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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구매자

실사용자의 정직하고 냉정한 사용기 - 크로스오버 344Q AHIPS DP 뜨거운감자 난 이 모니터의 실구매자다. 난 원래 사전예약구매 같은 거 잘 안 하는데 이번에는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 욕구가 상당히 강했었기에 이 제품의 출시를 알고 알고 나서는 불알을 탁치며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아마도 생애 3번째? 사전예약구매인 것 같다. 기존에는 DELL U2311H 3대를 사용하고 있었다. 앞서 말했듯이 난 회사에서 돈 받고 광고 만들어 주는 블로거지 따위의 극혐스런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이 제품이 많이 팔리든 말든 눈 하나 깜짝할 일이 없고, 이 제품에 대해 좋게 써 줄 이유가 0.1g도 없다. 이 사용기의 구성은 대강 아래와 같을 것이다. 1> 원가절감의 흔적 2> 단점 3> 장점 4> 색감 5> 게임, PS3, 엑스박스원과의 연결 1> 원가절감의 흔적들 이 부분이 바로 현기차도 울고 .. 더보기
실구매자의 정직하고 날카로운 사용기 - UDEA LOOK 320 IPS HDMI 유케어 부모님께 드릴 용도로 구매한 모니터이다. 나름 FHD면서 저렴하고 글씨가 큰 모델을 찾다보니 결국 32인치까지 찾게 되었다. 2015년 10월 초에 구매했는데, 몇가지 느낀 점이 있다. 1> HDMI 단자의 설계가 좀 이상하다. HDMI 케이블의 플러그가 조금 두꺼운 제품들은 꽂았을 때 경사진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헐... HDMI 케이블이 계속 비뚤어진 상태로 꽂혀 있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별로 좋을 것 같지 않다. HDMI 단자가 2개 있다는 게 그나마 보험인 건지? ㅎ 2> 디자인은 생각외로 봐줄만 한데, 금속 테두리 표면에 접착제 같은 것이 묻어 있었다. 문지르니 지워지긴 하는데, 참... 이래서 싼 건가 싶기도 하고 ㅎ 3> DVI 단자가 없다는 것이 다소 아쉬운 점이다. HDMI가 대세인 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