정도입니다.

속도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글로벌롬도 느리다는 인상은 못 받았으니까요.

배터리도 정확히 테스트 안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좀 나아졌겠죠?

광고가 삭제되었으니...

 

 

Mi A1 Evolution 4.0 

https://forum.xda-developers.com/mi-a1/development/rom-evolution-x-3-3-t4010873

 

[ROM][10.0][TISSOT][OFFICIAL] Evolution X 4.0 [01/07/2020]

-X/platform_manifest/pie/EvoBanner.png Evolution X 3.4 for the Mi A1 [tissot] /* * Your warranty is void. Or vaild, probably? * * I am not responsible for…

forum.xda-developers.com

이 롬인데요.

1. 아래의 사진처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게 정말 많습니다 

상단바 구성요소도 거의 대부분 손 댈 수 있습니다. 폰트, 색상, 노출여부 등등...

AOD까지도 되네요 ㅎㅎ

Mi A1의 단점 중 하나인 끌 수 없는 하단 버튼 LED도 끌 수 있게 해줍니다.

 

2. 배터리도 상당히 오래갑니다.

어제 밤에 잠들기 전에 50%였는데 일어나도 49%네요 ;;;;

이건 뭐 백그라운드앱이 현재 많지 않은 상태라서 그런면도 있겠죠.

3. 전화나 문자 같은 기본 기능은 아무 이상 없구요.

4. 잠금화면에서 충전관련 사항이 보여줄 수 있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Mi A1은 7.1W~8.4W 충전이 맥시멈인 듯 하네요 ;;;

샤오미 18W 지원 고속 충전기에 물려도 4.2V 2.0A로 충전하는 군요.

5. 속도

게임 안 하면 쾌적합니다. 큰 불만이 생기기 않네요.

스냅드래곤 626인데 웹서핑을 주용도로 사용하니 딱히 불만이 생기기도 어렵긴 하죠.

 

6. 노크온 지원

LG 폰들과 100% 똑같진 않습니다.

켤 때는 화면 아무대나 2번 터치하면 되는데

끌 때는 상단바를 2번 터치해야 합니다.

근데 켤 때의 노크온이 살짝 둔감해서 좀 확실해서 2번 터치해줘야 하는 면이 있습니다.

 

7. 하드웨어 버튼 단축키 설정의 경우 스크린샷은 안 먹히네요;;; 버그인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하는데

큰 단점이라면 통화 녹음 미지원.....

이게 젤 아쉽네요.

Trackback 0 Comment 0

TWRP 리커버리 깔고 나니 내부저장소 용량이 0MB로 인식되는 경우 대처법

https://appuals.com/how-to-fix-twrp-unable-to-mount-storage-internal-storage-0mb/ 



샤오미 Mi 9 Lite 샀다가 안드로이드 9.0인 상태에서 TWRP 깔고 나니

아래 사진처럼 TWRP에서 내부저장소를 인식하지 못 하더군요.

이런 상태면 롬도 휴대폰에 복사가 안 되고 롬파일을 외부저장소에 깔아놨다고 해도 

내부저장소를 인식하지 못 하는 상태이니 롬파일들이 내부저장소로 복사가 되지도 않죠.

보통 TWRP 리커버리로 부팅한 상태에서 폰을 USB케이블을 이용해 컴퓨터에 연결하면

컴퓨터가 폰뿐만 아니라 폰의 내부저장소도 인식이 되어서 폰에 파일을 복사해 넣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이런 일이 생기면 컴퓨터에서 폰은 보이지만 클릭해 들어가면 내부저장소가 보이질 않죠. ㅎ....

그래서 롬 설치뿐만이 아니라 폰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해결을 해야되는 건인데요.

제 경우, 저는 Wipe Data에서 삭제도 하고 데이터 포맷한 상태라 그런지

그냥 폰을 재부팅시켜도 부팅이 안 되더라구요.

게다가 뭐가 꼬인 건지 TWRP 상태로 컴퓨터에 연결시켜서 보면 내부저장소가 2개로 보이더군요!!! 헐;;;;;;;;; ㅠㅠ

구글에다 Twrp internal storage 0MB 라고 치니깐 쭉~ 나오는데 아래의 글이 일단 눈에 띄어 읽어봤고

아래의 내용대로 해서 저는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1~3번의 경우 정상부팅이 불가능 상황에서는 적용할 수 없는 방법이므로 바로 5번부터 시작했습니다.


1. The first thing to try is if somehow your internal storage became encrypted when using a legacy screen lock method.
2. Go to your Android device’s Settings > Security > Screen Lock, and change your screen lock method to either Pass or Pin. Create a new one. 
3. Reboot into TWRP, and it should ask for a password – enter the pass or pin you just created. 
4. TWRP will attempt to decrypt your device’s internal storage, and if it succeeds, you should not have further issues. However, if this does not solve your issue of “unable to mount data, internal storage 0mb”, continue with the rest of this guide. 
5. Reboot your device into TWRP again. 
6. Navigate to Wipe > Advance Wipe > Data, and choose Repair or Change File System. 
7. Press Repair File System to see if this fixes the issue. If not, continue. 
8. Press Change File System, choose Ext2, and swipe to confirm. 
9. Now switch back to Ext4 and swipe to confirm. 
10. Go back to TWRP main menu, then the Mount menu, and check if your partitions can be mounted now. 
11. If you are still unable to mount your partitions, you need to repair Internal partition, which will most likely wipe your internal storage.

대강 해석을 해보면 이렇습니다.

1,2. 이전의 화면잠금 방식을 쓰던 중에 내부저장소가 암호화된 경우, 설정-보안-화면잠금 메뉴에 가서 패스워드나 PIN으로 화면잠금방식을 바꾼 뒤 새로운 걸 만들어라.

3. TWRP로 들어오면 금방 새로만든 암호나 PIN을 물을 것이다.

4. 암호나 PIN을 제대로 입력하면 TWRP가 내부저장소를 복호화(decrypt)할 것이고 여기서 성공한다면 더이상의 문제는 없을 것이다. 이렇게 해도 해결이 안 된다면 아래의 지시에 따라라.

5. TWRP로 다시 재부팅 후 들어와라

6.  Wipe > Advance Wipe > Data 로 들어와서 Repair 나 Change File System를 골라라

7.  Repair File System 를 선택해서 문제해결이 되는지 지켜보고 안 되면 아래의 방법을 시도해라.

8. Change File System을 누르고 Ext2을 고른 후 스와이프해서 확인.

9. 다시 Change File System으로 돌아가서 Ext4를 고른 후 스와이프해서 확인.

10. TWRP 메인 메뉴로 이동 후 Mount 메뉴에 가서 파티션들이 제대로 마운트 되었는지 확인해 봐라

11. 이래도 안 되면 내부저장소를 완전히 날려야 된다.

위의 5~10번 내용대로 해서 해결한 후 정상적으로 EU롬을 깔았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한글로된 해결법은 잘 안 보이더라구요 ㅋ

도움이 되셨길~

Trackback 0 Comment 0

마이크로닉스 컴퓨터 케이스 CoolMax Q2 A/S 후기

얼마 전, 잘 쓰던 i5-4460 + RX480 조합에서

알리에서 104불을 주고산 3500X로 CPU만 업그레이드를 하게되면서

i5-4460에 램 16기가 조합을 신품 케이스에 넣어서 부모님께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RX480은 제가 계속 쓰고 i5의 내장그래픽 코어를 쓰게 되지만

주용도가 웹서핑에 동영상 감상 정도이니 차고 넘치는 성능이죠.

아래 사진처럼 그래픽카드가 없다보니 안이 휑하게 비어있고 CPU자체도 발열이 적은 편이라 쿨링이 잘 될 상황이기에

사실 쿨링 능력을 이 케이스에 기대한 건 아니었습니다.

제가 대형화된 팬에 기대하는 것은

전면팬이 200미리의 대형이라 천천히 조용하게 돌려도 120미리 팬을 더 빨리 돌리는 것이랑 같은 수준의 풍량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마이크닉스의 생각은 달랐나봅니다. 

200미리 팬의 회전수를 꽤 높게 세팅했더군요..........

덕분에 아래 링크의 내용처럼 조용히 웹서핑이나 할 때는 바람소리가 제법 시끄러운 수준이었습니다.

https://merkatz.tistory.com/434

 

200mm 전면팬의 CoolMax Q2 케이스 사용 후기

200mm 전면팬의 CoolMax Q2 케이스를 샀는데 큰 문제가 2가지 있습니다. 구매결정 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전면 하단 쿨링팬과 전면 먼지필터간의 간섭 이 케이스 전면 먼지필터는 동사의 T..

merkatz.tistory.com

이 팬의 경우 아래 사진처럼 팬을 케이스에서 분리하면 그렇게 거슬리지 않는데,

케이스에 집어넣으면 소음이 제법 부각되어 제 개인적으로는 시끄럽더군요.

전면이 유리라서 흡입되는 풍량면에서도 손해를 보는데 이것뿐만이 아니라 소음면에서도 막힌 전면 때문에 좀 더 손해를 보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팬 회전수가 빠르고 200미리의 대구경인지 냉각이 나쁘진 않은 거 같았습니다.

실제로 i5-4460의 경우, 아이들링 시 온도가 22도...... 더군요. 

사실... 웹서핑이나 하고 동영상 보는 컴이 이렇게 냉각이 잘 될 필요는 없죠. 

CPU 온도가 50도가 되어도 매우 조용하면 그게 라이트유저들에겐 더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오버 클럭이나 냉각에 목숨 건 사람이 이렇게 전면이 통유리로 막힌 케이스를 살리도 없고 말이죠.

 

전면팬 회전수 조절기능 전무

집에 컴퓨터가 총 3대 있는데

각 케이스마다 모두 아이들링 시에는 아주 조용하게끔 팬 회전수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아무런 불만이 없었습니다.

같은 마이크로닉스의 T500도 있었는데 이 케이스도 케이스 자체 팬 컨트롤러는 없지만,

팬이 3핀이다보니 그냥 메인보드에 연결해서 회전수를 낮춰 쓰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불만이 없었죠.

 

근데 이 케이스는 팬 회전수 조절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내장 팬컨트롤러에 회전수 조절기능이 없고

팬이 6핀 타입이라 메인보드에 연결할 수도 없죠.

저항 커넥터를 기본 제공하는 것도 아니구요.

 

 

A/S 전개

 

1-1. 팬교체

결국 저는 마이크로닉스에 전화를 했고

일단 팬 불량이 의심된다고 해서 팬 2개를 교환 받았습니다.

처리는 신속했습니다.

케이스 A/S 담당 직원분도 참 공감능력이 좋으시더라구요.

 

1-2. 팬교체 결과?

네... 꽝이었습니다.

케이스 장착 전에는 좀 조용한가 싶었는데

장착하고 나니 기존 제품과 소음이 똑같더군요.

 

2-1. 저항달린 4핀 IDE 케이블 적용

저항달린 IDE 4핀 전원케이블(시중에서 500~1000원에 판매)

http://prod.danawa.com/info/?pcode=3326079&keyword=4%ED%95%80%20%EC%A0%80%ED%95%AD&cate=112798  

4핀 to SATA 전원 케이블

http://prod.danawa.com/info/?pcode=7021102&keyword=4%ED%95%80sata%EC%A0%80%ED%95%AD&cate=112799  

이 두가지가 있으면 이 두개를 조합해서 팬 속도를 떨굴 수 있다고 판단해서

이 방법을 마이크닉스측에 제안하자

A/S 담당자는 "팬컨트롤러의 존재 때문에 저항 케이블을 써도 회전수가 줄지 않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엔 이게 먹힐 것 같아서 이걸 보내주면 실험해보고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2-1. 저항달린 4핀 IDE 케이블 적용 결과?

성공!

회전수가 팍 떨어져서 소음이 전혀 나지 않는 수준이 되었죠.

56옴의 저항케이블인데 좀 너무 많이 떨어진 감도 있지만

온도보다 소음저감을 우선시 한다면 이게 그나마 덜 나쁜 선택지라서

저는 여기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인상적인 사후대응

마이크로닉스 케이스 A/S 담당자분을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본인 재량으로 가능한 팬교체는 물론 상급자의 결재를 받아야 했던

저항케이블 제공까지 신속하게 처리해 주셨거든요.

특히 저를 별난 황금귀로 취급하는 티를 내지 않으셨던 게 인상적입니다 ㅎㅎ

프로페셔널하시더군요.

팬 회전수에 있어서 유저들에게 선택권을 일체 주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유저입장에서 공감해 주셨구요.

이에 저도 즉각적인 피드백을 보여드렸고

담당자분께서는 이를 이후 사후지원 시 참고하겠다고 하셨고 아래는 저와 나눈 문자 내용입니다.

 

아래는 저항케이블 적용 전후 비교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W4SdCcm2PA

 

Trackback 0 Comment 0

200mm 전면팬의 CoolMax Q2 케이스 사용 후기

200mm 전면팬의 CoolMax Q2 케이스를 샀는데

큰 문제가 2가지 있습니다.

구매결정 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막 도착한 택배를 뜯은 모습입니다. 

 

1. 전면 하단 쿨링팬과 전면 먼지필터간의 간섭

이 케이스 전면 먼지필터는 동사의 T500처럼 팬 뒤에 붙이는 방식입니다. 사실 팬 앞에 붙이는 게 좋은데 외관 때문에 그렇게 하진 않더군요.

아래쪽 전면팬 케이블이 보이시나요? 저 부분 때문에 전면팬 필터를 제대로 케이스에 밀착시킬 수 없죠. 할 수 없이 케이스 전면을 뜯어야 합니다.......... 공장에서 저 부분을 제대로 조립하면 시간이 걸리니깐 그걸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거죠.          소비자를  케이스 조립공으로 만들어 버리는 마이크로닉스....

