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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다이소 2019년형 휴대용 선풍기 리뷰 ! 각도조절 시의 저항감(?)은 적절한 편이어서 고정도 잘 되는 편입니다. 오른쪽은 주파집에서 만든 휴대용 선풍기인데 만듦새는 주파집쪽이 훨씬 좋죠 물론 ㅎㅎㅎ 근데 각도 조절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ㅋ 2019년 4월에 제조한 제품이군요. KC 마크는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1200mAh로 적지만 가격이 5천원이죠. 배송비도 없는데 ㅎㅎ 제가 이걸 구매한 목적이 식탁에서 뜨거운 음식 식히려는 것이어서 배터리 용량은 적어도 별 상관없습니다 ㅎ 뜨거운 음식을 잘못먹는 저로서는 사시사철 24/7 사용하게될 아이템입니다 ㅎ 이전에는 각도조절이 없는 휴대용 선풍기를 손으로 기울여 가며 식혔는데 이전 그럴 필요가 없네요~ ^^ 재질은 번들거리는 유광이고 받침대는 선풍기 본체와 매우 쉽게 분리가 됩니다. 들면 .. 더보기
유럽자동차 여행 짧은 소감 일단 프랑스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 고속도로 속도 제한이 130km/h 입니다 ㄷㄷ 그리고 편도 1차선 국도의 경우 90km/h이고 이 이하의 경우는 정말 굴곡과 경사가 심한 경우 제한적으로 50km/h 가 드물게 있구요. 단, 마을 통과시에는 무조건 50km/h 이고 학교 앞은 30km/h 입니다. (저희 운전하면서 정말 이거 칼같이 지켰죠 ㅎ 앞에서 보행자 냄새만 나도 바로 브레이크! ) 근데, 굳이 고속도로가 아니더라도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도로중에서 편도 2차선 급만되어도 130km/h인 곳이 제법 있어요. 프랑스 국도는 보통 국내 국도보다 폭이 50~90cm는 더 좁은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저희가 빌린 차가 니산 Quashiqui +2라고 Qm5 형제모델인데, 국도에선 차선에 차가 꽉차는 느낌.. 더보기
봉준호 영화인지도 모르고 봤었던 설국열차 감상평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칼짜이스 쓰면 좋은 사진 찍을 수 있냐구요? 일전에 써놓은 글인데 블로그에도 올려봅니다. 내용은 진부하구요 ㅎ 조금 직설적이라면 직설적일런지도... 위의 사진에 있는 장비들은 제가 몇 달동안 써봤던 장비들입니다 지금은 없어요 ㅎㅎㅎ 음... 칼짜이스 쓰면 머 좋은 사진 찍을 수 있을까요? 라고 제목을 썼는데요. 소니 칼짜이스는 진짜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냥 비싼 장비의 대명사로서 적어보았습니다. 라이카 썼으면 라이카가 대신 등장 했을 겁니다. 여기서 일단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각자 어떤 사진이 좋은 사진이라고 생각하는가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1> 화질 좋은 사진 2> 보정 안한 사진 3> 발품 많이 팔고 춥고 더운데 고생해서 찍은 사진 4> 보기 드문 피사체를 찍은 사진 5> 피사체의 포스가 강렬한 사진(연예인 또는 뭐 비슷한 부류) 6> 아이.. 더보기
시그마 50-150mm F2.8 OS 사용기 장점과 마음에 드는 점 1> OS 장착으로 확장된 표현영역 및 핸드블러가 발생하면 안되는 상황에서의 안정감 효과는 확실히 있다. 뷰파인더 상으로도 바로 느껴지니 체감하기 쉽다. 2> 우수한 전 줌영역 최대개방 중앙부 화질 50mm든 150mm든 중앙부 화질은 F2.8이라도 신경 쓸 필요없이 마음대로 쓰면 된다. 주변부 화질의 경우 F4.0~F5.6 까지 조여야 중앙부와의 격차가 줄어드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3> 빠른 AF속도 그리고 조용한 초음파 모터 HSM채용, FTM 지원등으로 인해 동영상 촬영시에도 장점을 보여준다. 4> 전작과 달리 펄을 버리고 플라스틱재질의 후드를 택했으며 상급기종과 동일한 외형을 채용한 것은 외형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가격도 같이 올랐다는.. 더보기
지겨운 SIGMA 시그마 30mm F1.4 사용기 사용기를 찬찬히 읽으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나는 왜곡에 아주 민감하다. 니콘 35.8을 결국 방출해버렸던 것도 동일화각대에서 가장 안좋은 1.7%라는 왜곡에 끝끝내 적응을 못해서 였다. 혹시나 나같은 분이 있다면 그 분의 손에서도 삼식이가 들락날락거릴 확률이 좀 있다. 왜곡에 민감하다면 조리개가 한스탑 어둡긴 하지만 니콘이나 캐논의 35.2가 아마 좀 더 사랑받지 싶다. 소니의 경우는 소니가 현재 35.2를 생산하지 않아서 근 190만원에 달하는 35.4밖에 신품이 없다. 중고의 경우 미놀타 35.2가 있긴 한데 귀하신 몸이라 돈이 있어도 바로 구할 수가 없다. 요즘은 중고 미놀타 35.2가 50만원에 달한다는 소식을 듣기도 했다(아~ 예전에 괜히 팔았다는 후회가 밀려온다 ㅋ) 각설하고 세상엔 나처럼 왜.. 더보기