 

바로 아래 사진에서 보이듯이 전면팬 케이블이 바깥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전면팬 먼지필터를 달려면  이걸 케이스 옆면으로 뺄 수밖에 없는데 이러면 보기 싫죠. 전면에서도 측면에서도 케이블이 보이니까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케이스 전면을 뜯었습니다.

하.... 공장에서 제대로 조립했어야 될 것은 이렇게 소비자에게 떠넘기네요....

컴터생활 27년만에 이런 케이스는 처음입니다.

T500도 집에 있는데 그제품은 이런 기본적인 오류는 없던데...

 

이것 때문에 팬을 분리해서 케이블은 간섭이 없도록 안쪽으로 집어넣느라 작업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유튜버 허수아비도 이 케이스를 취급하던데

고객 컴퓨터 조립할 때 이렇게 해줄는지 의문이네요 ^^

이게 은근 시간을 잡아 먹으니까요.

 

2. 전면 200mm 팬의 심각한 소음

CoolMax Q2 후면팬 소음은 괜찮은데

전면 200mm 팬 소음이 너무 커서 RPM 조절 하지 않으면 견디기 힘든 수준입니다.

오버클럭에 목숨 건 사람 아니고서야 누가 이걸 감당할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냉각이 그리 중요하다면 3면이 유리인 케이스를 사지도 않겠죠.

전면팬 교체해도 소음이 똑같으면

구매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저항 달린 SATA 케이블을 제공하든지 해야 한다고 봅니다.

3핀 팬이면 메인보드에 연결해서 RPM 조절이라고 해볼 텐데 그것도 아니니...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요청사항(우선순위대로 적음)

1. 팬속도조절기능이 들어간 팬 컨트롤러

   지금 컨트롤러는 그냥 전원공급 + RGB 색깔변환 기능밖에 없습니다.

2. 6핀 -> 3핀 변환젠더

   이게 있으면 메인보드에 물릴 수 있으니 문제 해결이죠.

3-1. 저항달린 IDE 4핀 전원케이블(시중에서 500~1000원에 판매)

http://prod.danawa.com/info/?pcode=3326079&keyword=4%ED%95%80%20%EC%A0%80%ED%95%AD&cate=112798  

3-2 4핀 to SATA 전원 케이블

http://prod.danawa.com/info/?pcode=7021102&keyword=4%ED%95%80sata%EC%A0%80%ED%95%AD&cate=112799  

이 두가지가 있으면 이 두개를 조합해서 팬 속도를 떨굴 수 있을듯 합니다.

지금 이 케이스에는 i5 4460을 설치해놨는데 팬이 굉음을 내면서 너무 빨리 도는 바람에

냉각이 너무 잘 돼서 CPU온도가 25~29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윈도 업데이트 설치 중에도 30도 초반이더군요.

오버클럭 할 것도 아닌데 이정도는 불필요한 과냉각이죠.

이런 과냉각 때문에 엄청난 소음을 감내한다???? 

음악 듣고 유튜브 보고 인터넷 하거나 하는 저부하 작업 시에도 이런 소음을 감내하려고 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냉각에 목숨걸면 3면이 유리가 아니라 3면이 메시인 케이스를 사겠죠.

이건 컨셉을 완전히 잘못 잡은 겁니다.

 

4. 저소음 200mm 전면팬 2EA

 

*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지금의 전면팬 소음이 마이크로닉스에서는 '정상'이라는 상황입니다.

  이 경우에 대비해서 최소한!   

  정말 최소한 3-1, 3-2 번의 정도는 기본적으로 구매자들에게 제공해야 된다고 봅니다.

 

Trackback 0 Comment 0

한성컴퓨터 TFG34F10W 1500R 커브드 게이밍 리얼 100 모니터 사용기

 

기존에 쓰던

크로스오버 21대9 34인치 모델을 바꿨던

이유는 FreeSync의 부재 때문이지만 

플스4 화면이 늘려져서 나오는 건 곤란하기 때문에 궁금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정보가 없었습니다.

결국 다나와 담당자가 말한 Auto 고정종횡비를 믿고 샀는데 되긴 되네요.

처음엔 플스 메인화면이 늘려져서 나오길래  실망했는데

그란투리스모 스포트를 실행시키니 16대9로 나오더군요.

이후에는 플스 메인 화면도 16대9로 정상출력되는 걸 확인했습니다.

 

색감

이때까지 10년 넘게 IPS만 써와서 VA패널을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확실히 IPS보다 검은색이 더 짙게 나오더군요.

사진 애호가로서 VA 패널에다 한성은 처음이라 모니터 색감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괴랄한 색감은 아니네요.

특히 VA라서 그런지 IPS Glow라 불리우는 해오름 현상이 없더라구요.

전혀 없는 건 아니고 가장자리에 살짝 밝은 느낌이 들긴하는데 지금 쓰는 모델에 비할바는 전혀 아니구요 ㅎㅎ

아직 캘리브레이터를 이용해서 색감조정을 하진 않았는데

기본 상태로도 이상하진 않네요.

이제껏 샀던 모델 중에 

기본 색감이 괴랄한 모델이 있었냐구요?

있었죠 ㅎㅎ

더함디스플레이의 49인치 TV .... 정말 색감 이상하죠 ㅋ...

제이씨현 Udea 32인치 모니터 ;;;; 이것도 정말 괴랄한 색감이었어요.

 

시야각

광시야각이라기엔 왠지 고개 움직임에 의한 색감 변화가 꽤 있습니다.

 

몰입감

기존에 34인치 평면 21대9를 썼는데

사이즈 변화가 전혀 없어서 그런지 커브드라고 해서 딱히 뭐 ;;;;;;;;;;;;;;;;;;

애매합니다.

43인치 32대10 비율의 커브드 모델이 있던데 

그정도는 되어야 할 듯 합니다.

69만원정도 하던데 이걸 살까 싶었지만,

해상도가 ;;;;;;;;; 3840 X 1200 이라 라데온 RX580으론 좀 어려울 듯 해서 그냥 포기 했습니다.

1년 후에 컴퓨터 업그레이드 하면 그때 노려봐야 겠네요.

 

아직 PC용 레이싱 게임을 못 해봤는데

레이싱 게임에서는 그래도 커브드 효과를 조금 볼 것 같은데

대신 모니터를 몸쪽으로 좀 당겨야 되겠더군요.

이상하게 모니터 상단을 보면 수평이 안 맞는 느낌이 들어서 아직 어색합니다.

 

만듦새

택배 받아서 영상 찍으면서 개봉했는데 오른쪽 상단이 벌어져 있더군요 ㅎ

기존에 쓰던 크로스오버보다는 베젤 만듦새가 그나마 낫습니다.

 

단점

단자 연결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단자를 자주 바꿀일이 별로 없겠지만

혹시 그럴 일이 있다면 이 모니터는 피하세요.

요즘 후면에도 LED 달고 난리인데

아... 진짜 뭐 디자인도 좋지만 실용성이 정말 X같습니다.

 

스크린 위치 조절 

좌우상하는 불가능

틸트(고개를 숙였다 올렸다 하는 것)만 됩니다.

 

데드픽셀

흑점은 몰라도 광점은 정말 싫은데

다행히 광점은 없더군요 ㅎ

무결점 모델 괜히 샀다 싶기도 하고 ㅎㅎㅎ

 

 

 

 

Trackback 0 Comment 0

Teclast P80PRO 네비게이션으로 써보기

한 때 네비용 저가 태블릿으로  유명했던

ZTE의 TREK2는 어떨는지 모르겠는데

중고로 9만원에 산 테클라스트 P80PRO (aka. 해커스탭) 의 경우는 아래 사진처럼

보조센서가 너무 없어서

GPS 신호가 조금만 약해져도 차량이 주변을 워프하면서 떠돌더군요 ;;;;;;;;;;

하루 시도해 보고 포기했습니다.

1920*1200 해상도에 8인치라 세로로 놔도 화면이 넓게 보여 좋았는데

높은 건물이 좀만 많은 곳에서는 정차 중임에도 GPS가 춤을 추니...

달리면 괜찮은데 꼭 정차했을 때 난리부르스를....

 

Trackback 0 Comment 0

레노보 가성비 태블릿 M10 사용기 - 25.65㎝(10인치)

레노보 태블릿 M10을 올해 초에 구매했었어요.

주요 용도는 동강입니다.

가격이 싸고 회사가 그래도 네임드인 제품에다 근처 직거래가 가능한 제품을 찾다보니 이게 걸렸습니다.

케이스 + 128기가 메모리해서 18만에 샀던 거 같습니다.

산지 얼마 안 되서 파는 거라는데 이때는 몰랐었죠. 왜 그런지....

허나 잠시 후 알게되었습니다.

 

최악의 터치감도

직거래 시 잠깐 만져보고 샀는데 춥고 별 거 있겠어? 하다가 빠트렸던 것이 있었죠.

그것은 바로 노티바 내려보기!!!

알림창 내려보기아시죠? 휴대폰 제일 윗부분에서 아래쪽으로 쭉~ 그어주면 알림창이 뜨잖아요?

이거 해보는 걸 깜빡했었는데

집에 와서 써보니 터치감이 좀 많이 않좋더군요.

특히 이 노티바 내려보기가 정말 잘 안되더라구요.

힘을 꾹꾹 줘서 긁듯이 해줘야 100% 확률로 되고 

다른 폰 쓰듯이 슬쩍슬쩍 터치하면 성공률이 처참한 수준이었죠.

 

일반적인 누르는 식의 터치는 그럭저럭 먹히는데

스와이프 동작 즉 스윽~ 긋는 동작의 인식률이 개판이었습니다.

 

그때 느꼈죠.

이래서 사자마자 파는구나 ㅋ~

실제로 레노보 M10 을 중고나라에서 검색하면 이런 식의 매물이 제법 있었습니다 ㅎㅎㅎ

"산지 일주일만에 팔아요~" 이런 판매자들이 꽤 있는데 이유야 다른 걸 둘러대죠 ^^

 

이게 하도 심해서 이전 판매자가 붙여놨던 두터운 액정보호용 글래스를 떼어보았습니다.

이러니 그나마 좀 나아지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스와이프는 정상적인 수준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그냥 쌩으로 쓰다가 반사가 심해서 지문방지용 필름을 붙였는데 그러니 다시 좀 악화되더라구요.

음...

다시 필름을 뗄까? 

하다가...

업데이트 항목을 확인해봤는데

안드로이드 9.0 Pie 업데이트가 있더라구요!!! (공장 출고 시에는 오레오 버전입니다)

사실 전 이게 언제부터 떠있었는지 모릅니다.

구매이후로 와이프가 쭉 이 태블릿을 써왔는데 너무나 쿨하게도 시스템 정보따윈 한 번도 확인 안했다더군요

(........하아~ 네... 저는 중고차와 기계는 남자가 타거나 쓰던 걸 선호합니다.........

아~ 명품백을 사게 된다면 여자가 쓰던 걸 사겠지요~)

 

바로 다운받아서 설치했습니다. 

업뎃이후 써보니깐...

그야말로 

천 지 개 벽 !!!

터치감이 완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원래 이랬어야 되는데...

 

전 이게 터치패널등의 하드웨어 문제가 아닌가 싶었는데 허허~ 이게 무슨...

레노보 휴대폰들의 ZUI가 최적화 부족으로 악평을 듣고 있던데

과연 그럴만하다 싶네요.

알리에서 레노보 Z5S, Z5 PRO GT 같은 제품 가격보면 완전 똥값이죠.

특히 후자의 Z5 PRO GT는 무려  스냅드래곤 855 탑재 폰임에도 불구하고 판매가가 210달러.... 그냥 블프 기본할인가가 이렇습니다.

저도 혹해서 리뷰를 좀 봤는데 ZUI 지적이 많더군요. 

커롬 올린다지만 모든 하드웨어 기능과 부품을 다 쓰게 해주는 커롬도 사실 잘....

아무튼 레노보 태블릿 M10 오레오 버전에서의 창렬한 터치감은 이런 맥락에서 나온 결과물인 듯합니다.

(참고로 같이 쓰고 있는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lite의 경우 터치감 같은 기본기에선 전혀 문제가 없어요)

 

어쨋든 결과적으로 이 9.0 업데이트로 인해 최대단점이자 불만점이던 터치감이 극적으로 개선되면서 만족도가 완전 높아졌습니다.

참고로 1.6기가짜리 대규모 업데이트이후에도 100메가 내외의 소규모 업데이트가 2개 더 뜨더군요.

 

성능

CPU: 스냅드래곤 450

메모리: 3기가

저장용량: 32기가

이런 스펙인데 웹서핑을 해보면 갤럭시탭 A 2019와 비슷합니다.

쓰는 용도가 유튜브, 동강, 간단 웹서핑이라 성능적 불만은 딱히 없습니다.

스펙 좋은 태블릿 사도 용도가 대체로 동영상 감상 아니면 이북, 웹서핑일 확률이 높다는 걸 생각해보면

역시 최고의 가성비는 아마존 FIRE HD 10 ???

 

화면

10인치에 1920X1200이라  224ppi 인데 무난하더군요. 웹서핑 중에 도트 튀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깔끔한 느낌이구요. 이정도면 충분하다 싶어요. 더 높아봐야 배터리 사용시간만 짧아지고...

근데 저가형이라 그런지 터치패널과 화면이 일체형이 아니라서 액정패널이 밑으로 1.5mm 정도 움푹 들어가있어서 베젤과 화면 사이에 검은 줄이 있는 느낌이죠. 

저가형이란 게 이런데서 티가 납니다 ㅎ

 

넷플릭스 HD

지원 안됩니다.

넷플릭스에서 컨텐츠 정보를 보면 HD마크가 보이질 않습니다. 실제로 화질도 480P스런 화질로 재생이 됩니다.

레노보 M10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LITE

 

10인치에서 480P는 좀 ....... 티가 많이 나죠.

Widevine L1이 아닌 거 같은데 이는 중국제 폰이나 태블릿에서 자주 발견되는데요.

요즘 트랜드를 감안하면 이건 좀 큰 단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HD가 지원되지 않으니 딴짓 안하고 동강이나 열심히 보실 분들에겐 치명타가 아닐지도??? ㅎㅎㅎ

웃긴 건 샤오미의 미 A1 같은 안드로이드원 휴대폰에서도 Widevine L1을 지원하지 않기도 하니 참.. 이거...

또 의외로 화웨이 태블릿들이 넷플릭스 HD지원을 잘 해줍니다 ;;; 

제가 쓰는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lite 10인치 모델도 넷플릭스 HD지원 잘 해주거든요. (시진핑이 화질에 민감한가봐요 ㅎ)

중국제 휴대폰의 경우, 같은 폰이라도 내수용롬은 Widevine L1 미지원, 글로벌롬은 Widevine L1 지원

뭐 이런식으로 나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글로벌롬인 샤오미 MI 9 Lite는 Widevine L1 지원인데, 똑같은 폰에 롬만 중국 내수용인 샤오미 CC9은 Widevine L1 미지원이죠 ㅎㅎ

뭐 이런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한 내수용 사서 언락하고 Magisk 같은 걸로 Widevine L1 지원하게끔 하는 방법도 있긴 있더군요.

 

가성비

요즘 신품 판매가가 22만원 정도던데 게임이외의 작업은 전혀 무리 없다고 봅니다(넷플릭스 HD 미지원은 치명타네요 ㅎ)

데스크탑용 페이지 로딩 속도도 괜찮구요.

스냅드래곤 450 

음... 괜찮은 거 같습니다.

제가 나름 모니터용 캘리브레이터를 2007년부터 써온 사람인데 액정 색감도 딱히 괴랄한 느낌은 없습니다.

케이스, 보호필름 포함해서 중고가 15~16만원 정도에 장만하시면 알리 직구 태블릿과 비교해도 나름 메리트있다고 봅니다.

다만 레보노라서 A/S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 A/S 면에서는 직구랑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하군요.

TG삼보에서 A/S를 해주는데 레노보하면 A/S로 악평을 많이 들어서....

알리에서 신품 15만원정도 하는 태블릿이 테크라스트 Teclast M30 같은 모델인데 미디어텍 X27 CPU에 램 3기가 저장공간 64기가인데 게임쪽으론 성능이 좀 뒤지겠지만 나머지는 뭐 딱히 꿀릴 게 없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신품으론 좀 애매한데 10만원 중반대에 중고로 구입하면 나쁘진 않다 정도 되겠습니다.

 

카페에서의 하차감(?) ㅎㅎㅎ

이게 좀 두껍기도 하고 베젤도 좀 넓어서 최신 기종의 느낌은 전혀 아니죠.

결론적으로 하차감(?)은 없습니다(태블릿이 자동차는 아니지만 느낌 아실 듯 해서...)

이건 어디까지나 실용적인 분들을 위한 제품이죠.

 

카메라

태블릿 카메라야 뭐 주로 화상통화용이죠

이 태블릿 후면 카메라를 써본 건 와이파이 비번을 찍을 때 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배터리 및 무게

4850mAh 인데요. 크기에 비해 작습니다(요즘 휴대폰도 4000mAh짜리 많은데....)

LCD이고 해서 더 배터리 타임에 불리한데

대신 CPU가 스냅드래곤 450이라 그런지 동영상만 돌리면 밝기 중간정도에서 외외로 나쁘지 않은 러닝타임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480g 이라 크게 무겁진 않지만 케이스를 씌우면 무게가 제법 나가기 때문에 누워서 들고 뭘 본다든가 하는 행동은 좀 무립니다.

 

소소한 장점

중국제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보면 화면 잠금 위젯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걸 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게 맘에 드네요.

레노보 M10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LITE

 

홍미노트 7

 

결론

터치감에 좌절해서 팔기 전에 꼭 OS 업데이트 해보자!

 

Trackback 0 Comment 0

삼성 기어 스포츠 수영장에서의 사용소감

이번엔 삼성 기어 스포츠를 수영장에서 테스트 해본 소감을 남기고자 합니다.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제일 큰 문제점!

휴식시간 자동 인식 불가

애플와치2 인가? 아무튼 애플와치는 이게 된다는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 건가 싶네요 ;;;;;;;;

일단 이게 가장 큰 단점이구요.

 



위 사진은 오늘 열심히 했다고 칭찬 받은 겁니다.

하루 300칼로리가 기본 설정인데 오늘은 그 5배를 뛰어넘는 활동을 했다고 칭찬해 주네요 ㅎㅎㅎ

기어 스포츠를 매형한테 받아서 근 1년 가까이 들고 있었는데 오늘 처음 수영장에서 써봤습니다.

무겁고 부피가 있고 금속재질이 신경 쓰여서 이제까지 안 썼는데 

오늘은  혼자서 레인을 쓸 수 있을 확률이 높은 수영장에 가게 되어 드디어 테스트해보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휴대폰 화면을 캡처한 건데요. 오늘 전체 운동량입니다. 

소모된 칼로리 다 더하면 1,500kcal 쯤 됩니다 (합산 기능이 없네요 ;;;)

참고로 이 제품은 휴식 자동인식이 안 되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제가 '수동으로' 끊어줬습니다 ㅉㅉㅉ

 

그리고 수영하다가 내가 몇 바퀴 돌았는지 궁금해서 

기어 스포츠 화면을 보려고 하면 위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문제는!!!

이게 좀 길게 누르면 일시정지 모드로 들어가 버립니다 ;;;;;;;;; 아놔.... 짧게 눌러줘야해요.

그래서 오늘의 첫 자유형 뺑뺑이 1km를 돌다가 300미터 날려먹었습니다. 

결국 어쩌다보니 1,100미터를 돌았어요 ㅎㅎ 

근데 300미터 날려먹어서 기록상엔 800미터만 남았죠.

 

뭐~ 제품을 물에 집어 넣으면 알아서 터치 금지 모드로 설정되는 건 괜찮네요. 기본적인 거긴 하지만요





위 사진은 오늘의 2번째 1km 자유형 뺑뺑이 기록입니다. 

아슬아슬하게 50미터당 59대를 기록했네요.

딱히 기록 의식하진 않았지만 

막판에 이런 식으로 하다가 혹시나 50미터당 1분 넘어갈까 싶어서 페이스를 올렸더니 

심박수가 180을 찍었습니다 헐~ 

최대 심박수가 보통 220 - 자기 나이 라는데 유산소 운동효율은 (220 - 자기 나이) 한 값의 80%선이라고 하더군요.

 

전 올해 딱 마흔이니 최대심박수를 찍은거군요... 근데 이게 개인마다 당연히 조금씩 달라서...

아무튼 심박수가 모니터링 되는 건 참 좋네요. 샤오미 미 밴드4는 이게 안 되죠 ㅎ~ 

이 화면에서는 최대 심박수가 바로 확인이 안 되는데 아래 화면을 보시면 나와있어요.


이게 세부 내역인데요.

자유형 뺑뺑이가 의외로 심박수가 높게 유지되네요 ㄷㄷㄷ

오늘 첨 알았습니다.

평균 심박수 160이면 조깅보다 훨씬 심박수가 높네요. 

그래서 수영의 칼로리 소모가 꽤 잘 나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서 length 는 25미터 1번 간 것을 말합니다.

위 사진의 위에서 첫번째 남색 박스를 클릭하면 4가지 항목이 뜨는데요.

위에서부터 

25미터 가는데 걸린 시간 / 100미터당 페이스 / 스트록 숫자 / SWOLF(영법의 효율?)

대충 이렇습니다.

 

여기서 스트록 숫자는 only 왼팔 스트록 숫자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스트록 숫자는 곱하기 2를 해야 되겠죠? 

베스트가 5스트록이라 되어 있는데 이건 오류 같네요 ㅎㅎㅎㅎㅎㅎ 절대 이럴리가 없으니...

위 사진 우측하단의 남색 박스를 터치하면

아래 사진처럼 25미터별 전체 기록이 나옵니다.

 



음 보니깐 제가 스트록 숫자가 많네요 ㅠㅠ

 

 

 

 

<자유형 VS 접영>

위에서 자유형 뺑뺑이가 의외로 심박수가 높게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나름 열심히 했으니 그랬겠죠? 

전 개인적으로 느려터진 뺑뺑이는 운동효과가 의심스러워서 하기 싫고 민폐인 경우가 많아서 싫더라구요.

그러면 비록 뺑뺑이는 아니지만 접영을 끊어서 50미터씩 하면 심박수가 어떨까 싶었는데요.

아래 사진에서 확인 가능하듯이 의외로 뺑뺑이보다 평균 심박수가 낮습니다.

이건 아마도 제가 접영을 50미터씩 10회를 해야하니 미리부터 풀파워 접영을 안 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중간에 최소 스트록 숫자가 5라고 찍혀있는데 

이건 오류가 아니라고 믿고 싶네요 ㅎㅎㅎ

평균 스트록 숫자는 6이라고 나와 있는데.........................

아래 사진에서 전체 기록을 확인해 보면....

 



평균은 6.75 스트록입니다. 

거의 7인데 

이걸 저~ 위에서는 6이라고 써놨네요 ㅋㅋㅋ (반올림을 하든지....)

접영은 당연히 실제 스트록 숫자가 위 사진의 숫자와 일치합니다.

아~ 한팔접영을 하면 수치가 크게 왜곡될 수 도 있겠네요. 

근데 저는 한팔접영을 안 하기 때문에...

 

 

 

 

아래 사진은 접영 50미터 X 10회의 기록 디테일인데요.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평균 심박수가 130밖에 안 됩니다 ㅎ~ 자유형 뺑뺑이는 평균 심박수가 160이었는데

접영을 느릿하게 하다보니 

접영 최고 심박수가 

자유형 뺑뺑이 평균 심박수에도 못 미치네요 ㅎㅎ

아무래도 접영은 체력적 부담을 미리 느껴서 알아서 몸 사리면서 페이스조절을 한데다가 

중간에 쉬어줘서 그런가 봅니다

 


그럼 접영을 50미터씩 끊어서 말고 100미터쯤 연속으로 해보면???

그렇게 했더니 아래와 같은 심박수 그래프가 나왔습니다.

이때도 당연히! 느긋하게 접영했죠 ㅎㅎㅎ (안 그럼 전 100미터 못 가요~~~)

그래서인지 최대 심박수가 159를 넘지 않네요.

평균도 거의 130쯤일 듯 합니다.

사실 접영도 빡세게 하면 당연히 심박수 많이 나올 것 같은데 오늘은 그렇게 해보질 않았네요.

담에 해봐야겠습니다.


기어 스포츠의 장점이라면

25미터나 50미터 풀을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그리고 영법도 자동으로 꽤 쓸만하게 인식하네요.

완벽하진 않지만,

아래 사진을 보시면 4대영법을 인식한 것이 다 나와있습니다.

제 기억하고도 거의 일치하는 것 같네요.


아래의 마지막 사진은 오늘 수영장에 다녀온 후로 손목 스트랩에 뭔가 이상한 것이 보여서 찍은 건데요.

기어 스포츠 손목 스트랩하고 수영장 소독약 사이에 썸씽이 있었나 봅니다 ;;;

문지르니 지워지긴 하는데 뭔가 ;;;;

 

 

 

총평

우려했던 무게나 부피에서 오는 거추장스러움은 의외로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휴식시간 미인식은 매우 아쉬운 단점이네요.

근데 기어 스포츠에서는 칼로리 표기를 cal이라고 하는데 이거 kcal로 고쳐야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약 3.8km를  약 2시간에 걸쳐 수영하고 1,500kcal 를 태웠는데

매일 이렇게만 하면 살이 쭉쭉 빠질 것 같습니다 ㅎㅎ

매일 1,500kcal을 추가로 태워준다면 지방 1kg = 7,800kcal 이니까 

평소랑 똑같이 먹기만 한다면 일주일에 지방 1kg 태우겠네요 ㅎㅎㅎ

근데 보통 이게 잘 안 되니까 살이 잘 안 빠지죠 ㅋㅋ

 

그러나 이 계획은 공상에 불과합니다.

시내처럼 아파트 밀집 지역 인근의 수영장은 평일 저녁 자유수영이 없어서 참......

수업을 들어가면 저녁에 수영할 수는 있겠지만 수업 한 시간에 3km이상 하는 경우는 잘 없을 테니까요.

그리고 저의 경우, 배영하고 평영을 심각하게 못 하기 때문에 수업을 들으면 어느 반에 들어가야 할까 고민이 됩니다 ㅎㅎ

상황이 이렇다보니 그냥 평일엔 안 하고 주말 자유수영만 하게 되네요.

그래도 주말 이틀동안에 근 3,000kcal 태우니 나쁘진 않네요.

걷기나 조깅으로 이만큼 태우려면 대강 걷기 10시간정도는 해야 되죠

참고로 제가 수영하면 시간당 땀을 0.7kg쯤 흘리는데 조깅 50분 하니깐 500kcal 태우고 땀을 1.1kg 흘렸더라구요.

수영은 물이 체온보다 낮다보니 아무래도 냉각이 조깅보다 잘 되서 그런가 봅니다.

역시 쿨링은 공랭식보단 수냉식 쿨링인가봐요 ㅎㅎㅎ

 

Trackback 0 Comment 0

Deskmini 데스크미니 A300 저소음 or 무소음을 위한 쿨러 선택(녹투아 NH-L9a 후기)

얼마 전에 Deskmini A300을 구매하고

AMD RYZEN5 2200G 기본 쿨러를 가이드만 벗긴 채 그대로 장착해서 썼었습니다.

A300에 AMD 기본쿨러(스텔스 레이스) 장착법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참고 하시구요.

 

 

 

https://merkatz.tistory.com/420

 

Deskmini A300 데스크미니 AMD 라이젠 2400G 기본쿨러 장착법 How to put AMD Raven Ridges's stock cooler, Wraith Stealth, into Deskmini A300 with

얼마 전 구매한 애즈락 데스크미니 A300 조립 관련 라이젠 2400g 기본쿨러 장착 시의 포인트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Today, I going to run you through some important points on how to assemble Asrock D..

merkatz.tistory.com

 

본론으로 돌아가서 

A300 쓰면서 느낀 가장 큰 불만은???

성능? 온도? 아니요~

AMD 기본 쿨러의 소음이었습니다..........

약 1,230RPM으로 돌아가면서

소리자체가 큰 것은 아닌데 개인적으로 거슬려하는

뭔가 갈려나가는 듯한 소음이 나더군요.

조용한 밤에 창문을 닫으면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확실히 존재감을 어필하더군요 ;;;;;;;;

 

어떤 분들은 AMD 기본쿨러로도 조용하다고 하시던데 

부럽네요....

 

제가 청력은 그저그런데 

희한하게 소음에 민감해서 ;;;

파워서플라이의 코일 노이즈, 스피커 험노이즈, 화이트노이즈 이런 소리들을 엄청 싫어합니다.

(파워서플라이에서의 '찌~~~'하는 소음 때문에 결국 며칠 전에 파워서플라이도 바꿨었죠 ㅋ)

 

그래서 이래저래 대안을 물색해 보았는데 

조건이 2가지였죠

1. 쿨링팬 포함 쿨러 높이 46mm(실제론 48mm까지는 장착가능하다고 합니다) 

2. AM4 지원

 

이 두 가지 조건을 다 충족하면서

2만원대로 막을 수 있는 유력한 대안이

바로 아래 링크의

IS-40X 였습니다.  (IS 이러니깐 러시아 전차 생각이 나네요 ㅎㅎ)

http://prod.danawa.com/info/?pcode=6431399&keyword=is-40x&cate=112798

 

[다나와] ID-COOLING IS-40X

최저가 27,270원

prod.danawa.com

저는 성능보다는 저소음에 더 비중을 두는지라

소음특성이 궁금했는데(음문?)

이를 알기 위해 SFF(Small Form Factor) 전문 유튜버의 비교 리뷰까지 찾아봤습니다.

결론은 '성능은 무난한데 소음은 거슬릴 것 같다....'

한동안은 이걸 사서 쿨러만 녹투아 92mm 14T 모델로 교체해 볼까 싶었습니다.

근데 금액차이가 많이 안 나더라구요 ;;;

녹투아 92mm 팬만 해도 2만원(택포)이니 

거진 5만원이 나오는데 ;;;;;;;;

그래서 그냥 눈 질끈 감고 녹투아를 질렀습니다 ㅠㅠ

이렇게 원래도 구리던 A300의 가성비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결국 녹투아 쿨러 택배가 왔는데

요즘 8~9만원대의 파격적 가격에 물량이 대거 풀리고 있는

라데온 RX 580 광부 에디션(비트코인 채굴 머신 장착 제품)이랑

같은 날에 같은 택배사를 통해 왔어요.

근데 RX 580 주문했는데 박스가 RTX 206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https://merkatz.tistory.com/424

 

광부에디션 AMD RADEON RX 580 +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600W 후기

AMD RYZEN5 2600을 구매한 다음 그래픽 카드에 대해 고민하닥 광부에디션 RX 580을 오프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보증기한 1년 남은 제품을 8만원대(택포)에 구매했죠. 가만보면 보증기한 없는 물건도 있는데..

merkatz.tistory.com

 

쿨러 장착은 A300케이스에서 메인보드를 분리해야 했기에 좀 귀찮았던 점 빼면 크게 어려운 건 없었습니다.

설치해본 사제 쿨러가 5개 될까말까한 저에게도 쉬웠으니 난이도는 결코 높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거실에서 설치를 다 끝내고

방으로 가져와서 전원을 켰는데  !!!

.

.

.

 

'내가 멀티탭 안 켰나???'

 

이런 착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

우하하하하!!!

대만족입니다.

가까이 귀를 가져대면 분명히 소음이 나는데

음색이 거슬리지 않는 쪽이더군요.

현재 A300 BIOS에서 SILENT 모드로 되어 있는데

약 1350RPM으로 돌더군요 (온도는 아이들링시 33~35도구요)

기존의 AMD 2400G 기본 쿨러인 Stealth Wraith는 아이들링 시 약 1230RPM 이었으니

녹투아쪽이 RPM이 100RPM 더 높은데도 음색이 확연히 달라서 그런지

존재감이 거의 없어요.

덕분에 정말 만족스럽고 기분 좋습니다.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방열판은 몰라도 팬은 녹투아로 ;;;;

비싸긴 하지만 소음에 예민하시다면 한방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죠 ㅋ

소음에 예민하면 어쩔 수 없이 돈 더 쓰게 되더군요 ...

 

디아블로3를 2560 X 1080  해상도에서 옵션 타협 좀 하고 3시간 돌린 결과입니다.

 

 

 

참고로 소음은 녹투아보다 아래 링크의 제품이 더 조용하다고합니다. 근데 인텔용이라서 ;;;;;;;

http://prod.danawa.com/info/?pcode=1638721&keyword=itx-30&cate=112798

 

[다나와] 써모랩 ITX30

최저가 33,000원

prod.danawa.com

 

A300는 아날로그 사운드 출력이 안 된다든가 AMD Fluid Motion 같은 게 잘 활성화 되지 않는 등

윈도우 셋팅상의 문제점이 좀 있는데 이게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s://merkatz.tistory.com/422

Trackback 0 Comment 1
  1. UnLAB 2020.03.17 20:0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와 저도 같은 소음이 있어서 이 블로그 참고 삼아서 구입했습니다.
    고주파 소음같은게 싹 사라지네요. 이렇게 비싼... 쿨러는 처음이긴 한데 진짜 조용해져서 좋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광부에디션 AMD RADEON RX 580 +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600W 후기

데탑에서 잘 쓰던 2400G를 A300에 옮겨달고 나서

AMD RYZEN5 2600을 구매한 후

그래픽 카드에 대해 고민하다

광부에디션 RX 580을 오프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보증기한 1년 남은 제품을 8만원대(택포)에 구매했죠.

가만보면 보증기한 없는 물건도 있는데 이런 건 완전 폭탄입니다! 구매하지 마세요 ㄷㄷㄷ

아래 사진이 RX 580을 받은 날의 택배내용물들인데

박스를 보면 RTX 2060이 !!!!!!!!!!!!!!!

아~ 왼쪽에 있는 자그만한 농협 쿨러(녹투아 쿨러 NH-L9a)는 왜 샀는지 의아해하실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텐데

이건 얼마 전에 따로 구매한 애즈락 데스크미니 A300에

AMD 기본쿨러를 장착했더니 쇠 갈리는 듯한 소음을 견딜 수 없어서 결국 구매한 것입니다. 

혹시 데스크미니 A300 + 녹투아 NH-L9a 조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merkatz.tistory.com/425   데스크미니 A300 + 녹투아 NH-L9a 후기

 

Deskmini 데스크미니 A300 저소음 or 무소음을 위한 쿨러 선택(녹투아 NH-L9a 후기)

얼마 전에 Deskmini A300을 구매하고 AMD RYZEN5 2200G 기본 쿨러를 가이드만 벗긴 채 그대로 장착해서 썼었습니다. A300에 AMD 기본쿨러(스텔스 레이스) 장착법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참고 하시구요. https://m..

merkatz.tistory.com

 

본론으로 돌아와서...

위 사진 보고 박스 열기 전 3초동안 설레였었습니다 ;;;;;;;

열고나니 당연히(?) RX 580 광부에디션이 있네요.

이야~ 이건 뭐  판매자의 센스가 넘치는(?) 병설리급의 박스선택이었습니다 ㅋ..............................

구성물은 정전기방지 비닐하고 RX 580 본체였구요.

제가 따로 청소를 한 게 아닌데 이정도인 걸 보면 컴프레서 써서 청소 엄청 열심히 한 거 같더군요.

목욕 열심히한 광부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

장착해서 돌려보니 2가지 잡음 문제와 1가지 설치상의 문제가 있더군요.

아~ 저는 백플레이트 있는 모델을 샀습니다.

없는 모델도 있으니 잘 고르시구요.

 

<첫번째 문제>

RYZEN5 2600이 달린 PC에는 10년이 다 되어가는 시소닉 430W 파워가 장착되어 있는데

문제는 이게 오래되서 그런지 PCI-E 8핀 커넥터가 없더군요 ㅠㅠㅠ

테스트는 해야 하니 할 수 없이 8핀 커넥터가 있는 제 컴퓨터에 옮겨 달아보기로 했습니다.

 

<두번째 문제>

i5-4460이 달린 5년차인 제 컴퓨터에는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500W 제품이 장착되어 있는데

RX 580을 여기에 물리니깐 아이들링 시에는 아무 잡음이 없는데

Fire Strike를 돌리니깐 바로 RX 580에서 코일 노이즈가 나더군요 ㅠㅠ

 

<세번째 문제>

결국 4핀 -> 8핀 변환 젠더를 사서 시소닉 430W에 물려봤습니다.

그러니 잡음문제가 심각하더군요.

고부하때는 물론이고 아이들링 시에도 기본적으로 '찌~~~~'하는 노이즈가 들리고

심지어 마우스 클릭 시에도 타이밍에 맞춰 '찌~~~' 하는 소리의 불륨이 커지더군요 헐.........

Fire Strike를 돌릴 때는 염려가 될 정도로 찌~~~ 하는 소리가 크게 들려서 조마조마하기 까지 했습니다.

아무래도 노인(시소닉 430W) 학대는 그만해야 될 것 같아서 결국 파워를 새로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파워에서나는 코일 노이즈는 파워가 부하를 많이 받으면 소리가 날 확률이 높은 거 같더군요.

검색을 해봐도 그렇구요.

사실 시소닉 430W도 원래쓰던 RYZEN5 2400G에 장착했을 때는 아무런 노이즈 문제가 없었습니다 ;;;

2400G랑 같은 메인보드, 같은 케이스 및 같은 부품, 같은 장소인데

딱 CPU하고 VGA가 고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되니 

파워서플라이에서의 코일노이즈 문제가 나타난 것이죠.

 

<해결방안 도출>

그래서 500W를 살까하다가 좀 더 여유있게 600W 제품을 사기로 하고

이번에도 시소닉을 살까말가 고민하다가 가성비의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600W 제품을 사기로 했습니다.

여기에는 이미 5년째 아무 문제 없이 쓰고 있던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500W 제품으로 생긴

마이크로닉스 제품에 대한 신뢰와 호감이 한몫 단단히 했죠.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600W 를 받아 장착한 결과?

VGA 및 파워서플라이에서의 '찌~~~'하는 코일 노이즈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아이들링 시에 파워서플라이에 귀를 갖다대고 들어봐도 아무소리도 안 들리더군요!!! bb

고부하 시에는 팬 소음만 좀 더 크게 들리구요 ㅋ~

전혀 신경 쓰이는 노이즈가 없어서 정말 파워 바꾸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래오래 아무 이상 없이 잘 썼으면 좋겠네요.

자작 NAS를 계획 중인데 여기에 

퇴역(?)한 시소닉 430W를 쓸지 아니면 또 새로운 파워를 살지 고민 중인데

새로운 파워를 사게 된다면 마이크닉스 제품을 사게 될 듯 합니다 ㅎㅎ

 

 

그럼 과연 광부에디션 RX 580은 어떤가?

지금 약 1주일째 써보고 있습니다.

라데온 580엔 필수라는 언더볼팅 한답시고 Fire Strike랑 Time Spy 엄청 돌렸습니다.

한 20번정도???

결론적으로 제껀 뿔딱이더군요 ㅠㅠ

1.1V 이하의 전압에서는 Fire Strike 구동 중 중단되는 현상이 계속 되었습니다 ;;;;;;;;;;;

아~~~

그래도 1.1V의 전압을 인가하니깐

최대온도 12도 하락(85도 -> 73도)

최대전력사용량 18W 하락(145W -> 127W)

이런 효과는 볼 수 있더군요.

언더볼팅으로 인한 테스트 중단 외의 다른 이상 증상은 현재까진 없습니다.

고부하 시 코일노이즈가 있었는데 이것도 PC가 바뀌고 장소가 바뀌니깐 사라져버렸어요 ㅎ

 

원래 쓰던 RX 480도 언더볼팅 해봤는데 이건 더 심한 뿔딱이었습니다.

1.11V 이상의 전압을 인가해야 안정적으로 작동하더군요 ;;;

근데 웃긴 건 RX 480이나 RX 580 이나 Fire Strike 그래픽 부문 점수는 거의 비슷하더군요.

대신 CPU는 점수는 거의 2.8배 가까운 스코어로

RYZEN5 2600이 i5-4460을 떡실신 시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i5-4460은 심지어 RYZEN5 2400G 한테도 압살 당하더군요.

점수차가 3천점이상 벌어지는 걸 확인했습니다.

Trackback 0 Comment 0

존스보 JONSBO CR-601 RGB 설치 시의 팁(AMD AM4에 장착)

케이스의 메인보드 후면 홀 사이즈가 크다면 

이 쿨러는 설치가 쉬운 편에 속합니다.

(제가 사제 쿨러 설치해 본 게 녹투아 2번, 써모랩 1번 밖에 없으니 저도 초보인데 어렵지 않았으니....)

 

뭐 딱히 어려운 게 없는데

 

단 하나 고비가 있더군요 ㅋ~~~

그것은 바로

아래 사진의 INTEL, AMD 공용으로 쓰는 브라켓 때문에 생기는 일인데요.

이 브라켓을 뒤집어야 하는 건지 바로 장착해야 하는 건지가 헷갈립니다.

설명서를 보면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 그 한 문장에서만

영어 스펠링 미스가 2개나 있는 걸 보니 신뢰감이 싹 사라지더군요 ;;;;;;;;;;;;;

 

결국 신중히 검색한 결과

AMD의 경우 아래 사진처럼

INTEL이 바깥에서 보이게끔 설치하면 됩니다.

참고로 이 사진은 케이스 뒷판을 뜯고 메인보드 뒷면을 찍은 겁니다.

 

이 부분이 최대 고비구요.

이거 외에는 딱히 유의할 점 같은 거 없습니다!

인텔 유저라면 반대로 AMD가 보여야 겠죠??

 

Trackback 0 Comment 0

Deskmini 데스크미니 A300 최적화 윈도우 설치 및 사운드 문제 해결법

※ 혹시 A300 조립과 관련해서 AMD 라이젠 2200G나 2400G 기본 쿨러를 쓰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merkatz.tistory.com/420

 

Deskmini A300 데스크미니 AMD 라이젠 2400G 기본쿨러 장착법

얼마 전 구매한 애즈락 데스크미니 A300 조립 관련 라이젠 2400g 기본쿨러 장착 시의 포인트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포인트 1 AMD 로고가 박힌 쿨러 가이드를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이것은 저도 많은 글..

merkatz.tistory.com

 

요즘 핫한 데스크미니 Deskmini A300 최적화 윈도우 설치법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최신 바이오스 업데이트

   일단 애즈락 홈피에 가서 최신 바이오스를 받아 압축을 풀고

   USB 루트 디렉토리에 넣고 UEFI 바이오스에 진입해서 Instant Flash 메뉴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먼저 해줍시다.

   (윈도우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는 건 안정성 이슈 때문에 비추하고 싶네요)

https://www.asrock.com/nettop/AMD/DeskMini%20A300%20Series/#BIOS

 

ASRock DeskMini A300 Series

AMD AM4 Socket CPU, - Raven Ridge, Bristol Ridge, up to 65W, - Support MAX Height ≦ 46mm CPU Cooler
High-Speed DDR4 Memory, - DDR4-2933MHz (Ryzen), - DDR4-2400MHz (A-series)
Dual Ultra M.2 (NVMe), - M2_1 M.2 (2280) – PCIe Gen3 x4, - M2_2 M.2 (228

www.asrock.com

2. 윈도 10 설치

 

3. AMD Radeon Software 최신 버전 설치!

   애즈락 홈피나 CD에 있는 All-in-One 설치할 필요없습니다.

   윈도10 업데이트 시켜놓으면 알아서 다 잡아줍니다 ㅋ~ bb

   괜히 이거 설치했더니 설치 후 윈도 재부팅 버튼을 클릭하니까

   시스템이 프리징 되더군요 헐헐헐헐헐 ;;;;;;;;;

   옛날 AMD 생각하면서 이거 설치 안 하면 제 퍼포먼스가 안 나오는 거 아닌가?

   뭐 이런 생각 저도 했지만, 윈도 10을 믿읍시다 ㅋ

https://www.amd.com/ko/support/apu/amd-ryzen-processors/amd-ryzen-5-desktop-processors-radeon-vega-graphics/amd-ryzen-5-0

불러오는 중입니다...

4. AMD의 매력포인트 중 하나인 AMD Fluidmotion 플루이드모션을 위해 Bluesky Filter 2.13.3을 설치합니다.

Version 2.14.2 (04/14/2019)을 설치하시면 안 됩니다.

이거 설치하면 레이디언 소프트웨어 제어판에서 플루이드모션 활성화 메뉴가 절대 뜨지 않습니다.

괜한 삽질 마시고 Version 2.13.3 (12/29/2018) 설치 하세요 ㅋ

http://www.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download&wr_id=2870

 

Bluesky Frame Rate Converter 2.13.3 > 다운로드 - 하드웨어 배틀(Hardware Battle)

Bluesky Frame Rate Converter 2.13.3 > 다운로드 - 하드웨어 배틀(Hardware Battle)

www.hwbattle.com

5. 윈도10 업데이트 실시

끝!!!!

이면 좋겠지만

.

.

.

아마도 전면 아날로그 오디오 단자를 통한 사운드재생이 안 되는데??? 이런 분들이 있을 겁니다.

HDMI나 블루투스로 사운드 출력을 하시면 상관 없는데

저처럼 아날로그 3.5mm 단자로 사운드출력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마 이 문제에 봉착하게 될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2019.5월 현재는 그렇습니다.

초보자는 AMD 사지 말라는 게 이런 말인 건지 참나 ;;;;;;;;;;;;;

B450보드에서는 이런 문제가 전혀 없었는데 

이거 정말 골때리네요.

애즈락 홈피 A300 메뉴에서 받은 사운드 드라이버는 장치가 다르다며 아예 설치조차 되지 않더군요(2019년 5월 현재)

한심합니다....

그래서 저는

6. 아래 링크의 Realtek ALC233 칩셋용 드라이버를 설치했고

결과적으로 아주 잘 됩니다 ㅎㅎ 

Many thanks to Lenovo !!!

이거 깔면 A300 사운드 문제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아래 드라이버 설치하시고 나면 뭐 셋팅 더 건드려 줄 것도 없습니다.

과거에는 애즈락 홈피에 있는 사운드 드라이버를 깔면 소리가 나왔나본데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극초기에 구매하신 분들과는 이 부분에서 다른 경험을 하게 되네요.

https://support.lenovo.com/us/en/downloads/ds506267

불러오는 중입니다...
  • u7aud8575us14cmp.exe /  Realtek ALC233 Audio Driver / Windows 10 (64-bit)   /  6.0.1.8573   / 02 Feb 2019

이런 문제를 방치하고 있다니 애즈락은 좀 반성해야 됩니다 ㅋ......

레노보의 힘을 빌려 해결하게 될 줄이야...

 

이거 때문에 윈도10 3번 설치했는데 다른 분들은 저와 같은 시간낭비 마시고 A300과 함께 꽃길만 걸으시길 ...

 

※ 간단 사용소감

4GB X 2EA 로 8기가 메모리인데 일단 IGP에 2GB 할당만 하고

오버 같은 건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디아블로 3를 

2560*1080에 AA도 걸고 나름 상옵으로 돌려봤는데 무난하게 돌아가더군요 :)

로그를 보니

디아블로3 일반균열 한 판 실행할 동안 CPU 온도는 최대  67까지 상승했습니다(방안 온도 23.0도  / 습도 35%)

내장그래픽에 할당된 2GB를 80%까지 끌어다 쓰더군요.

메인메모리는 6GB 중에서 최대 71%를 사용했습니다.

 

AMD 라이젠 2400G 기본쿨러의 경우 

A300을 책상 위에 놓고 쓰는데 

아이들링 시 온도는 33~35도 내외이고

팬 회전수는 1,200 RPM 초반입니다.

근데 뭔가 베어링 갈리는 듯한 소음이 나는 게 거슬리네요...

때문에 사실 메인컴이 더 조용하구요 ㅎㅎㅎ 

메인컴 전력소모도 아이들링 시 70W 내외인데 제가 A300을 왜 샀는지는 의문입니다...;

 

일단 로우 프로파일 쿨러 찾고 있는 중입니다.

녹투아는 L9a는 너무 비싸서 일단 보류하고 싶네요 ㅎㅎ

 

참고로 쿨러 높이는 약 46mm 이하여야 된다고 합니다.

 

※ 소음의 경우 제 기준에는 분명히 거슬리는 소음이 납니다. 

소리 자체가 큰 건 절대 아닌데 음색이 거슬리더군요.

소음은 개인차가 큰 부분이니 이 부분 감안해 주시구요.

저는 소음에 아주 민감한지라 성능보다도 소음이 우선이라서 오버도 안 합니다...

Trackback 0 Comment 0

다이소 2019년형 휴대용 선풍기 리뷰 !

어제 산 다이소 5천원짜리 휴대용 선풍기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이 각도 조절이죠 !

각도조절 시의 저항감(?)은 적절한 편이어서 고정도 잘 되는 편입니다.

뒤에 보이는 박스에 담긴 제품입니다. 5천원이란 가격표가 포인트죠

오른쪽은 주파집에서 만든 휴대용 선풍기인데 만듦새는 주파집쪽이 훨씬 좋죠 물론 ㅎㅎㅎ 근데 각도 조절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ㅋ

나름의 받침대입니다. 크래들이라고 하기엔 지지 외에는 아무 기능이 없어서 ㅎㅎ

 

2019년 4월에 제조한 제품이군요.

KC 마크는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1200mAh로 적지만 가격이 5천원이죠.

배송비도 없는데 ㅎㅎ

제가 이걸 구매한 목적이 식탁에서 뜨거운 음식 식히려는 것이어서 배터리 용량은 적어도 별 상관없습니다 ㅎ

뜨거운 음식을 잘못먹는 저로서는 사시사철 24/7 사용하게될 아이템입니다 ㅎ

이전에는 각도조절이 없는 휴대용 선풍기를 손으로 기울여 가며 식혔는데 이전 그럴 필요가 없네요~ ^^

 

재질은 번들거리는 유광이고

받침대는 선풍기 본체와 매우 쉽게 분리가 됩니다.

들면 받침대가 바로 쑥 빠지죠.

제 용도상 이 선풍기는 거치식으로 쓰게 될 것이라서

3M 양면 테잎을 조그만하게 잘라서 둘을 붙여버렸습니다.

 

싸구려티가 나긴 하는데 휴대용 + 각도조절 + 저렴한 가격으로 다 용서가 되네요 

 

Trackback 0 Comment 0

Deskmini A300 데스크미니 AMD 라이젠 2400G 기본쿨러 장착법 How to put AMD Raven Ridges's stock cooler, Wraith Stealth, into Deskmini A300 without any serious hassle

얼마 전 구매한

애즈락 데스크미니 A300 조립 관련

라이젠 2400g 기본쿨러 장착 시의 포인트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Today, I am going to run you through some important points on how to assemble Asrock Deskmini A300, which is a well-known for its small size but big potential performance-wise..

 

 

포인트 1

AMD 로고가 박힌 쿨러 가이드를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이것은 저도 많은 글에서 봤었던 부분이죠. 조립을 위해 5~6개의 포스팅을 봤는데 다 이를 언급하더군요)

그냥 힘 좀 써서 벗겨낸다고 생각하시면 쉽게 됩니다.

힘 많이 쓸 필요도 없어요.

이건 어렵지 않습니다.

Point #1

You must remove the upper guide of the AMD stock cooler.

In my case, I did not any search on the internet to figure out how to do it.

So, given that I am nobody in this field, you can do it : )

You just need to broaden the space between the upper guide and the outer rim of the fan.

This does not ask you to put too much force on the cap in order to get rid of it from the whole cooler.

 

포인트 2

이게 이 포스팅의 핵심입니다 ㅎㅎ

가이드를 제거한 후 쿨러 장착 시의 방향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쿨러에서 툭 튀어나온 송곳니 같은 부분이

메모리쪽을 향하도록 설치를 해야 합니다

 

Point #2

This is the gist of this posting: the direction of the two fangs on the fan.

After detaching the upper guide, you need to install the stock cooler the way the picture below shows.

The fangs must be put facing the memory slot on A300's mainboard like the sample picture.

쿨러의 동그란 가이드에서 남쪽(?)에 위치한 송곳니(?) 같은 플라스틱 부품 보이시죠? I belive that you can find the two tooth-like projecting parts in the southern part of the cooling fan.

 

이 방향입니다!!!이렇게 설치하면 무난하게 들어갑니다. Here you are. With the cooler put in this way, everything shoud go smoothly.

아주 중요하죠.

저 방향말고 반대방향으로 설치하신 분들 글을 보니

기쿨 설치를 포기하고 A300 스톡 쿨러를 설치하시거나

심지어 저 송곳니(?) 같은 부분을 잘라내기도 했다고 ;;;;

이 글을 보시고 나면 굳이 그렇게 폭력적인 수단을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The direction of cooling fan is very important: the main reason why I am writing this post.

Going through posting from those who put the fan in the other way, I found that some gave up installing the stock cooler and some grind the two teeth out; with this post, you do not need to use such a violent way :)

 

 

Trackback 0 Comment 2
  1. 질문 2019.05.09 21:05 address edit & del reply

    2400g 장착해도 성능 다 뽑아주나요?

    • 빌리바르트 2019.05.10 13:33 신고 address edit & del

      100% 다 뽑아주냐고 물으신다면 장담은 못 하겠네요. 제가 전문가는 아닌지라...

IMEI 번호로 LG 스마트폰 제조일자 조회하기(중고폰 구매 꿀팁)

중고 휴대폰 업자들 중에서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

휴대폰 제조일자 조회하는 방법 공개 !!!

 

이름하여 IMEI 번호로 LG 스마트폰 제조일자 조회하기 !!!

참고로

최초개통일자 확인법은 참 국내 사이트에도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근데

최초개통일자 = 제조일자 ???

절대 아니죠.

 

1년 묵은 재고로 오늘 개통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제조일자가 오늘이 됩니까????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조일자 확인이 필요한 겁니다.

 

휴대폰에 따라 초기 결함이 있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따라서 초기 결함을 안고 있는 중고폰을 거르기 위해서는

제조일자 확인을 해보는 것이 제일 확실하죠!!!

 

확인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래 사이트에 가서

http://www.imeipro.info/check_lg.html

 

IMEIpro - free LG IMEI checker

Check information about your LG cell phone - model, serial number, manufacture date. Verify LG carrier, age of the phone, purchase country, CSN number and other details.

imeipro.info

IMEI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Manufacture Date 가 제조일자인 것이죠.

아주 간단하죠??? ㅋ~

하지만 국내 사이트엔 좀처럼 이런 정보가 잘 없어서 구글링 좀 했었습니다~ ㅋ

이러면서 돌아다닌 IMEI 조회 사이트 몇 군데 중에

제조일자 조회는 여기가 가장 직관적이고 편합니다. 

 

IMEI 불러달라고 했을 때 안 불러주면

판매자보고 이 사이트 알려주면서 대신 조회해 달라고 할 수도 있는 거구요.

또 실제로 제품 받으러 갔을 때 검증 차원에서 현장에서 바로 조회해 보면 되거든요.

 

 

Trackback 0 Comment 0

전기차 구매 시 꼭 고려해야 할 사항


- 볼트 EV 현재 약 13,000km 타고 나서 느낀 점들을  대충 정리해봤습니다 - 



전기차 구매는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돈이 드는 투자이죠.

(전 부자가 아니라서 제 경우는 많은 돈이 드는 투자였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잘 고려해 봐야 후회가 적은데요.

특히 빠돌이들이나 제조사들이 말 안 해주는 단점을 잘 봐야겠죠?


돈이 썩어나는 부자라면 모르겠지만,

보통의 구매예정자 분들이 보시면 신중한 결정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글이라 봅니다.




1. 운행지역 겨울철 기온

   전기차는 에어컨의 경우 별도의 전기모터로 컴프레서를 돌리는 식이라서

   히터에 비해 전력소모량이 훨씬 적습니다

   대강 1/3.5 수준이죠.

   최대소모량 기준 히터가 7,000W 라면 에어컨은 2,000W 정도?


   따라서 여름 기온은 뭐 그닥 상관없지만, 

   전기차의 취약점이 두드러지는 겨울철에는

   운행지역의 기온이 중요변수로 작용합니다.

   7,000W 먹는 히터를 필수적으로 틀어야 하는 

   저온에서 운행할 일이 많으면 많을수록 주행거리가 팍팍 줄어드니까요.

   남부지방이 당연히 유리하겠죠(한국에선 )

   (호주나 남아메리카는 북부지방이 더 유리할 듯 ㅎㅎㅎ)



2. 에어컨과 히터 선호도

   1번과 연관되어 있는 부분인데, 

   당신이 히터를 싫어하고 에어컨을 사랑한다면 

   당신은 현세대 전기차 운행에 더 유리한 점을 가진 그룹에 들어갑니다 ^^

   참고로 저는 이 그룹에 들어갑니다. 

   히터를 정말 싫어하거든요.

   비염도 있고해서 그런지 저에게 히터는 거의 고문기구 수준이라...

   


3. 지하 주차장 유무

   강서구 명지 같은 경우 지반이 약해 신축아파트라도 지하주차장이 없기도 하던데 

   지하주차장 그것도 지하 2층이상 내려가는 지하주차장이 있다면 

   사세요~! 전기차!  ^^

   지하 1층도 나쁘진 않은데 지하 2층하곤 아무래도 온도차이가 납니다... 

   제 경험상 외부 기온이 영하 3도일 때도

   지하 2층 주차장은 11도 이렇더라구요 ㅋ

   지하 3, 4층까지 내려가면 더 좋겠죠?  


   왜냐구요?

   영하의 날씨에 외부 지상에 주차된 차량은 

   배터리 온도를 높이느라 밤새도록 자체배터리 히터를 가동하기도 하고

   저온으로 인한 방전도 있기 때문에

   주차만 해놔도 저절로 배터리가 소모되죠...

   반대로 한여름 고온 + 작렬하는 직사광선 아래 주차해 놓으면 

   차량이 배터리 온도 유지를 위해 알아서 에어컨을 틀어버립니다.

   이것도 당연히 전기소모로 이어지죠.

   이런 건 내연기관차에서는 있기힘든 일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단점이죠.

   배터리 온도는 대략 13~25도 사이로 유지되게끔 한다네요.

   이 범위를 벗어나는 환경에 처하게 되면 차량이

   스스로 히터나 에어컨을 가동해버려서 주차중에도 전기를 퍼먹습니다 ;;;

   

   참고로 배터리 온도가 낮으면

   급속충전을 해도 충전속도가 빨리 안 올라갑니다.

   니로나 코나, 스파크EV 같은 경우는 이 부분에서 강점을 보이는데

   볼트EV는 여기서 취약점을 드러냅니다.

   스파크EV가 안 그런 걸 보면 원가절감이 진짜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쉐보레는 배터리 수명 때문에 그렇다고 변명을 하나 

   장사치 말을 곧이곧대로 다 믿으면 바보죠.

  

   


4. 집밥 유무(or 아파트 주차장 기둥 콘센트 유무)

   지하 2층 주차장과 벽면에 콘센트가 있어서 파워큐브 같은 이동형 충전기를 쓸 수 있다면

   아주 좋은 조건이죠.

   아파트에 완속이나 급속 충전기만 있고 각 기둥에 콘센트가 없다면 좀 애매합니다.

   아파트 완속, 급속 충전기는 상당한 확률로 내연차량에 의해 점거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아파트 주차장의 경우 내연차량이 충전구역에 있어도 신고해봐야 벌금도 안 때립니다....

   법적으로는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습니다.

   

   이 경우, 연장 케이블을 사서 점거한 내연차 앞에 이중주차하고 충전하거나 

   상황에 따라 다른 내연차를 동원해서 알박기를 하는 식의 대처가 

   필요할 수도 있는데 이래저래 피곤한 방법이죠.

   '연장 케이블을 사서 점거한 내연차 앞에 이중주차하고 충전'하는 경우 

   이걸 몇 번 반복하다보면 그 내연차는 더이상 

   안 하게 될 수 도 있겠지만, 

   학습이 안 된 또 다른 내연자동차가 충전구역을 점거할 가능성이 여전히 있습니다...


   공용 급속 충전기를 쓰다보면 한국사회 시민의식이 아직 멀었다는 걸 잘 알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부 공용 충전기에만 의존한다면 별의별 황당한 경우와 덜떨어진 시민의식을 경험할 확률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충전 스트레스!

   이거 진짜 무시 못 합니다.



5. 주행거리

   파워큐브 같은 이동형 충전기의 경우 2년 의무사항에다 월 1.1만원 기본료가 있기도 하고 

   연 평균 주행거리가 짧으면 좀 애매합니다. 

   파워큐브 안 쓰는 경우는 뭐 그나마 고정비용 지출은 없겠지만, 주행거리도 얼마 안 되는데 

   괜히 비싼 차 산 거일 수도 있지만 

   이 부분은 전기차 자체가 좋아서 산다고 하면 할 말 없는 부분이죠. 


   꼭 경제성으로 전기차 사야한다는 법이 있는 건 아니니까요.

   돈이 많으면 호기심과 취향으로 살 수도 있는 거죠.

   밟는 순간 바로 터져나오는 최대토크나 저중심에서 오는 재미도 있으니까요. 


   편도 2km 같은 극단적인 단거리 운행 시에 오히려 전기차 더 좋기도 합니다.

   내연차 타면서 달랑 편도 2km 운행하고 시동 끄는 패턴이 주요 운행패턴이라면

   그 내연차는 정상 컨디션으로 달린 적이 거의 없는 차죠......

   반면 전기차는 이렇게 운행해도 상관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 사커맘들에게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죠.


6. 장거리주행 빈도

   이건 좀 예외적이지만 하루 200km 이상씩 장거리 운행을 한다치면 

   매일 풀충전이 가능한 여건인지 잘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건만 되면 전기차 사서 유류비 절감으로 본전 제대로 찾아먹는 사례가 되겠죠.

   이경우 개인 완속 충전기가 있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고속도로 충전기는 그렇게 믿으면 안 되는 것이

   지금까지는 각 휴게소당 수량이 평균 2기정도로 적고 

   고장이 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먼저 충전 중일수도 있구요.

   고장이나 충전 상황을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긴 한데(www.ev.or.kr)

   100% 믿을 순 없습니다.

    믿고 갔다간 당신이 이 충전기 고장났다고 신고하게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죠!


7. 수리비

   코나, 니로는 내연차량이랑 외판, 새시를 필두로 다양한 부품을 공유하니 

   아무래도 수리비면에서 유리한 거 같습니다.

   볼트EV는 전기차 전용차량이다보니 크기 대비 내부공간에서 좀 이점이 있을 뿐

   펜더, 도어 같은 전기랑 전혀 상관 없는 것까지도 죄다 전용부품이 되어 버립니다.

   한국에서 생산한 부품인데 미국까지 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오는 장대한 삽질을 한국 GM에서 하고 있는 중이라

   부품가격이 미국에 비해 2배가량 비쌉니다.

   일례로 

   '국내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해서 

    미국에서 18만원에 파는 사이드미러를

    국내에서는 한국GM이 

    무려 37만에 팝니다.

    ※ 18만원인 미국판매가에는 한국→미국 수출 시의 물류비용, 통관비용 다 포함된 거겠죠? ㅎㅎㅎ 

    아~ 진짜...

   

   게다가 볼트EV 보험 상으로도 수입차이고 

   실제로도 수입차라서 수리기간도 많이 걸립니다...(근데 수입차 프리미엄은 전혀 없죠 ㅎㅎㅎ)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나오기도 하구요.

   예를 들어 휠 하나에 80만원인데 무슨 경량단조휠도 아닌게 이 가격이라니 정신나간 거죠...


   수리비 보험으로 처리한다지만, 무슨 사고가 항상 내 과실 0%로 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암만 조심해도 뒤에서 와서 박기도 합니다.

   주차하다가 자기 혼자 사고 낼 수도 있구요.


   볼트는 부품 수급 땜에 수리기간이 한 달 넘기는 경우가 자주 있는 거 같던데

   이러면 한 달이상 본의 아니게 다시 내연차 타게 되는 경우도 생기죠.

   물론 이경우 연료비를 보험사에서 챙겨준다지만 이것도 본인이 요구해야 주는 경우가 많구요.


   볼트EV는 비싼 부품값과 공임비 때문에 사고 한 번 나면 

   유류비 절약한 게 한 방에 훨훨 날아가기에.

   경제적인 이유로 전기차를 타겠다면 볼트 EV는 한국에선 비추입니다.

   

   제가 볼트 EV를 타고 있지만 

   전 제가 사서 쓰는 물건이라고 무조건 쉴드치는 

   그런 XX같은 빠돌이 짓을 혐오하기 때문에

   누가 저한테 볼트 EV 어떠냐라고 물으면 일단 "볼트EV 안 좋다"라는 얘기로 답변을 시작하곤 하죠.

   

Trackback 0 Comment 0

당신의 카메라가 부끄러우세요? - 카메라, 사진, 장비병에 대하여


 

 

 

  

 

먼저 아래의 글을 보고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10725030212390&p=chosunbiz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723003009



 

참고로 장비병에 대한 비판적 시각의 글은

카메라 회사나 카메라 회사 직원 내지는 알바들에게는 전혀 달갑지 않은 글이다.

마치 전쟁무기 제조사들이 '평화'를 혐오하는 것 처럼...

 

카메라회사들이 

장비병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가진 글을 싫어하는 것은 당연하기까지 하다.

카메라회사들에게 장비병은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한 존재이다.

이 장비병이 아니면 어떻게 소비자들로 하여금 지금 있는 멀쩡한 카메라를 내치고

비싼 신상품을 구입하게 만들겠는가 ㅎ

물론 꼭 필요한 기능이 있어서 새 카메라를 사는 일반인도 있겠지만

장비병 환자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바꿈질을 위해 새 카메라를 '영입'하는 경우가 늘어날 테니 

카메라 회사들 매출에 기여하는 바가 커질 것이다. 

 






타인의 카메라만을 보고도 주눅이 들고 그것이 부러워 진다면?

반대로 자기 카메라보다 저렴한 타인의 카메라를 보고 우월감을 느낀다면?

 

아마도 당신의 카메라는, 예술적 표현욕구 발산을 위한 도구가 아닌,

악세사리로서의 비중이 더 클 가능성이 높다.

혹은 한 사람의 성인으로서, 사진가로서, 뚜렷한 주관이 정립되지 않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볼 수도 있다.

한마디로, 아직 사진에 대한 생각이 얕을 뿐더러,

사진 자체에 대해서 관심이 부족한 것이라고 보여지기도 한다.

참고로

카 메 라 는  사 진 의  동 의 어 가  아 니 다.

착 각 하 지 마 라 !



비싼 카메라보면 위축된다고요?

때는 2010년 아직 니콘 D700 거품이 덜 빠진 시기여서 나름 비싼 카메라로 인식되던 시기였다.

지하철 역 에스컬레이터 옆에서 시덥잖은 스냅사진을 몇 장 촬영하는 도중에 생긴 일이다.

물론 나는 촬영에 정신이 팔려 상황을 인지조차 못했지만, 옆에 같이 있었던 아내에게서 들었다.

내가 최근 잠깐 빌려쓰고 있는 니콘 D700을 들고 촬영할 때,



맞은편  에스컬레이터에 탄 어떤 남자대학생이 캐논 보급기로 추정되는

카메라로 여친을 촬영하려고 렌즈캡을 빼고 카메라를 들었다가

마침 마주치던 에스컬레이터에서 촬영 중이던 내 카메라의 기종을 확인하고는

"후~~~"하는 소리와 함께

가슴 근처까지 들었던 카메라를 허리춤 아래로 내렸다고 한다.


.

.

.


이게 무슨 일인가???




여기서 진정 부끄러워해야 하는 건, 

당신의 카메라가 아니라, 

당신의 사진에 대한 주관이나 세계관의 부재이고,

당신의 사진에 대한 자존감 부족이다.


당신의 카메라가 한심한 게 전혀 아니다.


되려 당신의 그런 행동이 한심하고 일견 측은하기까지도 하다!


.

.

.



본인의 경우에는 사진에 취미를 붙였던 초기부터 동호회 오프라인모임 등에 참석한 적이 거의 없었다.

촬영도 주로 집 근처에서, 직장에서, 출퇴근 길에 많이 했던터라

찍사들이 붐비는 유명출사지에 촬영하러 갔던 적이 거의 없었던 관계로

딱히 장비가지고 남한테서 무시당한 경험이 별로 없는데



가끔 장비로 나를 무시하려는 사람들을 대할 때면

난 속으로 그들의 덜떨어진 인격과 그들의 텅빈 가슴과 머리를 비웃고 무시해준다.

'하이고~ 지질이도 못난 것들...ㅉㅉㅉ'

하지만, 다른 한 켠으로는 일종의 문화지체현상를 겪고 있는 환자들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각설하고 다시 지하철 그 남자의 얘기로 돌아가서, 아래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만약에 내가 구닥다리 똑딱이로 촬영을 하고 있었다면? ㅋ


아마도 그 남자,..

정반대로 은근히 우월감을 드러내는 행동을 취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최소한 다시 카메라를 아래로 떨어뜨리는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 같다.



이는 마치 여자들이 다른 여자들의 명품을 과도하게 의식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 싶다.

주변에 자기보다 싼 핸드백을 들고 있는 사람뿐이면 안도감 내지는 우월감을 은근히 즐긴다거나

정반대의 상황에서는 괜히 주눅들거나 질투하거나 ㅎ



여자들에게 옷과 핸드백이 있다면, 남자들에겐 카메라와 자동차가 있는 거 같다

(샤넬 핸드백 = 니 라이카 카메라 ㅎㅎ)

웃긴 건 주로 이런 사회분위기가 동북아권에서 두드러지는 성향을 보인다는 거다.

아마도 어릴 때부터 받아온 교육의 차이가 이런 결과로 나타나는 게 아닌가 싶다.

올바른 교육을 통해 자아존중감과 자기정체성이 확립된 사람이라면

이렇게 주로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무리해가며 명품이나 고가의 소지품을

구매하는 행동을 잘 하지 않을텐데, 이런 걸 보면 우리나라 사회의 문제점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여러 명품의 본산인 유럽에서는

명품에 대한 선호나 열망이 우리나라처럼 그리 강하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들은 명품을 만들어 엄청난 마진을 남기며 동북아권에 신나게 팔아치우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우리를 속으로 꽤 비웃고 있을꺼다.

허세에 목숨거는 글로벌 호구라고.

명품이라면 비싸져도 오히려 판매량이 증가하는 우리나라 아니던가? ㅋ

각종 명품들이 우리나라에서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보여준다고 한다.

샤넬 본사도 한국의 명품판매량에 깜짝 놀란다지 않는가?

Manual | Spot | 1/1250sec | F/4.0 | 0.00 EV | 20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0:09:16 17:42:06
.
.
.
.


잡소리는 이쯤하고 

다시 사진이랑 카메라 얘기로 돌아가보자.

 

다른 사람의 장비를 과도하게 의식하는 건 어떻게 보면

그만큼 자신만의 사진세계가 확립되어 있지 않거나

자신의 사진생활에 대한 주관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는 얘기가 되기도 한다.

쉽게 말해 자기 사진에 대해 생각도  자신감도 없다는 소리다 ㅎ 

 

 

한국의 아마추어 사진커뮤니티에서 좀 활동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국에서는 타인의 장비에 대해 불필요하게 많이 의식하는 사람들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이정도 장비는 써야 출사지에서 어깨에 힘도 줄 수 있고

어디가서도 쪽팔리지도 않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이거 진짜 골때리게 한심한 생각이다 

이런 한심한 소리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들의 사진은 안 봐도 뻔~하다.

테크닉은 제법 긴 세월동안 어느 정도 쌓여서 좋을 수도 있을는지 몰라도,

저런 소리 하는 사람의 사진에게서 '장비 및 테크닉' 이상의 그 무엇을 발견하기란 애시당초 그른 일이다.


그리고 각종 사진책이나 강좌 등을 보면 의례히 사진장비에 집착하지 마라고 하는데

그건 그만큼 사진장비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도 되고

또 그만큼 잘 안 고쳐진다는 반증이라고 본다.



왜? 왜 안 고쳐질까?



그건 결국 그 사람자체가 변해야 해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자기정체성을 가지고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을 가질 때나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가 싶다.

근데 이게 어디 쉬운 일인가? ㅋ

나이 30줄에 들어선 사람들이라면 이미 생각이 어느정도 굳어진 상태라서 암만 얘기해 봐야 쉽게 바뀌어 지지 않는다.

그러니 이게 참 쉽지 않은 일인 것이다.

40,50대나 그 이상의 연배는 뭐 더 말할 것도 없다.



사진의 경우도 자신의 사진이 변하려면

그 사람 자체가 달라지는 게

 자신의 사진을 바꾸는 데

가장 드라마틱하고 효과적이다.

당신의 장비가 아니라 

사람!

바로 당신의 생활, 당신의 생각, 당신의 인품, 당신의 사진에 대한 생각

이런 것들이 바뀔 때 당신의 사진이 가장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것이다!

( 니 장비가 아니고 ~ ㅉㅉㅉ  )



<출처 : 라이카 홈페이지>




장비는 곧 사진 실력이다!!!!

하긴 각종 장비병 환자들도 어떻게 보면 우리 사회에 짙게 깔린 이런 분위기의 희생자이기도 한 동시에 가해자이기도 하다.

1960년대 쯤에는 어느 지역의 사진가 협회장을 보유하고 있는 카메라기종으로 뽑았다는 얘기도

한국사진사를 다룬 책에서 본 적 있다.

물론 라이카보유자가 협회장이었다고 한다. 

어이없게도... 여기서 한국적인(?) 비논리적 권위의 부여행태를 발견 할 수 있다.

돈 많아서 라이카를 구매한 것과 사진협회 회장으로서의 자질에 무슨 연관이 있다는 것인지???

이런 행태는 동,서양의 광고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서양의 경우 우리나라처럼 축구선수가 TV광고를 하는 예를 찾아보기가 매우 힘들다고 한다.

"축구선수는 TV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이니까" 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한다. 


아무튼, 위에서 언급한 라이카 협회장의 경우는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인데

이런 인간들이 한국아마추어사진계 선배 및 원로라는 사람들이다. 피식~ (당연히 예외는 있겠지만...)

 



나의 장비를 무시하지 마란 말이야!!!! 

---> 즐~

나는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나의 장비에 대해 칭찬을 해주는 게 달갑지 않다.

그런 얘기들이 마치 "니 사진은 장비빨이야!" 라고 얘기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되려 기분 나쁘다.

특히 내 사진을 보여준 직후에

내 장비에 대한 칭찬을 들으면 진짜 심각하게 기분이 슬~ 나빠진다.

 

"너 카메라 참 좋구나" => 이런 소리는 듣고 싶지 않는 소리 중 하나고

"너의 사진에 담긴 아이디어나 사고의 깊이가 참 놀랍다!" => 이런 얘기는 아마 내가 평생 기억할 얘기가 될 것이다.

(아직 들어 본적이 없어서 그렇지;;;)



그래서, 나의 인격을 모독하는 것도 아니고 나의 사진을 일방적으로 욕하는 것도 아닌데

내 장비 욕 좀 한다고 단점을 지적한다고 또는 무시한다고 해서

기분나빠하거나, 쌍심지 켜고 죽자고 달려들 일도 없는 것이다.

장비는 장비고, 나는 나니까 ㅋ



내가 지금 쓰는 장비나 카메라는 사실 100% 내 맘에 들어서 산 거 하나도 없다.

그냥 내 자금 사정과 내 기호에 그나마 좀 더 들어 맞기에 산 것일 뿐 ;;;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내가 가진 경제적 능력의 범위 안에서, 그저 최악의 선택을 피하려고 노력한 결과라고나 할까?


내가 정말 가지고 싶고 맘에 드는 카메라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카메라도 참 알고보니 정말 알면 알수록 딱 내 맘에 드는 게 없더라.

정치가 그렇듯이 소비도 차악을 고르는 것일 뿐이다.

 

자동차도 그렇다.

난 다름 사람들이 내 차에 대해 욕하거나 비판하는 걸 들어도

기분 나쁘지 않다.

그게 사실에 기반한 것이라면

나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ㅎㅎㅎ

지금 타는 차들도 100% 맘에 들어 산 게 전혀 아니다.

그냥 한정된 예산 안에서 최대한 덜 나쁜 선택을 하려고 노력한 결과니까

맘에 안 드는 점이 얼마든지 있다.

 

다만, 나보고 운전 못 한다고 하면 좀 기분 나쁠 것 같다....


 

 

 


 

이와 관련해서 한가지 안타까운 예를 들자면,

부산의 모 사진스튜디오 실장(실제로는 그냥 나이많은 직원)이라는 사람은

어느 사용기에서 자신의 캐논 17-55 IS 렌즈가

탐론 17-50 VC랑 비교대상이 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불쾌하다는 얘기를 했다(그의 장비는 곧 그의 인격인 셈이다)

ㅉㅉㅉ

이 얼마나 한심하고 어이없는 소리인가? 불쌍하다 ㅋ


두 렌즈의 화각이나 스펙이 엇비슷하니 당연히 비교될만 하지 않은가? ㅎ



아무튼 이딴 소리 늘어놓는 사람 사진은 안 봐도 뻔하다.

내 앞에서 저런 소리를 내뱉는 순간, 그 사람의 사진에 대한 나의 궁금증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린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나에게 개무시를 당한다 ㅎㅎㅎ

 

"나의 장비는 곧 나의 인격" 뭐 이런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찍는 사진이래봐야

획일화된 한국의 메인스트림 주입식 교육처럼 뻔한 사진이 대부분 일테니

이런 생각에 빠진 사람들은 실상 내세울 게 주로 장비인 사람들이라 봐도 무방하며,

사진에 대한 생각 따윈 빈곤하기 그지없는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일 확률도 높다.





 

Manual | Unknown | 1/60sec | F/4.0 | 0.00 EV | 24.2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09:10:22 13:00:46


사진은 테크닉이다?

지구상엔 사진장비 좋은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고

협의로서의 사진테크닉 좋은 사람들 역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상황이 이런데 장비나 테크닉에 과도히 매달려봐야

어떻게 거기서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얻어 자신의 사진을 차별화 시킬 것인가?


그러고 보면 나는 좋은 장비 사재기를 할만한 돈도 없고

레드오션같은 테크닉경쟁시장에서 승리할 만한 테크니션도 아니니

결국 내 사진의 차별화는 나의 머리와 가슴으로부터나 가능한 것 일 게다.


그러니 장비나 테크닉이나 내가 올인 할만한 분야가 아니다.

캐논, 니콘이나 라이카의 최상급 카메라나 고가의 렌즈를 들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긴 하다.

뭐가 부럽냐고?

그 사람의 지갑과 그 사람의 경제력이 부럽다.

그거 말고는 다른 거 안부럽다.


특히 혹시나 체면때문에 전세금 빼서 BMW 사는 식으로

체면차리려고 고가의 장비 산거면 그 지갑마져도 부럽지 않다.

장비로 사진가의 수준을 판단하는 멍청한 클라이언트들 앞에서 쇼를 해야하는

직업사진가도 아닌 아마추어가 당최 왜 그렇게 무리를 해야 하나 싶다.


아~ 물론 돈 많아서 얼마든지 비싼 장비사도 무리가 안되는 사람이라면야

카메라 업계를 위해서 좀 더 많이 사주라고 하고 싶다~

(한 개만 사지말고 세 개, 네 개씩 사서 메이커에 대한 당신의 '열정'과 '충성심'을 보여주란 말이다 ㅎㅎㅎ

한 개 살 열정밖에 없어??? 분발해서 좀 더 많이 사기 바란다 ㅎ~






서민의 고가장비 구매는 사진에 대한 열정이야!!!!!!!


그리고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서민이 사진장비에 올인하는 것을 

그 소비행위만으로 열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렇게 무리해서 카드빚내가며 산 장비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들고 다니며 촬영하거나 인문학 서적을 탐독하고

다른 예술분야에 대한 간접경험들을 풍부하게 쌓는 등

치열하게 촬영주제에 대해 고민하고 탐구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열정의 일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을는지 몰라도



할부로 산 장비로 유명 출사지 촬영포인트에 가서 어깨에 힘주거나

자기보다 값싼 장비를 가진 사람들을 내려다 보며 우월감이나느끼고 있는 사람들의 

사진장비 올인은 사진에 대한 열정이 아니라

다른 거 내세울 거 없는 사람이 이 사회의 한 모퉁이에서라도

조금이나마 위로 받아보고 싶은 마음에 저지르는 체면유지를 위한 발버둥이라고 본다.

 

'내가 다른 건 별 볼일 없지만 

그래도 카메라는 중급기, 렌즈는 빨간띠 쓰고 있으니 어디 출사지나 동호회 오프모임가면

그래도 중산층(?)행세를 할 수 있으니 무리해서 장비에 투자한 보람이 있네'



뭐 이런 생각이 깔린 행동은 일면 측은하긴 하나 

현명한 행동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하긴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게 만드는 이 사회의 전체적 분위기가 문제이기도 하고

일단 그런 분위기를 조장한 놈들이 나쁜 놈들이다.





 

  

근데 어쩌나~

당신의 그 비싼 장비에 1g의 존경도 표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ㅎㅎㅎ

 


그런데 이건 분명하다.

사진에 대해 자기만의 주관과 세계관이 생긴다면

라이카니 데스막포니 빨간띠 등등 아무리 옆에서 떠들어 대고 자랑해도 그냥 웃어 넘길 수 있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

덤으로 자랑질 해대는 그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속으로 코웃음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내 앞에서 저런 얘기하면 진짜로 나한테 강력크하게 무시 당한다

(피식거리는 묘한 미소는 덤 ㅎㅎ)

 

 


난 당최 라이카니 칼짜이스니 뭐 그런 거에 대해 부러운 마음이 들지 않는다.

거듭 말하지만 내가 부러운 건 그 사람의 지갑일 뿐이다 .

라이카는 몰라도 칼짜이스는 16-35, 24-70, 135.8 이렇게 3종을 대여받아서 4달 정도 써본 적이 있었는데,

"어~ 주변부 화질 좀 좋네", "아~ 무겁구나", "칼짜이스도 플레어 생기는 구만 ㅉㅉㅉ"

이거 외에는 그 어떠한 감흥도 없었다 ㅎ

 

 

비싼 돈 주고 무리해서 라이카 산 사람들 중 일부(?)는

라이카 카메라를 사는 것만으로 

자신의 사진에 감성이 더해졌다는 소리를 종종 하던데 

진짜 미친 거 아닌가???

 

참... 어쩜 개소리도 이렇게 신박하게 하나 싶다.

한마디로 bullshit이다.

하긴 뭐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값비싼 구매에 대한 정당화를 하기 힘드니 그러는 거겠지만,

진짜 한마디로 개소리다. 

다시 말하지만 내 앞에서 저딴 소리 늘어놓으면 진짜 개무시 당한다 ~

 

 

 
내가 정말 찍고 싶은 좋은 사진은 나의 머리와 가슴에서 나오는 것이니까

내 사진이 좋아지려면

나란 인간자체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가장 크다.

(사진촬영 주제에 대해 책을 많이 읽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깊이 숙고하고 진실한 태도로 피사체를 대하고

독창적인 사진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 등등....)

 

그러니 그딴 비싼 장비 있어도

내가 정말 스스로 자랑스러워 할만한 사진을 찍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하기가 힘들다.

(비싼 장비사면 자동적으로 막 독창적 아이디어가 생기고 생각이 깊어지겠나? ㅎㅎㅎ

니도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을 좀 해봐라)

 

이것이 바로

내가 칼짜이스나 라이카 같은 도구자체에

환상이나 선망을 가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칼짜이스 녀석들을 들고 다닐 때, 내가 받은 시선과 관심들은


장비의 대한 것이었지 나의 사진에 대한 것이 아니었다 ㅎ

난 이게 전혀 달갑지 않았다.

그거 얼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은 있어도

 무슨 사진 찍느냐? 무슨 사진을 좋아하느냐 라고 물어본 사람은 진짜 단 한 명도 없었다.




이렇게 "현실과 동떨어진 허세적이고 속물적인 과시가 얼마나 허망한 것인가"를 

나는 이미 알고 있기에

저런 속물적 과시가 즐겁지 않았다.

오히려 나는 부끄러웠다.

 


그래서 난 저런 속물적 과시를 즐기는 사람을 보면,

 측은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진정한 사진가는 자신의 사진을 가장 자랑스러워해야 하고,

또 자신의 장비가 아니라,

자신의 사진이 칭찬이나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을

즐거워 하고 자랑스러워 해야 한다.



 

 

 




참고로 자기 카메라가 쪽팔리는 사람은 자기 텐트도 쪽팔리게 되어 있다.



특히 일부 캠핑 마니아들에 따르면 옆자리에 자신이 가진 것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텐트가 있으면

괜히 캠프를 설치하기 머뭇거려진다는 황당한 고백도 들었다. 

(너 캠핑하러 갔니? 장비자랑하러 갔니?)

 

사실 이 건은 이해가 아주 잘 된다. 자기의 저렴한 카메라가 쪽팔리는 사람이 텐트를 산다고 뭐가 달라질까?

생각이 안 바뀌었으니 똑같은 패턴으로 행동하고 사고하는 것이다.

사람이 안 바뀌었으니까... 사람이 그 놈이 그 놈이니까 ㅎ

 

같은 맥락에서

자기 등산복이 부끄럽고,

자기 가방이 부끄럽고,

자기 자전거가 부끄럽고,

자기 수경이 부끄럽고,

자기 탁구채가 부끄럽고 .....

사람이 바뀌지 않는 한 뭘 사든 무슨 취미를 하든 똑같을 것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92669&CMPT_CD=Ranking_mini








여담


사진도 도구이고, 카메라도 도구이죠.



돈 없이는 행복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타인에게 전하고 싶다면,

소설가는 '소설'이라는 '도구'를 쓸 텐데 요즘엔 '노트북'이라는 '도구'를 쓰겠죠.

반면, 사진가는 '사진'이라는 도구를 쓸 것인데, 요즘엔 '디카'라는 도구를 쓰겠죠?



근데 소설가가 노트북으로 타이핑을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노트북 바꿈질에 빠지는 거 허허~ 뭐 그럴 수 있죠.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이 소설가의 노트북 바꿈질에 대한 평가는 

여기서 자신의 정체를 무엇으로 정의하는 가에 따라 달라지는 면이 큽니다.

추구해야할 본질이 자신의 정체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즉, 소설가라면 소설에 집중하는 게 바람직한 것이죠.

반면, 노트북 수집가면 같은 노트북도 몇 개씩 더 사고 더더욱 비싼 거 사고 ...  기념비적 모델도 사서 모으고

(하지만 인격적으로 성숙한 노트북 수집가라면 싸구려 노트북 쓰는 사람 앞에서 어깨에 힘주거나 무시하진 않겠죠)



만약 소설가라면서 소설보다 노트북 사서 모으는데만 집중하고 그 노트북으로 소설을 제대로 쓰지 않아 

자신의 작품세계가 정체에 빠지거나 퇴보한다면

이건 전혀 바람직하지 않죠.

여기서 더 나아가 소설가가 비싼 노트북 사서 이걸로 카페가서 어깨 쫙 펴면서 자랑하고 

저렴한 노트북 쓰는 사람들을 은근히 무시하는 것에 즐거움을 얻는 다면......

이는 소설가의 본질과 너무나 동떨어진 행태인 것이죠.




위 문장에서 단어 몇 개만 치환해버리면 사진도 비슷하게 적용가능합니다.

요는 본질이 무었이냐? 

어떤게 좀 더 본질에 가까운 것이냐?에 대해 되뇌이며 이를 잊지 않는 거죠.

굳이 따지고 들면 노트북보단 소설작품이 메시지라는 본질에 좀 더 가깝긴 합니다.
(노트북 -> 소설 -> 메시지 )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장비 값으로 남을 무시하거나 자랑하지 않는 것이죠.

장비병 환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장비값으로 사람 무시하는 행태를 잘 보이는다는 거죠.

자동차에서 이런 거 또 특히 많이 느끼죠 ㅎ

아파트도 그렇구요.  세계적으로 아파트에 회사 브랜드 붙여서 그걸로 우열을 따지는 행태는 정말 흔치 않죠  ㅋㅋㅋ 

외국인들한테 한국에는 아파트에도 나이키나 아디다스처럼 브랜드가 있다고 하면 신기해 하죠 ㅎㅎㅎ


이쯤되면 한국인 종특인가 싶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지가 중형차 탄다고 경차 무시하는 사람이

카메라에 입문하면 지가 FF쓴다고 똑딱이 유저를 무시 하는 거죠 ㅎ

사람이 안 바뀌니 뭘 하든 같은 거구요.


근데 생각해보니

나 사진 잘 찍는다고 못 찍는 사람 개무시하는 것도 좀 재수 없네요 ㅎㅎㅎ

참고로 여기서 못 찍는 사람들도 두 부류로 갈라 볼 수 있겠네요

(장비병환자라서 못찍는 사람 / 장비병은 아닌데 그냥 '사진'입문 직후라서 못찍는 사람) 

참 이것도 간단치가 않네요 ㅎ


저는 돈이 없어서 제 포지션을 사진가로 정했구요.

테크닉도 후달려서 테크닉보단 아이디어와 주제선정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생은 돈이 없어서 장비질은 도저히 못 할 것 같네요 ㅎㅎ



 



Trackback 0 Comment 15
  1. lovelessism 2012.08.16 17:58 address edit & del reply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한번 뵙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저는 이렇게 직설화법으로 써 놓은 글이 참 잘읽힙니다

    • 빌리바르트 2012.08.16 23:59 신고 address edit & del

      말씀만 들어도 영광이네요.

      이 글은, 제 블로그라서 좀 직설적으로 써봤습니다.

      저도 속이 시원하네요 ㅎ

  2. ParkJihoon 2012.08.22 10:37 address edit & del reply

    주인장님의 사진에 담긴 아이디어나 사고의 깊이가 참 놀랍네요!
    진짜요.

    • 빌리바르트 2012.10.15 09:01 신고 address edit & del

      깊이라고 할만한 게 아닙니다. 그런 말씀하시면, 제가 너무 부끄러워요 ㅎ

  3. sun 2012.08.22 22:07 address edit & del reply

    가슴에 쏘옥 와 닿는 말씀에 동감입니다,
    사진에 대한 철학이 확실한 분이시군요. 감사합니다.

    • 빌리바르트 2012.10.15 09:02 신고 address edit & del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사진에 대해 철학이 확실한 가는 저도 잘 ㅎㅎ

  4. hungryalice 2012.08.29 23:12 address edit & del reply

    아하하!! 저는.. 똑딱이가 좋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물론 부럽기는 해요 ㅎㅎㅎ
    비싼 카메라...
    디자인이 이뻐서요 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카메라도 카메라가 이뻐서;;;; 아하하....

    잘 읽고 갑니다 ^^

    • 빌리바르트 2012.10.15 09:03 신고 address edit & del

      사람들이 물건 사는 기준이야 다양하지만, 저는 본질적인 목적에 좀 더 충실해야되는 형편이라서요 ㅎㅎㅎ

      돈 없어서 디자인까지 챙기진 못합니다. ^^

  5. grey. 2012.09.07 16: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속칭 '장비병 환자'들에 대한 속시원한 일갈이군요 ㅎㅎ
    물론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더 비싼 장비가 더 선명한 사진을 더 빨리 찍을 수는 있겠지요.
    아마도 그래서 사진기자나 전문 작가들에게는 더 비싼 장비가 필요하겠습니다만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모두 사진기자나 전문 작가들이 아닌 이상 장비에 대한 끊임없는 충동은
    사진에 대한 불만족스러움의 표현이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역시 가끔씩은 그런 '불만족스러움'에 대한 충동에 시달리기도 합니다만...^^;;

    • 빌리바르트 2012.10.15 09:00 신고 address edit & del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ㅠㅠ

      말씀하신대로 사진에 대한 불만족의 표현일 수도 있겠으나,

      표현방향이 좀 엉뚱하지 않나 싶어요 ^^

  6. anonymous 123 2012.09.08 23:4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곧 똑딱이를 구입할 예정이에요.
    그러다 똑딱이로 옮겨갈 수도 있을 것도 같아요.

    • 빌리바르트 2012.10.15 09:01 신고 address edit & del

      뭐든 용도에 맞춰서, 형편에 맞게 쓰는 되죠 뭐 ^^

      회신이 늦어 죄송합니다 ㅠㅠ 여러가지 개인사가 겹쳤던 터라 ;;

  7. 봄날은 간다 2012.10.03 23:34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slr 클럽에서도 어마어마한 사진을 찍으시더니 이 블로그는 집대성이네요 찬찬히 자주 들러 구경하겠습니다

    • 빌리바르트 2012.10.04 09:03 신고 address edit & del

      어마어마하다고 과찬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읽을 만한 것들이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바람에실려 2012.10.17 22:2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멋진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 역시 제가 가진 카메라에 대한 열등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다시 한번더 마음가짐을 다잡아야 겠습니다.

젠쿱 15,000km 누적 연비 9.47km/L ;;;;


Clipboard01.jpg


2015년 8월 출고한 건데, 2800km 달린 거 중고로 샀습니다


2.0 터보S 등급(D는 하위등급) / 오토 / 블루링크 되는 순정네비있습니다


썬룹없고, 퍼포먼스패키지 없어요~ 노 브램보란 말씀 ;;;;;;;;



만땅 채우다가 40리터씩만 넣고 있어요.


메인카로 넥스트 스파크가 있어서 이 녀석은 주말에만 타는 세컨카에요 ㅎㅎㅎ


같은 구간 출퇴근 해보면


넥팍은 최근 실연비 18.2km/L 이고 얘는 10km/L도 아슬아슬합니다(요즘엔 기온이 높아서 10 초반은 달성할 것 같네요.


겨울이면 당연히 9km/L 초반 당첨 ㅋ


터보차라 아이들링 시에 기름 NA보다 더 많이 처먹는데 ISG도 없죠 ㅋ


반면 넥팍 에코는 ISG도 있어서 동네의 장장 3분짜리 신호 대기 시에 아주 유용합니다.


CVT 달리니 언덕 등판 시에 RPM 쓰는 게 젠쿱하고 비슷해 져서 놀랐습니다 ...



아반떼 쿠페가 후륜으로 나왔으면 그거 샀을 텐데 참 ..........


젠쿱 너무 덩치 크고 무겁고 그러네요. 폭도 너무 넓고... 주차할 때나 골목길 통과할 때 짜증납니다. 


전 큰 차 싫어해요. 아반떼 크기 이상의 차량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남들이 절 거지로 보든지 말든지 조까라라는 주의라서...



딱히 마냥 좋아서 샀다기 보단 중고가 2천만원 초반대에 보증기간 빵빵히 남은 2.0 후륜 쿠페 찾다보니 대안이 없어 산 차...



연비는 엄청 신경 쓰면서 타면 기온 20도 이상 평속 45km 정도 나오는 환경에서


14km/L 정도 나오긴 하는데 같은 상황이면 넥팍은21km/L도 넘기죠 ㅋㅋㅋ



고속도로에서는 연비 차이가 줄어듭니다. 넥팍도 20km/L 젠쿱도 15km/L  



근데 젠쿱은 크루즈컨트롤이 없어서 고속도로도 사실 넥팍으로 가는게 편합니다.


넥팍에 크루즈컨트롤 / 후측방 경보 / 열선핸들 / 전방충돌경보 등이 있다보니


옵션은 넥팍 LTZ의 승리죠~


이걸 왜 들고 있나 생각해 봤는데 그냥 소유욕인 거 같습니다...


죽을 때까지 항상 문2짝짜리 쿠페는 하나 들고 있고 싶은 욕망이 있는지라


집 사고 나면 돼지 같은 젠쿱 팔고 MX-5로 바꾸고 싶네요.










Trackback 0 Comment 0
prev 1 2 3 4 ··· 16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